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한 이후 우리나라는 통일된 국가를 세우지 못하고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다. 여기서 분단의 시발인 38도선을 최초로 설정한 것은 미군인데, 그렇다면 분단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당시 38도선을 긋지 않았다면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② 냉전시기 북한의 대남전략은 한마디로 남조선혁명론이었다. 즉 ‘남조선혁명-->조국통일’ 전략이었다. 북한이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시도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역사적 사례를 들어 얘기해 보자.
③ 탈냉전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은 부분적으로 변화를 보여왔는데, 그것은 곧 체제유지와 발전이라는 생존 전략적차원에서 취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 온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북한의 대남전략이 본질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④ 북한군은 현시적이고 실체적인 위협으로서의 적이다. 그 이유에 대해 얘기해 보자.
③ 탈냉전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은 부분적으로 변화를 보여왔는데, 그것은 곧 체제유지와 발전이라는 생존 전략적차원에서 취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 온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북한의 대남전략이 본질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⑤ 북한은 기회있을 때마다 ‘외세공조’를 배격하고 ‘민족공조’를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⑥ 북한은 언젠가 우리와 함께 통일을 이룩해야 할 대상인데, 우리 장병들이 대적관을 확립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신문 스크랩
이석복 \"38선 없었으면 공산국가 됐을 것\"
이른바 \'김신조 루트\'가 40여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다.
北의 비합리적 대남정책
북한 민족공조 주장
\"北은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
② 냉전시기 북한의 대남전략은 한마디로 남조선혁명론이었다. 즉 ‘남조선혁명-->조국통일’ 전략이었다. 북한이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시도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역사적 사례를 들어 얘기해 보자.
③ 탈냉전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은 부분적으로 변화를 보여왔는데, 그것은 곧 체제유지와 발전이라는 생존 전략적차원에서 취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 온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북한의 대남전략이 본질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④ 북한군은 현시적이고 실체적인 위협으로서의 적이다. 그 이유에 대해 얘기해 보자.
③ 탈냉전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은 부분적으로 변화를 보여왔는데, 그것은 곧 체제유지와 발전이라는 생존 전략적차원에서 취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 온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북한의 대남전략이 본질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⑤ 북한은 기회있을 때마다 ‘외세공조’를 배격하고 ‘민족공조’를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⑥ 북한은 언젠가 우리와 함께 통일을 이룩해야 할 대상인데, 우리 장병들이 대적관을 확립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신문 스크랩
이석복 \"38선 없었으면 공산국가 됐을 것\"
이른바 \'김신조 루트\'가 40여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다.
北의 비합리적 대남정책
북한 민족공조 주장
\"北은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
본문내용
지 않는 분위기, 독재 철옹성 내 온갖 허구성을 폭로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 1만5,000여명 탈북자의 수십만 북한 잔류 친인척들의 김정일 정권 붕괴에 대한 갈망 등으로 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비이성적 목표 추구 방법이다.
이러한 비합리적 목표를 선정하고 위기 고조라는 비이성적 목표 추구 방법을 구사하는 북한의 행태에 대비하기 위해 우선 북한이 설정한 목표의 비합리성과 추구 방법의 비이성적 특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한국 자체의 국방력 및 한미 양국의 연합방위력을 총동원해 북한의 대남도발 행위를 사전ㆍ사후 철저히 차단하고, 장기적으로는 김정일 정권을 질적으로 바람직하게 변화시켜야만 한다.
북한 민족공조 주장
北 "민족공조 외면하면 안돼"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미국이 전면적인 북침핵전쟁을 노리고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민족공조’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반전평화 수호투쟁에 겨레의 안전이 달려있다’ 제목의 논설에서 “남의 눈치나 보고 주저하면서 민족공조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북과 남은 애국애족의 입장에서 북침 핵전쟁을 꾀하는 외세를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정당, 단체나 개인 할 것 없이 북과 남이 단결하여 공동투쟁을 벌여야 한다”며 “그 외에 다른 출로는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국은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미국이 노리는 것은 조미핵문제의 대화를 통한 해결, 평화적 해결이 아니라 전면적인 북침 핵전쟁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군사적 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은 외세가 강요하는 것“이라며 우리 민족이 바라는 것은 무력행사에 의거한 통일이 아니라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 기초한 평화통일”이라고 덧붙였다.
"北은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
국방부는 ‘2008 국방백서’에 북한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20일 발간되는 2008년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표현하지 않았다”며 “대신 북한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표기했다”고 말했다.
그간 논란이 됐던 ‘북한은 주적’이란 표현은 2004년 국방백서에서 처음으로 삭제되고 대신 ‘직접적 군사위협’으로 표기됐다.
이후 ‘2006 국방백서’에는 북한을 ‘현존하는 군사적 위협’, ‘심각한 위협’으로 2004년에 비해 완화된 표현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명박정부 출범 후 처음 발간되는 2008년 국방백서에서 다소 강한 어조인 ‘직접적이고’란 표현을 부가한 것이다.
국방백서는 격년으로 발간되고 있다.
한편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주적’이란 표현이 사라지면서 이 개념을 대신한 다양한 용어가 혼용되면서 용어가 단일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장병들에게 북한의 실체를 정확하게 교육해 대적관을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주적 개념을 대체할 표준 용어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합리적 목표를 선정하고 위기 고조라는 비이성적 목표 추구 방법을 구사하는 북한의 행태에 대비하기 위해 우선 북한이 설정한 목표의 비합리성과 추구 방법의 비이성적 특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한국 자체의 국방력 및 한미 양국의 연합방위력을 총동원해 북한의 대남도발 행위를 사전ㆍ사후 철저히 차단하고, 장기적으로는 김정일 정권을 질적으로 바람직하게 변화시켜야만 한다.
북한 민족공조 주장
北 "민족공조 외면하면 안돼"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미국이 전면적인 북침핵전쟁을 노리고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민족공조’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반전평화 수호투쟁에 겨레의 안전이 달려있다’ 제목의 논설에서 “남의 눈치나 보고 주저하면서 민족공조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북과 남은 애국애족의 입장에서 북침 핵전쟁을 꾀하는 외세를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정당, 단체나 개인 할 것 없이 북과 남이 단결하여 공동투쟁을 벌여야 한다”며 “그 외에 다른 출로는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국은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미국이 노리는 것은 조미핵문제의 대화를 통한 해결, 평화적 해결이 아니라 전면적인 북침 핵전쟁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군사적 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은 외세가 강요하는 것“이라며 우리 민족이 바라는 것은 무력행사에 의거한 통일이 아니라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 기초한 평화통일”이라고 덧붙였다.
"北은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
국방부는 ‘2008 국방백서’에 북한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20일 발간되는 2008년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표현하지 않았다”며 “대신 북한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표기했다”고 말했다.
그간 논란이 됐던 ‘북한은 주적’이란 표현은 2004년 국방백서에서 처음으로 삭제되고 대신 ‘직접적 군사위협’으로 표기됐다.
이후 ‘2006 국방백서’에는 북한을 ‘현존하는 군사적 위협’, ‘심각한 위협’으로 2004년에 비해 완화된 표현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명박정부 출범 후 처음 발간되는 2008년 국방백서에서 다소 강한 어조인 ‘직접적이고’란 표현을 부가한 것이다.
국방백서는 격년으로 발간되고 있다.
한편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주적’이란 표현이 사라지면서 이 개념을 대신한 다양한 용어가 혼용되면서 용어가 단일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장병들에게 북한의 실체를 정확하게 교육해 대적관을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주적 개념을 대체할 표준 용어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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