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분리 기법 (환경공학)

소개글

부상분리 기법 (환경공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점이며, 현재의 운영자료에 의하면 제거효율은 용존공기 부상법보다 떨어지나 기름의 제거나 부유물의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되어있다. 단점으로는 용존공기 부상법보다 높은 전력이 필요하고 수리적 부하에 의하여 큰 영향을 받으며, 화학약품의 투입 및 응집에 있어서 융통성이 적다는 점이다. 유도공기 부상법에 의한 일반적인 부유물 제거율을 보면 COD가 20 - 40 %이며 기름류가 50 - 70 %, 황화물(Sulphides)가 20 - 30 %로 용존공기 부상법의 제거율보다 낮다. 1.3 진공 부상법
진공 부상법(Vacuum Flotation)은 대기압 하에 포화된 물을 진공시킴으로써 기체의 용해도를 낮추어 용존 기체를 이탈시킴으로써 기포를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기본원리는 용존 공기 부상법과 같다.
1.4 전기 부상법전기 부상법(Electro-Flotation)은 전기분해에 의한 기포 발생법 으로 용존 공기 부상법과 함께 최근에 하수처리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전극을 부상조의 표면을 고르게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입자와 기포의 균일한 혼합이 가능하며, 부상조 에 난류를 적게 발생시키는 반면 많은 미세기포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극사이의 전기장에 의해 입자의 응집을 도울 수 있으며 기체의 발생량과 이의 지체시간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처리설비는 보통 구형탱크 바닥에 한쌍의 전극이 설치되어 있고 전극 사이로 물이 흐를 때 음극에서는 식 5-5에 의하여 산소와 전자를 발생하며 발생된 전자는 양극으로 이동하여 식 5-6과 같이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수소 가스를 발생시킨다.

키워드

환경공학,   부상분리,   용존등,   부상분리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