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토아 학파
2. 에피쿠로스 학파
2. 에피쿠로스 학파
본문내용
실제로 본 것이거나 관찰을 토대로 한 사유로써 파악한 것이다. 상이나 인상을 반복함으로써 우리는 이성 활동의 기초를 이루는 선행 개념에 도달한다.
윤리학은 에피쿠로스 설의 중심 부분이다. 윤리학의 원리는 쾌락이다. 모든 생물은 당연히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한다. 삶의 목적은 따라서 쾌락이다. 에피쿠로스는 쾌락을 고통과 불안이 없는 상태로 정의한다. 아울러 쾌락과 고통 사이에는 중간 상태가 없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쾌락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배고픔, 목마름 등을 해소함으로써 기본 욕구들이 만족되면, 쾌락의 상승은 업소, 쾌락의 여러 변형이 있을 뿐이다. 즉 쾌감이 더욱 다양해질 뿐이다. 그 때문에 에피쿠로스는 욕구를 자연적이고 필수적인 욕구, 자연적이고 필수적이지 않은 욕구, 오직 잘못된 생각에서 나올 뿐인 쓸데없는 욕구 등 세 부류로 나눈다. 통찰은 쾌락의 계산에 따라 쾌락에 유용한 것과 무용한 것을 측정하며 육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불안으로 더 큰 불쾌를 일으킬 수 있는 쾌락을 피한다 : 에피쿠로스는 예를 들면 정치적 활동은 삶을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는 은둔의 삶을 권고하는 것이다.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불안과 혼동에서 벗어나는 것도 불안하지 않는 올바른 삶인 부동심에 속한다. 덕을 존중하는 것도 이에 도움이 된다. 정의가 무엇인지는 유용한 것을 화보하기 위해 사람들이 동의했던 ‘협약’에 달려 있다. 잘못된 생각을 없애는 것이 부동심을 위협하는 불안을 없애는데 기여한다. 에피쿠로스는 필연성과 운명이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윤리학은 에피쿠로스 설의 중심 부분이다. 윤리학의 원리는 쾌락이다. 모든 생물은 당연히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한다. 삶의 목적은 따라서 쾌락이다. 에피쿠로스는 쾌락을 고통과 불안이 없는 상태로 정의한다. 아울러 쾌락과 고통 사이에는 중간 상태가 없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쾌락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배고픔, 목마름 등을 해소함으로써 기본 욕구들이 만족되면, 쾌락의 상승은 업소, 쾌락의 여러 변형이 있을 뿐이다. 즉 쾌감이 더욱 다양해질 뿐이다. 그 때문에 에피쿠로스는 욕구를 자연적이고 필수적인 욕구, 자연적이고 필수적이지 않은 욕구, 오직 잘못된 생각에서 나올 뿐인 쓸데없는 욕구 등 세 부류로 나눈다. 통찰은 쾌락의 계산에 따라 쾌락에 유용한 것과 무용한 것을 측정하며 육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불안으로 더 큰 불쾌를 일으킬 수 있는 쾌락을 피한다 : 에피쿠로스는 예를 들면 정치적 활동은 삶을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는 은둔의 삶을 권고하는 것이다.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불안과 혼동에서 벗어나는 것도 불안하지 않는 올바른 삶인 부동심에 속한다. 덕을 존중하는 것도 이에 도움이 된다. 정의가 무엇인지는 유용한 것을 화보하기 위해 사람들이 동의했던 ‘협약’에 달려 있다. 잘못된 생각을 없애는 것이 부동심을 위협하는 불안을 없애는데 기여한다. 에피쿠로스는 필연성과 운명이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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