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막 10:46-막 10:52]
2. [막 10:13-막 10:16]
2. [막 10:13-막 10:16]
본문내용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보화의 가치를 깨닫는 자만이 이 구원받는 용기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배를 발견할 때만이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는 그런 대담한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는 용기란 내가 어떻게 내 자아를 잘 컨트롤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성령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거듭나게 하셔야만, 곧 중생시켜 주셔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먼저 죽었던 나를 살리시고 내 눈을 뜨게 해주셔야만 자신의 죄성을 보고 동시에 하나님의 진노와 천벌을 피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밝히 보이신 복음, 곧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만이 두 손 두 발 다 들고 철저하게 하나님 의존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는 예수님께 나아감에 있어서, 또 예수님을 믿음에 있어서 많은 장애물들이 놓여 있습니다. 쉽게는 내가 지금 여기 은혜 받아서 울고 불고 하면 옆의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체면과 부끄러움도 하나의 장애물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예수님 믿기 위해서는 자기 자존심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자존심을 버리기 싫은 마음도 하나의 장애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자기가 사랑하는 세상의 것들을 버리기 싫은 마음도 하나의 장애물일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믿게 되었을 때, 당하게 되는 사람들로부터의 조롱과 핍박, 그리고 많은 손해들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한결 같이 자기 포기, 자기 죽음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가 죽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가장 근원적인 장애물입니다.
이런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또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기는 바라지만 정작 천국의 길을 향해 길을 나서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건다는 것, 그런 모험을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은혜 받은 자, 오직 중생한자, 오직 말씀의 조명을 통해 자신의 전적부패성과 무능력을 깨달은 자만이 이러한 모험에 자신을 내던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주님을 향한 간절한 열망이 있습니까? 어떠한 장애물이라도 뚫고 나아갈 용기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니고서는 안된다 하는 아주 굳은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이 시간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십시다. 주님께서 은혜를 우리에게 풍성히 허락해주셔서 우리로 우리 자신의 무능력과 죄인됨을 깨닫게 하시고 구원에 대한 간절한 소원을 허락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본문의 바디매오처럼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생명을 내걸고 천국 길로 향해 전진해 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는 예수님께 나아감에 있어서, 또 예수님을 믿음에 있어서 많은 장애물들이 놓여 있습니다. 쉽게는 내가 지금 여기 은혜 받아서 울고 불고 하면 옆의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체면과 부끄러움도 하나의 장애물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예수님 믿기 위해서는 자기 자존심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자존심을 버리기 싫은 마음도 하나의 장애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자기가 사랑하는 세상의 것들을 버리기 싫은 마음도 하나의 장애물일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믿게 되었을 때, 당하게 되는 사람들로부터의 조롱과 핍박, 그리고 많은 손해들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한결 같이 자기 포기, 자기 죽음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가 죽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가장 근원적인 장애물입니다.
이런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또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기는 바라지만 정작 천국의 길을 향해 길을 나서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건다는 것, 그런 모험을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은혜 받은 자, 오직 중생한자, 오직 말씀의 조명을 통해 자신의 전적부패성과 무능력을 깨달은 자만이 이러한 모험에 자신을 내던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주님을 향한 간절한 열망이 있습니까? 어떠한 장애물이라도 뚫고 나아갈 용기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니고서는 안된다 하는 아주 굳은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이 시간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십시다. 주님께서 은혜를 우리에게 풍성히 허락해주셔서 우리로 우리 자신의 무능력과 죄인됨을 깨닫게 하시고 구원에 대한 간절한 소원을 허락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본문의 바디매오처럼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생명을 내걸고 천국 길로 향해 전진해 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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