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라부아지에의 화학혁명에 대한 분석

소개글

화학 -라부아지에의 화학혁명에 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라부아지에의 화학혁명
플로지스톤과 연소설 라부아지에의 반론 플로지스톤과 산소라부아지에의 질량보존의 법칙
라부아지에와 질량 보존의 법칙 발견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되는 이유
아인슈타인이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너뜨리다?
라부아지에의 물분해 실험
물의 조성
산소 연구
라부아지에의 화학혁명 의견 및 소감

본문내용

공기는 산소로, 셸레와 프리스틀리에 의해서 이미 발견되어 있었다.) 1777년에 제출한 논문에서 라부아지에는 모든 산은 공기 내에 특정 성분에 의해서 생성된다고 주장하였고, 이를 principe oxygine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그리스어로 ‘산을 생성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산소의 어워이 되었다.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서 라부아지에는 설탕과 principe oxygine이 반응하면 옥살산이 생성되는 등 여러물질과 반응하여 산을 생성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현대의 시각으로 보았을때 이 이론은 염화 수소 등 산소를 포함하지 않은 산에 대해서는 들어맞지 않으나, 산소산을 설명하기 적합하다.
라부아지에의 화학혁명 의견 및 소감
처음에 라부아지에라는 사람을 접했을 때는 “‘질량보존의 법칙’ 이라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 하였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라부아지에가 화학사에 있어서 얼마나 큰 이바지를 하게 되었는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플로지스톤설을 보면 불에 타는 모든 것에는 플로지스톤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불에 타면서 플로지스톤이 타 없어지기 때문에 플로지스톤이 없어지면 불이 꺼지고, 다 타고 나면 재 밖에 남지 않는다는 설이다. 하지만 라부아지에는 플로지스톤 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였다. 그는 밀폐된 용기 내 수은을 넣고 연소반응을 하였다. 그 결과 연소 전이나 후의 질량이 변하지 않은 채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소란 플로지스톤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산소와 물질이 결합하는 것으로 반응 전후의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오늘날의 연소반응이론을 만들었다. 나는 여기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플로지스톤설을 반박하였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이것만 봐도 라부아지에가 얼마나 위대한 화학자인지 알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라부아지에의 억울한 죽음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는 국가 재정이 파탄지경에 있을때 은행을 국유화 시키려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하였고, 혁명이후 세금 징수원으로 고발되어 사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하지만 처형 후 불과 1년 반 만에 프랑스 정부는 라부아지에가 무고하다고 선언하였다. 수학자 라그랑주는 “그의 목을 자르는 건 순간이었지만, 그와 같은 인물을 만들려면 100년도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보고 정말 공감하였다. 왜냐하면 라부아지에 그는 근대화학의 기틀을 잡는데 크게 공헌한 ‘근대화학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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