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설교말씀본문-아가서 2장 8-13절] 봄동산을 걸어가는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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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듯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는 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가 새들보다도 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영광올려야 하는데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원망 불평 짜증 불만족... 까마귀 거위떼같은 소리내지 말고 아름다운 소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리를 내면서 살아야 한다.
13절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열매이다.. 이런 열매를 잘 맺는 것이 봄동산을 같이 걷자고 하는 주님의 초청을 받아들이고 주님과 함께 걷는 생활이다.
포도나무는 향기를 피하는구나.. 향기를 풍기는 생활..
냄새풍기는 생활하지 말고 향기를 풍겨내야 한다. 향기를 풍기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봄동산을 걸어가는 것이다. 악취는 거울이고 향기는 봄동산을 걷는 것이다.
오늘날 나의 사랑하는 자야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봄동산의 변화를 열거하시면서 너희 심령과 생활속에 이런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간곡히 교훈하고 책망하는 주님의 음성을 받아들이고 이 계절 속에서 다시금 우리 생활을 점검하고 돌이켜서 봄 동산을 걸어가는 심정을 주님과 동행하고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살아야겠다.
찬송가 89장 샤론의 꽃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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