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요약) 간추린 신약신학 - 제6장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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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광중에 다시 오실 때 일어날 것이다. 영광은 새창조가 도래할때 신자들에게 속할 것이다.
바울의 구원론으로부터 분명한 것은 예수님의 사역은 그리스도께서 모범이 되신다는 것이 한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신자들은 분명 예수님과 같이 되고 그를 본받으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나 만일 신약의 메시지가 그리스도를 본받음에 제한된다면 그것은 새로운 도덕론이 되고 말며 바울이 선포한 구원의 메시지는 상실된다. 예수님은 단순히 모델로서 죽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용서함을 이루기 위해 새 언약의 제물로 오셨다. 십자가의 구원 메시지에 중점을 두지 않은 채 예수님께 주목하는 것은 사실상 역사적 예수께서 오셔서 행하신 일을 왜곡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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