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장애인(벼슬생활, 평등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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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의 장애인(벼슬생활, 평등대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상에 버릴 사람 하나 없다.

2. 선진적인 장애인 정책

3. 장애를 갖고 있었던 왕족

4. 사회의 한 일원으로 과거를 보아 벼슬길에 오르다

5. 단지 몸이 불편한 사람

본문내용

치료를 해보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임금에게 상소하여 사직을 요청하였다.
"신은 간질 때문에 해마다 침 맞고 뜸을 뜨면서 겨우 벼슬살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많고 고질병까지 겹쳐서 전혀 음식을 먹지 못하므로 혈기가 고갈되었습니다. 다방면으로 치료를 해보았지만 전혀 효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짐을 벗겨 한가롭게 지내면서 안심하고 병을 치료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이보다 큰 다행함이 없겠습니다."
하지만 임금은, "아니다! 말미(휴가)만 더 주도록 하라."
라고 극구 만류하면서 허락하지 않았다.
선천성 기형
·권절(權節: 1422~1494)
처음에 태어날 때 두 손의 여덟 손가락이 모두 붙어 있었다. 그래서 부모가 한쪽 손의 네 손가락 가운데를 각각 잘라 두 손가락만 붙게 하였다.
권절은 자라면서 기운이 점차 빼어나게 되었고, 세종시절 문과에 급제하고 단종시절엔 홍문관 교리가 되었다. 평소 수양대군과 친분이 있었는데,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찾아와 계유정난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으나, 권절은 듣지 못하는 사람으로 가장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그 후 수양대군이 왕위에 올라 세조가 된 뒤에도 여러 차례 관직을 제수했지만, 정신분열증을 구실 삼아 정권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후세 사람들이 단종에 대한 그의 충절을 높이 평가하여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남효온을 대신하여 말하기도 한다.
5. 단지 몸이 불편한 사람
옛날의 제왕은 모두 시각장애인에게 현송(거문고를 타며 시를 읊음)의 임무를 맡겼으니 이는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 박연,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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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8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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