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NHN 기업선정배경
◎ 본론
1. NHN 일본시장 진출배경
2. NHN 일본 진출방식
3. NHN 성공요인 분석
4. NHN 의 현재까지의 성과분석
5. NHN 일본시장에서의 향후전망
◎ 결론
NHN의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 NHN 기업선정배경
◎ 본론
1. NHN 일본시장 진출배경
2. NHN 일본 진출방식
3. NHN 성공요인 분석
4. NHN 의 현재까지의 성과분석
5. NHN 일본시장에서의 향후전망
◎ 결론
NHN의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는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한 몫 하였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
웹서비스부문에 대해서 살펴보면, 최근의 LINE의 성장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로 인해 검색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재팬은 2011년 12월 기준으로 모바일 검색 사이트를 포함해 순 방문자 수가 2,725만 명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앞으로의 전망도 LINE을 통한 유저의 증가로 힘입어 네이버재팬의 광고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서비스의 부문의 별(star)인 LINE에 대해서의 전망을 하자면, 현재 5,900만(2012년 8월 기준)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소셜 메신저로 발돋움하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NHN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여러 마케팅을 실시한다. 그중 하나가 'LINE 스탬프'이다. 일본인의 귀여운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감성을 이용하여 LINE 스탬프를 출시하였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이모티콘 당 2,000원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였고, 2012년 2분기 LINE 스탬프의 매출이 50억 엔에 이를 만큼 일본인의 감성을 자극한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었고, 앞으로 수익인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그리고 공식계정을 만들어 코카콜라, 시세이도, 도쿄 디즈니랜드 등의 회사와 제휴하여 다양한 쿠폰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광고효과 및 마케팅수단을 동원하였다. 이를 통해 제휴회사를 통한 광고수익과 LINE 홍보를 톡톡히 보고 있고, 이 또한 수익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게다가 LINE은 기존의 메신저에 더해 LINE을 통해 이용자들이 교통수단 이동시간이나 여유시간에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기존의 한게임이 개발한 게임과 여러 게임업체들과 제휴하여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LINE 메신저 하나로 광고, 스탬프, 수수료 등을 취하면서 수익을 다각화하였고, LINE의 증가 추세에 힘입어 밝은 전망이다.
◎ 결론
NHN의 앞으로의 과제
NHN은 처음에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변화하는 흐름에도 빠르게 대처하여, 현재는 LINE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메신저 상품으로 노선을 변경, 일본 모바일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LINE이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대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같은 경쟁업체들의 위협, 지속적인 매출 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 등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LINE은 일본에서 아직까지는 카카오톡과 같은 기타 모바일 메신저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유저들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경쟁업체에 뺏기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사례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NHN의 모바일 게임과 LINE을 연동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본인들이 중요시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살릴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NHN은 그들에게는 비주력 산업이었던 게임 분야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검색 엔진 분야에서는 아직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네이버 포털 사이트는 일본 진출에 실패했다고 단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게임, 메신저 분야에서는 강세를 보이더라도 핵심 분야인 검색 엔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야후 재팬, 구글 재팬과 같은 기존의 일본 검색 엔진과 경쟁할 수 있는 네이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경쟁 전략으로,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웹툰 서비스’를 통한 고정 유저를 확보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만화 시장이 발달한 세계 최대의 만화 강국이다. 하지만 일본 만화 시장은 아직까지 주간 만화잡지 단행본 등 오프라인 만화 시장이 지배하고 있고, 웹툰 시장은 아직 비주류 분야로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이 좋아할 만한 만화를 바탕으로 한 웹툰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포털 사이트 고정 이용유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 다음으로 네이버의 최대 강점인 ‘통합검색 서비스’ 기능을 일본에서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1999년 첫발을 내디딘 네이버가 당시의 대표 포털 사이트인 야후 코리아 다음 등을 누르고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로 발돋움한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통합검색 기능이다. 네티즌 친화형 이슈 검색, 연관 검색 등 지금의 네이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러한 기능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논문
- 클릭 로그에 근거한 네이버 검색 질의의 형태 및 주제 분석, 박소연 외, 2005
- 네이버 포털 시장 내 구조 변화와 사회적 함의, 한선, 2010
- 브랜드 확장 서비스의 수용과 모 브랜드 이용의 연관성, 이재신 외, 2010
도서
-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임원기, 황금부엉이, 2007
- 네이버 스토리, 장정훈, 뉴런, 2007
- 이것이 네이버다, 윤선영, 싱크, 2007
보고서
- 일본 노무라 경제연구소 자료, 2002
- KOTRA 보고서 '일본게임시장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이끈 NHN Japan', 2008
- OECD 경제보고서, 2011
- NHN 2011년 IR presentation, 2011
- NHN 2011년 연차보고서, 2011
- NHN 2012년 3분기 실적보고서, 2012
- “JOGA 온라인 게임 시장 조사 리포트”, 일본 온라인 게임 협회(JOGA), 2012
기사
- [NHN] 日젊은이들 한게임에 빠져…점유율 10%, 매일경제, 2006.3.26
- 일본 사로잡은 NHN '한게임', 세계일보, 2007.06.13
- “내가 세운 NHN재팬 100억엔 매출 코코네가 깬다”, 머니투데이, 2012.10.29
기타
- NHN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부사장의 AOGC 강연, 2006
웹서비스부문에 대해서 살펴보면, 최근의 LINE의 성장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로 인해 검색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재팬은 2011년 12월 기준으로 모바일 검색 사이트를 포함해 순 방문자 수가 2,725만 명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앞으로의 전망도 LINE을 통한 유저의 증가로 힘입어 네이버재팬의 광고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서비스의 부문의 별(star)인 LINE에 대해서의 전망을 하자면, 현재 5,900만(2012년 8월 기준)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소셜 메신저로 발돋움하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NHN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여러 마케팅을 실시한다. 그중 하나가 'LINE 스탬프'이다. 일본인의 귀여운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감성을 이용하여 LINE 스탬프를 출시하였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이모티콘 당 2,000원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였고, 2012년 2분기 LINE 스탬프의 매출이 50억 엔에 이를 만큼 일본인의 감성을 자극한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었고, 앞으로 수익인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그리고 공식계정을 만들어 코카콜라, 시세이도, 도쿄 디즈니랜드 등의 회사와 제휴하여 다양한 쿠폰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광고효과 및 마케팅수단을 동원하였다. 이를 통해 제휴회사를 통한 광고수익과 LINE 홍보를 톡톡히 보고 있고, 이 또한 수익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게다가 LINE은 기존의 메신저에 더해 LINE을 통해 이용자들이 교통수단 이동시간이나 여유시간에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기존의 한게임이 개발한 게임과 여러 게임업체들과 제휴하여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LINE 메신저 하나로 광고, 스탬프, 수수료 등을 취하면서 수익을 다각화하였고, LINE의 증가 추세에 힘입어 밝은 전망이다.
◎ 결론
NHN의 앞으로의 과제
NHN은 처음에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변화하는 흐름에도 빠르게 대처하여, 현재는 LINE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메신저 상품으로 노선을 변경, 일본 모바일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LINE이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대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같은 경쟁업체들의 위협, 지속적인 매출 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 등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LINE은 일본에서 아직까지는 카카오톡과 같은 기타 모바일 메신저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유저들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경쟁업체에 뺏기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사례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NHN의 모바일 게임과 LINE을 연동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본인들이 중요시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살릴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NHN은 그들에게는 비주력 산업이었던 게임 분야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검색 엔진 분야에서는 아직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네이버 포털 사이트는 일본 진출에 실패했다고 단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게임, 메신저 분야에서는 강세를 보이더라도 핵심 분야인 검색 엔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야후 재팬, 구글 재팬과 같은 기존의 일본 검색 엔진과 경쟁할 수 있는 네이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경쟁 전략으로,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웹툰 서비스’를 통한 고정 유저를 확보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만화 시장이 발달한 세계 최대의 만화 강국이다. 하지만 일본 만화 시장은 아직까지 주간 만화잡지 단행본 등 오프라인 만화 시장이 지배하고 있고, 웹툰 시장은 아직 비주류 분야로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이 좋아할 만한 만화를 바탕으로 한 웹툰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포털 사이트 고정 이용유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 다음으로 네이버의 최대 강점인 ‘통합검색 서비스’ 기능을 일본에서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1999년 첫발을 내디딘 네이버가 당시의 대표 포털 사이트인 야후 코리아 다음 등을 누르고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로 발돋움한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통합검색 기능이다. 네티즌 친화형 이슈 검색, 연관 검색 등 지금의 네이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러한 기능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논문
- 클릭 로그에 근거한 네이버 검색 질의의 형태 및 주제 분석, 박소연 외, 2005
- 네이버 포털 시장 내 구조 변화와 사회적 함의, 한선, 2010
- 브랜드 확장 서비스의 수용과 모 브랜드 이용의 연관성, 이재신 외, 2010
도서
-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임원기, 황금부엉이, 2007
- 네이버 스토리, 장정훈, 뉴런, 2007
- 이것이 네이버다, 윤선영, 싱크, 2007
보고서
- 일본 노무라 경제연구소 자료, 2002
- KOTRA 보고서 '일본게임시장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이끈 NHN Japan', 2008
- OECD 경제보고서, 2011
- NHN 2011년 IR presentation, 2011
- NHN 2011년 연차보고서, 2011
- NHN 2012년 3분기 실적보고서, 2012
- “JOGA 온라인 게임 시장 조사 리포트”, 일본 온라인 게임 협회(JOGA), 2012
기사
- [NHN] 日젊은이들 한게임에 빠져…점유율 10%, 매일경제, 2006.3.26
- 일본 사로잡은 NHN '한게임', 세계일보, 2007.06.13
- “내가 세운 NHN재팬 100억엔 매출 코코네가 깬다”, 머니투데이, 2012.10.29
기타
- NHN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부사장의 AOGC 강연,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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