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 태내 환경, 태내기 진단(유전상담, 초음파, 융모, 양수검사등), 태내기 교육(전통, 현대적), 태내기에 대한 견해

소개글

[태내기] 태내 환경, 태내기 진단(유전상담, 초음파, 융모, 양수검사등), 태내기 교육(전통, 현대적), 태내기에 대한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03

Ⅱ. 태내환경 03
1. 유전적 요인 03
2. 환경적 요인 05

Ⅲ. 태내기 진단 및 태내교육 08
1. 태내기 진단 08
1) 유전 상담
2) 초음파 검사
3) 융모 검사
4) 양수 검사
5) 임산부 혈액 검사
2. 태내기 교육 15
1) 전통적 태교
2) 현대적 태교

Ⅳ. 결론 16

Ⅴ. 참고자료 16

본문내용

에서 다음 3가지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태아에 의해 생산되는 <알파태아단백 (AFP : alpha-fetoprotein), 태반에서 생산되는 융모성선호르몬 (hCG :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그리고 태아와 태반 양쪽에서 생산되는 비결합에스트리올 (uE3 : unconjugated estriol)>을 대상으로 한다. 테스트를 통해 측청한 이들 물질의 농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날 경우 다운증후군이나 무뇌아, 척추 이상 등 선천성 기형 이상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이들 질환의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트리플 테스트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2. 쿼드 테스트 (Quad Test)
트리플 검사에서 측정하는 3가지 표지물질 외에도 인히빈(inhibin)이라는 물질을 추가하여 총 4가지 표지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테스트이다. 검사시기는 임신 16~17주가 가장 좋다. 트리플 테스트에 비해 기형 발견율이 조금 높지만, 여전히 위양성률과 위음성률이 존재한다.
쿼드 검사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③ 임산부 혈액 검사가 필요한 경우
1. 기형아 출산 경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2. 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3. 당뇨병
4. 임신 중 약물복용,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노출 등으로 인해 태아 기형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
2. 태내기 교육
1) 전통적 태교
(1) 전통적 태교
1. 동양 - 인간의 교육은 태내기부터 시작해야 함을 믿음
- 중국 : 가의신서, 대대례기, 소학.
- 한국 : 동의보감, 규함총서, 태교신기.
유학의 고전 [소학]에 나오는 태내교육의 뼈대
“여성이 임신하면 옆으로 눕지 않고, 앉을 때에 비스듬히 앉지 않고, 설 때 한쪽 발로 서지 않고, 자리가 반듯하지 않으면 앉지 않고, 눈에 요란한 책은 보지 않고, 귀에 음란한 소리는 듣지 않고, 밤에는 장님에게 시를 읊게 하고, 옳은 일만 이야기하게 한다. 이와 같이 하면 태어나는 아기는 모습이 단정하고 재주가 넘친다.”-이것은 임산부의 생활을 도덕적으로 훈계함과 아울러 임신 중에는 정신수양에 힘쓰고 편안하고 충성한 나날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거르치는 것이다.
현대에도 귀감이 되는 태교신기(胎敎新記)
우리나라에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태교에 대한 가르침이 많다. 그 가운데서도 조선 시대 영조 때 사주당 이씨 부인이 쓴 태교신기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태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단지 부인들만이 아니라 남성들이 지켜야 할 몸가짐까지 서술해놓고 있을만큼 태교에 대한 관심이 현대적이고 과학적이다. 그 가운데 1장과 4장이 핵심인데, 그것을 현대적인 말로 고쳐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아비가 낳는 것과 어미가 기르는것, 스승이 가르치는 것, 이 세 가지를 합쳐야 완전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의원이 병자를 고치는 것과 같아, 명의는 병들기 전에 치료하는 것처럼 사람 또한 낳기 전에 가르쳐야 한다. 스승이 십 년을 가르쳐도 엄마가 뱃속에서 열 달을 가르치는 것만 못하고 엄마가 열 달을 뱃속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버지가 부부교합 때 하룻밤을 바르게 함만 못하다.”(1장)
“태아를 기를 때에는 임산부 자신뿐만 아니라 온 집안 사람들이 항상 조심하고 삼가야 한다. 임산부가 성낼까 두려우니 분한일을 들려주지 말고, 임산부가 무서워할까 두려우니 흉한 일을 들려주지 말고, 임산부가 무서워할까 두려우니 흉한 일을 들려주지 말고, 임산부가 걱정할까 두려우니 어려운 일을 들려주지 말고, 임산부가 놀랄까 두려우니 어려운 일을 들려주지 말고, 임산부가 놀랄까 두려우니 화급한 일을 들려주지 마라. 왜냐하면 임산부가 화를 내면 아기가 자라 순환기 질환을 앓고, 임산부가 무서워하면 아기가 자라서 정신병을 앓고, 임산부가 근심 걱정을 하면 아기가 자라서 기가 쇠약하고, 임산부가 놀라며 아기가 자라서 간질병을 앓기 때문이다. 아기와 엄마는 칠정을 같이......
→ 수태 이전의 부모의 심신관리, 부부관계의 기피 시기 및 장소, 약물언행음식 금기 등.
2. 태교의 시사점
① 인간관 기초 : 생명의 존엄성과 태아를 인격체로 인정하며, 모체와 태아간의 상호교류 중시.
② 태교 기간의 확대 : 임신 이전의 심신관리까지 확대하여 혼인부부의 신체적심리적 건강관리 강조.
③ 태교의 주체 확대 : 자녀 양육의 공동책임으로서 모성 태교 및 부성 태교 강조.
- 모성태교 : 임신후의 정서관리, 건강관리.
- 부성태교 : 건강관리 및 성교육. (수태 후의 금욕)
- 그 외 : 임신부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세심한 배려 필요.
2) 현대적 태교
1. 태아학의 발달 : 환경의 영향력이 과학적으로 입증.
2. 태교 방법
① 명상을 통한 태교 : 스트레스 감소 및 통증완화, 근육이완 등 신체적으로 도움.
② 미술치료 기법 : 치료적 관점, 모성 정체성을 높이고 태아와 어머니의 애착을 높임.
③ 음악 활용 : 태아의 긍정적 영향 미침.
④ 전통적 태교 활용 : 분만자신감 향상 등.
⑤ 그 외 : 호흡법, 복부마사지, 촉각자극 방법.
Ⅷ. 결론
태아기는 보통 9개월의 임신기간을 거쳐 태어난다, 태아의 성장과 기능의 결정 요인은 생물, 심리, 사회적 요인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는 산모의 연령 및 평소 습관에 이어 아버지의 정서적 상태 등이 중요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태아의 발달과 출산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전관리, 적절한 영양 섭취, 유전적 질병 상담 등 태아의 출생과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등 전반적으로 걸쳐 태아기의 문제를 최소한으로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Ⅸ. 참고자료
01. 엄마아빠의 실천 태교 수첩, 모국어 교육연구회, 한울림, 2004
02. 뇌 태교 혁명, 김창규·박정순, 연이, 2000
03. 아동발달, 유효순, 창지사, 1993
04. 발달심리학, 송명자, 학지사, 2004
05. 닥터 두의 클리닉 - 링크 : http://blog.naver.com/doctordoo/80056991001
06. 네이버 백과사전 - 생물일반 : 태아 [胎兒, fe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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