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력 혁명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우수 독후감 요약 _ 이시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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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력 혁명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우수 독후감 요약 _ 이시형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01 넘치던 내 활력은 다 어디로 갔을까?
대책 없는 강행군, 누구를 위한 삶인가? / 쉬어야 할 건 몸이 아니라 뇌다
뇌피로를 좌우하는 뇌 내 물질 / 생애 최고의 위기, 40대의 뇌피로 / 뇌피로를 풀어야 인생이 풀린다

Chapter 02 뇌의 원리를 알면 뇌피로 해법이 보인다
뇌는 본능대로 즐겁게 살고 싶다 / 스트레스가 가져오는 뇌피로 증상
억지로 하느니 안 하는 게 낫다 / 강한 의지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작심삼일의 한계에 이르면 브레이크를 밟아라 / 오감에의 쾌적한 자극이 불러오는 힘
지식 노동자에게 필요한 건 ‘아하 체험’ / 뇌피로도 타고난 성격 탓?!

Chapter 03 활력 넘치는 ‘뇌력인간’ 해부
긍정 모드로 전환이 쉽다 / 스스로에게 솔직하다 /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
성공회로가 활성화되어 있다 / 의욕 호르몬 도파민이 넘친다
무엇이든 즐겁게 하는 세로토닌형 인간 / 온 뇌를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감동력
실패에 굴하지 않는 낙관회로 / 뇌력은 체력에서 나온다

Chapter 04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드는 뇌 휴식법
쾌적한 자극으로 오감력을 깨워라 / 뇌는 아침을 좋아해 / 본능의 뇌가 원하는 대로 먹는다
떠올리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나만의 방 / ‘아, 좋다!’ 하는 시간과 장소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을 잘 활용하라 / 피곤한 뇌가 지금 당장 원하는 것

Chapter 05 자연스러움으로 인생을 채워라
문명이란 이기로 뇌력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 다행히 사람은 변한다
열심히, 그러나 집착은 말자! / 걱정하지 마라, 뇌가 알아서 한다
목표를 향해 가는 작은 걸음을 즐겨라 / 잊지 마라, 인간에겐 위대한 복구력이 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용서하자
이제 그만하면 됐다 / 지금 필요한 건 잠깐의 여유

본문내용

것, 이보다 더 좋은 통합 학습이 없다. 반면, 도시 생활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다. 가장 큰 원인이 5감에의 불쾌한 자극이다. 그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라면 해결법은 간단하다. 5감에 쾌적한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최상의 치료법이다.
그러나 도심에 살면서 5감에 쾌적한 자극을 얻기란 쉽지 않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연으로, 산으로 가는 일이다. 인간에겐 자연과 함께 살아온 오랜 역사가 있다. 따라서 우리 DNA 속엔 자연에 대한 향수가 각인되어 있다. 자연의 품속에 안기면 옛 고향에 돌아온 듯 아늑하고 편안한 기분에 젖게 되는 이유다. 뇌과학에선 이를 ‘변연계의 공명’이라 부른다. 까마득한 태곳적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이다. 우리가 흙에 털썩 주저앉으면 마치 엄마 품속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이런 느낌 때문에 이를 ‘순수 체험’ 또는 ‘원(原) 체험’이라 부른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만 살아온 사람에게도 자연의 품에 안기면 똑같은 반응이 일어난다. 수백만 년 동안 우리 유전자에 깊이 각인되어왔기 때문이다. 자연 속으로 들어가 신선한 자극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라. 그래야 5감이 살아 움직인다. 가슴을 열면 바람 한 줄기에도 우주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Chapter 05 자연스러움으로 인생을 채워라
열심히, 그러나 집착은 말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뜨겁게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이것이 인간으로서 타고난 기본 윤리요, 하늘이 내린 소명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예의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린 그렇게 살아왔다. 그로써 기적을 일궈냈다. 여기서 한 가지, 응용뇌과학자로서 부탁이 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곧 병에 걸릴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 성인의 63퍼센트가 바로 이런 반건강 상태다. 내가 뇌피로에 대해 이렇게 굳이 길게 이야기하는 ‘딱한’ 사연도 여기에 있다.
건강은 일단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그건 20퍼센트도 안 된다. 문제는 마음의 차이다.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선 같지만, 결과에만 집착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자기를 구속하는 사람은 스스로 병을 만든다. 집착하는 사람은 의지가 강하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린다. 우린 이런 사람을 존경한다. 그리고 끝내 이뤄내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신문에도 크게 난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이다. 그러느라 속병이 든다. 사람들은 이런 사정을 모른다. 물론 본인도 모른다. 혹은 알아도 안 그런 척 강행군한다. 오직 목표를 위해! 집착이 만드는 소위 ‘MUST병’이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사람은 마음에 여유가 없다. 싫어도 억지로 밀고 나간다. 심신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쉽게 포기하란 소리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살되 집착은 하지 말자. 해도 안 될 수 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자. 최선을 다한 이상 미련도 후회도 없다. 얼마간 실망은 하겠지만 그 상처가 길게 그리고 깊이 남진 않는다. 곧 훌훌 떨치고 일어날 수 있다. 어딘가 한 군데 비어 보이는 사람이 장사도 잘한다. 말만 잘하면 공짜로도 줄 것 같다. 자연히 손님이 모여들 수밖에 없다. 열심히 하되 집착은 말자.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목표를 향해 가는 작은 걸음을 즐겨라
무엇이든 목표가 정해졌다면 비록 작은 걸음이나마 고지를 향해 꾸준히 올라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좋은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서 작은 성취감을 쌓는 것이다. 이런 성취감은 그간의 피로를 가시게 해준다. 의욕 호르몬인 도파민이 넘쳐난다. 작은 성취감이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결과다. 반면, 우물에서 숭늉 찾듯 성급히 기대하면 실망이 크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가면서 그때그때 열심히 한 덕에 이만큼 이루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야 계속할 의욕이 생긴다.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흐뭇한 웃음이 차오르니 세로토닌이 넘쳐난다. 작은 성취감만큼 좋은 뇌피로 치료제는 없다. 하루하루 힘들고 짜증이 나기는커녕 희망에 부풀고 가슴이 설렌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넘치는 풍요로운 삶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고, 작은 것이 힘이 세다. 자, 이제 새롭게 시작하자. 당신도 할 수 있다. 단 ‘단숨에’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는 “사람들의 행동은 그들의 생각을 가장 잘 설명한다”고 했다. 그대가 내딛는 작은 걸음걸음을 귀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 작은 것이 실은 참으로 소중하고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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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3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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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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