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천연 염색이란
2. 천연 염색의 역사
(1) 선사시대 ․ 삼한 시대
(2)삼국시대
(3) 고려 시대
(4) 조선시대
(5) 근대
3. 천연염료의 종류
(1) 천연염료란
(2) 매염제
(3)색에 따른 천연 염색
2. 천연 염색의 역사
(1) 선사시대 ․ 삼한 시대
(2)삼국시대
(3) 고려 시대
(4) 조선시대
(5) 근대
3. 천연염료의 종류
(1) 천연염료란
(2) 매염제
(3)색에 따른 천연 염색
본문내용
색이 끝나고 나서 매염처리 하는 방법으로, 반복 염색이 가능하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시매염
염액과 매염제를 함께 넣어, 염색과 매염을 동시에 하는 방법으로 시간이 단축되고 공정이 간단하지만 얼룩이 생기기 쉽다.
염재에 따라서는 매염제를 넣으면 응고되는 것이 있는데 이런 염재의 경우 동시매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색에 따른 천연 염색
1. 노란색
노란색으로 염색되는 식물로는 치자, 황백, 황련, 울금, 괴화 등이 많이 이용된다. 또한 홍화, 대황, 억새, 국화, 귤, 양파, 금잔화, 고삼 등에서도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
치자, 울금, 홍화의 노란색 색소 등은 염료를 추출하여 다른 처리 없이 직접 염색할 수 있는 직접 염료다. 황백, 황련은 염기성 염료로 특히 동물성 섬유에 염착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식물성 섬유에 염색하려면 선매염 하거나 특수 전처리를 하면 잘 염색 시킬 수 있다. 특히 홍화는 수용성의 노란색 색소와 알칼리 가용성의 붉은색 색소가 공존한다. 따라서 홍화의 노란색 색소를 이용하여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노란색이라도 염료의 종류에 따라 명도나 채도가 다르며 매염제의 처리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2. 푸른색 초록색
푸른색으로 염색되는 식물은 쪽, 누리장나무, 닭의 장풀이 있다. 푸른색은 우리 나라에서 붉은 색 다음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쪽을 이용한 푸른색은 알칼리에 의해 환원 염색되며, 세탁, 일광에 강해 세계 각지에서 염재로 많이 사용해 왔다.
초록색으로 염색되는 염재는 엽록소를 지닌 쑥, 모시풀, 칡, 살구나무, 동백나무, 등나무, 주목 등을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구리 매염제로 초록색을 얻을 수 있으나 아름다운 초록색을 얻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푸른색과 노란색을 이용하는 복합염 방식이거나 간색을 내는 정도다. 즉 녹색계의 주색소인 엽록소를 직접 염색에 이용하는 것이 어렵다. 그 이유는 엽록소는 물에 녹지 않고 건조 및 보관시에 쉽게 색소가 분해되며 녹색 색소의 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녹색염을 얻기 위해서 어린 나뭇잎이나 풀이 좋고 염재의 양은 다량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이용도가 높다. 또한 추출시 엽록소는 물에 녹지 않고 불안정하므로 알칼리액에서 처리해 주어야 물에 녹으며, 분해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추출액은 산으로 중화시켜 염색한다. 알칼리 추출액은 그날 중에 염색해야 예쁜 청색기가 도는 초록색으로 염색된다. 매염하지 않은 직물은 일광에 퇴색되므로 매염 처리해야 한다. 특히 구리로 매염하는 것이 가장 안정하며 본래의 초록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3. 붉은색 자주색
붉은색과 자주색으로 염색되는 식물성 염재로는 홍화, 꼭두서니, 서양 꼭두서니, 소목, 자초 포도, 로그우드가 있고 동물성 염재로는 코치닐, 락 등이 많이 이용된다. 이들 색소는 산이나 알칼리, 온도, 매염제에 민감하므로 염색시에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적색이나 자색을 나타내는 꽃, 열매, 잎, 줄기, 뿌리, 종자 껍질의 색은 안토시아닌계에 속하는 색소로 천연물 중 가장 불안정한 색소 가운데 하나다. 가공이나 저장 중에 쉽게 변색하여 점차 갈색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 칼콘류, 카로노이드계와 퀴논류의 색소는 황색에서 적색을 띠고 있다.
4. 갈색 회색계
천연계에서 갈색을 나타내는 염재로는 정향, 석류, 계피, 밤, 땅콩, 결명자, 도토리, 삼백초, 목단피, 인동, 산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갈색 색소는 대부분 탄닌계로 거의 모든 나무의 껍질, 줄기 및 열매 껍질에 포함되어 있다. 잎이나 풀은 녹색염 추출 방식대로 하지 않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염색하면 갈색계를 얻을 수 있다.
회색을 나타내는 염재로는 오배자, 숯, 먹과 재가 있다. 또 회색조를 나타내려면 탄닌계열 색소가 포함된 염재로 염색 후 철 매염을 하면 색상이 어두워진다.
염재 종류에 따라 추출되는 색소 양이 다르므로 염재량은 원하는 색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농도가 진한 염액을 사용할 경우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농도를 낮게 하여 반복염색을 하면 다양한 갈색 및 회색 계열을 얻을 수 있다.
*목차
1. 천연 염색이란
2. 천연 염색의 역사
(1) 선사시대 삼한 시대
(2)삼국시대
(3) 고려 시대
(4) 조선시대
(5) 근대
3. 천연염료의 종류
(1) 천연염료란
(2) 매염제
(3)색에 따른 천연 염색
*동시매염
염액과 매염제를 함께 넣어, 염색과 매염을 동시에 하는 방법으로 시간이 단축되고 공정이 간단하지만 얼룩이 생기기 쉽다.
염재에 따라서는 매염제를 넣으면 응고되는 것이 있는데 이런 염재의 경우 동시매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색에 따른 천연 염색
1. 노란색
노란색으로 염색되는 식물로는 치자, 황백, 황련, 울금, 괴화 등이 많이 이용된다. 또한 홍화, 대황, 억새, 국화, 귤, 양파, 금잔화, 고삼 등에서도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
치자, 울금, 홍화의 노란색 색소 등은 염료를 추출하여 다른 처리 없이 직접 염색할 수 있는 직접 염료다. 황백, 황련은 염기성 염료로 특히 동물성 섬유에 염착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식물성 섬유에 염색하려면 선매염 하거나 특수 전처리를 하면 잘 염색 시킬 수 있다. 특히 홍화는 수용성의 노란색 색소와 알칼리 가용성의 붉은색 색소가 공존한다. 따라서 홍화의 노란색 색소를 이용하여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노란색이라도 염료의 종류에 따라 명도나 채도가 다르며 매염제의 처리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2. 푸른색 초록색
푸른색으로 염색되는 식물은 쪽, 누리장나무, 닭의 장풀이 있다. 푸른색은 우리 나라에서 붉은 색 다음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쪽을 이용한 푸른색은 알칼리에 의해 환원 염색되며, 세탁, 일광에 강해 세계 각지에서 염재로 많이 사용해 왔다.
초록색으로 염색되는 염재는 엽록소를 지닌 쑥, 모시풀, 칡, 살구나무, 동백나무, 등나무, 주목 등을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구리 매염제로 초록색을 얻을 수 있으나 아름다운 초록색을 얻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푸른색과 노란색을 이용하는 복합염 방식이거나 간색을 내는 정도다. 즉 녹색계의 주색소인 엽록소를 직접 염색에 이용하는 것이 어렵다. 그 이유는 엽록소는 물에 녹지 않고 건조 및 보관시에 쉽게 색소가 분해되며 녹색 색소의 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녹색염을 얻기 위해서 어린 나뭇잎이나 풀이 좋고 염재의 양은 다량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이용도가 높다. 또한 추출시 엽록소는 물에 녹지 않고 불안정하므로 알칼리액에서 처리해 주어야 물에 녹으며, 분해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추출액은 산으로 중화시켜 염색한다. 알칼리 추출액은 그날 중에 염색해야 예쁜 청색기가 도는 초록색으로 염색된다. 매염하지 않은 직물은 일광에 퇴색되므로 매염 처리해야 한다. 특히 구리로 매염하는 것이 가장 안정하며 본래의 초록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3. 붉은색 자주색
붉은색과 자주색으로 염색되는 식물성 염재로는 홍화, 꼭두서니, 서양 꼭두서니, 소목, 자초 포도, 로그우드가 있고 동물성 염재로는 코치닐, 락 등이 많이 이용된다. 이들 색소는 산이나 알칼리, 온도, 매염제에 민감하므로 염색시에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적색이나 자색을 나타내는 꽃, 열매, 잎, 줄기, 뿌리, 종자 껍질의 색은 안토시아닌계에 속하는 색소로 천연물 중 가장 불안정한 색소 가운데 하나다. 가공이나 저장 중에 쉽게 변색하여 점차 갈색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 칼콘류, 카로노이드계와 퀴논류의 색소는 황색에서 적색을 띠고 있다.
4. 갈색 회색계
천연계에서 갈색을 나타내는 염재로는 정향, 석류, 계피, 밤, 땅콩, 결명자, 도토리, 삼백초, 목단피, 인동, 산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갈색 색소는 대부분 탄닌계로 거의 모든 나무의 껍질, 줄기 및 열매 껍질에 포함되어 있다. 잎이나 풀은 녹색염 추출 방식대로 하지 않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염색하면 갈색계를 얻을 수 있다.
회색을 나타내는 염재로는 오배자, 숯, 먹과 재가 있다. 또 회색조를 나타내려면 탄닌계열 색소가 포함된 염재로 염색 후 철 매염을 하면 색상이 어두워진다.
염재 종류에 따라 추출되는 색소 양이 다르므로 염재량은 원하는 색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농도가 진한 염액을 사용할 경우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농도를 낮게 하여 반복염색을 하면 다양한 갈색 및 회색 계열을 얻을 수 있다.
*목차
1. 천연 염색이란
2. 천연 염색의 역사
(1) 선사시대 삼한 시대
(2)삼국시대
(3) 고려 시대
(4) 조선시대
(5) 근대
3. 천연염료의 종류
(1) 천연염료란
(2) 매염제
(3)색에 따른 천연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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