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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가르치고 책망하고..의로운 길 걷고 의로운 언행심사 하도록 훈련시키는 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야 한다. 사도들에게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결정권이 주어진 것이 아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해야 하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바른 교리를 가르치고 진리에 맞지 않는 것은 책망해서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일 교회를 질서있게 다스리는 이런 일을 하나님 말씀에 입각해서 풀고 맺는 권징을 시행하도록 권위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들이나 어떤 성직자의 단체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결정해도 그것이 어떤 권위를 가질 수 없다. 권위는 하나님께만 있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최종 권위이다. 그의 말씀에 따라 풀기도 하고 매기도 해야 한다.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우리의 전부를 다 기울여야 한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죄사함과 의롭다함과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바른 신앙고백의 중요성을 배워야 하고, 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들.. 이 신앙고백..이 진리..에 기초위에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다는 것.. 바른 신앙고백을 가진 주님이 세우신 교회에 주신 권세는 구원의 복음 선포권, 믿는 자들을 잘 가르치고 바로세우고 의로 훈련하는 교정하고 회복시키고 바르게 하는 이런 권세를 교회에 주셨다. 특별히 이 권세를 목회자들이 본질을 이해하고 이것을 심방 사역 개인상담을 통한 권면 사역을 통해서도 하지만 무엇보다 강단사역을 통해서 복음선포권 바르게 다스리는 소위 말하는 권징이 강단 사역 말씀을 통해서 잘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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