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에이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AIDS] 에이즈의 원인, 감염경로, 증상, 검사, 치료, 예방방안, HIV/AIDS 감염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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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에이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AIDS] 에이즈의 원인, 감염경로, 증상, 검사, 치료, 예방방안, HIV/AIDS 감염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AIDS의 정의
2. AIDS의 기원
3. HIV/AIDS 감염현황
4. AIDS의 감염경로
5. AIDS 증상
6. AIDS 검사
7. AIDS 치료
8. AIDS 예방
* Q & A *

본문내용

수치를 낮춤으로써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기회감염을 예방한다.
- 1가지 약제로만 치료를 할 경우, 단기간에 해당 약제에 대한 내성을 지닌 HIV가 생겨나면서 치료효과가 없어지게 되지만 3가지 약물을 꾸준히 동시 복용 시 약 2주일 후 바이러스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약 8주 후엔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 점을 과신하여 약을 중단할 경우 다시 바이러스가 몸속에 증식하게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 항HIV약제사용 시 전문가의 지시 필요하다.
⇒ 국내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제
지도부딘(AZT) : 전국 에이즈 전문진료기관에서 처방
디다노신(ddI), 라미부딘, 잘시타빈(ddC), 인디나비어(단백분해효소 억제제) : 일부 전문진료기관에서 구입
※ 관련 기사
8. AIDS 예방
안전한 생활 ABC
A : Abstinence 금욕
B : Being Faithful 정조
C : Condom Use 콘돔사용
콘돔
- 콘돔은 싸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에이즈 예방법으로 올바른 콘돔사용은 HIV나 다른 병원균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 에이즈는 ‘성접촉’이라는 확실한 감염경로가 있고, 국내의 경우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9%이상으로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성관계를 하는 동안 콘돔을 올바르게 계속적으로 사용해 왔다면, HIV에 감염될 위험성은 거의 없다. 사용자가 콘돔의 사용 수칙을 정확하게 잘 지킨다면 100%에 가까운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
<콘돔 사용시 주의사항>
- 콘돔은 1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한다.
- 콘돔은 사정 직전이 아닌 처음 삽입부터 사용해야 한다.
- 사용 전 유효기간을 살펴보고 경과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콘돔 표면이 말라있거나 끈적거리는 것은 유통기한이 지났을 확률이 높고, 이럴 경우에는 사용도중 손상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 콘돔이 치아, 반지, 손톱 증으로 찢어지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항문성교 및 구강성교 시에도 상대방의 체액이 노출되지 않도록 콘돔을 사용한다.
- 콘돔은 열에 약하므로 바지주머니나 자동차 안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보관하면 제품이 변질 될 수 있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 콘돔과 윤활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반드시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베이비오일, 식용유, 로션(화장품), 바셀린 등의 지용성 윤활유는 라텍스 콘돔을 부식시키므로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Q & A *
Q : HIV 감염 여부는 증상으로 알 수 있다? ×
A : HIV감염 여부는 증상으로 파악할 수 없다. 인터넷이나 책에서 에이즈 초기증상에 대한 글을 읽고서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추측하고 자살을 시도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도 있었다. 감염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알려진 몇 가지 것들은 다른 바이러스 감염이나 질병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비특징적인 증상들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에이즈=붉은반점’으로 생각하고 단순한 피부질환을 에이즈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HIV 감염여부는 반드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Q : 단 한 번의 성접촉으로도 에이즈에 걸린다? ×
A : 감염인과 콘돔 등 보호장치 없는 삽입식(질과 음경, 항문과 음경) 성관계를 가졌다면 거의 100% 감염될 것이라고 여기지만, 실제 성접촉을 통한 HIV 전파 가능성은 의외로 낮아 0.1~1% 정도에 불과하다. 이처럼 HIV는 다른 질병에 비해 감염확률이 낮은 편이고 일상생활로 전파되는 질병이 아니지만, 성관계가 가장 많은 감염분포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므로 단 한 번의 경우로도 감염 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에이즈는 특정인이 아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Q : 헌혈을 하면 HIV 감염 여부를 알려준다? ×
A : 헌혈자에게 HIV 검사 결과를 직접 알려주던 제도는 1997년에 폐지되었다. 모든 헌혈된 혈액에 대해 HIV 검사를 실시해서 에이즈인 것으로 반응이 나온 혈액은 폐기처분한다. 물론 HIV 양성 반응 혈액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에 재검사를 의뢰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해당보건소에서 본인에게 직접 홍보하게 된다. 단순히 HIV 감염여부를 알기 위한 헌혈은 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보건소, 병의원에서 HIV 검사를 받아야 한다.
Q : 감염 가능성이 있는 일이 발생한 날부터 12주 후에 검사를 실시해야한다? ○
A : HIV 항체는 감염 직후 또는 약 2주후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6주 정도면 혈액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체 형성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인데, 일정한 양 이상이 되어 혈액검사에서 확연히 나타나는 정확한 시기는 12주이다. HIV 항체가 체내에 생성되어 있지만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지 않는 시기를 항체미검출기간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실시된 HIV 항체 검사 결과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Q : HIV감염인과 AIDS 환자는 같은 의미이다? ×
A : HIV 감염인은 몸 속에 에이즈 바이러스(HIV바이러스)가 들어와 있지만 일정한 면역지수를 유지하여 신체상 뚜렷한 증상이 없이 아직은 건강한 사람을 의미하고 AIDS 환자는 HIV 감염인 중 오랜 잠복기간 후 면역기능이 손상되어 각종 기회감염에 노출되어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둘의 공통점은 둘 다 전파가능하다는 점이다.
* 에이즈 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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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및 에이즈 예방 단체 연락처/주요 사이트 ♥
질병관리 본부 에이즈ㆍ결핵 관리과
→ 02-380-1442,3
구세군레드리본센터(www.aidscare.or.kr)
→ 02-733-3025
대한에이즈예방협회(www.aids.or.kr)
→ 02-2675-4111~4
한국에이즈퇴치연맹(www.kaids.or.kr)
→ 02-747-4071
→ 24시간 상담전화 : 1588-2437
에이즈포털사이트 에이즈 정보센터(www.aidsinf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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