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Biblical Theology)』 _ 게르할더스 보스 (게할더스보스 / Geerhardus Vos) 저 [요약 및 서평]

소개글

『성경신학(Biblical Theology)』 _ 게르할더스 보스 (게할더스보스 / Geerhardus Vos) 저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성 경 신 학
-1948년, 게르할더스 보스


● 추천사


● 서언


● 구약신학

제 1부. 모세적 계시의 시대
제 1장. 서론 - 성경신학의 성격과 방법
제 2장. 계시 영역의 구분
제 3장. 전 구속적 특별계시의 내용
제 4장. 첫 구속적 특별계시의 내용
제 5장. 노아 시대의 계시와 그 시대까지의 발전
제 6장. 노아와 대족장들 사이까지의 기간
제 7장. 족장시대의 계시
제 8장. 모세 시대의 계시

제 2부. 선지적 계시의 시대
제 9장. 구약계시에서의 선지자들의 위치
제 10장. 선지자 개념 - 명칭들과 그 어원
제 11장. 선지활동의 역사 - 비판적 이론들
제 12장. 선지자들의 계시수납 양식
제 13장. 예언 전달 양식
제 14장. 선지적 계시의 내용


● 신약신학

제 15장. 신약계시의 구조
제 16장. 성탄과 관련된 계시
제 17장. 세례 요한과 관련된 계시
제 18장. 예수에의 유혹에서 나타난 계시
제 19장. 예수의 공생애에서의 계시


● 서 평

본문내용

지 않았다. 순수한 이상주의자들도서는 그들이 이에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지각이 점차 선지자들에게서 생겨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더 현실적인 사고의 경향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완전히 파기할 수 없는 제의를 될 수 있는 한 윤리적이고 신령한 사상을 전달하는 기구로 만드는 노력을 하게 된 것이다.
제 12장. 선지자들의 계시수납 양식
1. 쿠에넨의 견해 검토
그는 선지자들이 그들이 선포하는 사신의 직접적인 신적 기원을 분명히 믿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나 현재에는 또는 가까운 장래에는 실현될 수 없으므로 그들이 잘못했음에 틀림없다고 한다. 선지자들이 문자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으로부터의 교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그들의 가르침이 참되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이런 객관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여기엔 순전히 문학적인 관점에서도 선지자를 잘못 이해한 점이 있다. 선지자들의 공언의 적극성과 실재성은 수사적인 창작의 산물일 수가 없다. 선지자들의 신의 권위를 그런 방식으로 사용했다면 거짓 선지자들과의 논재에서 그들이 얼마나 난처했을지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2. 핵심사상 계시 이론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 진리의 기본적인 핵심만을 부여해주셨고, 이를 주체적인 예언적 반성으로 만드는 것은 선지자에게 맡겨진 일이라고 믿는 것이다.
3. 점술이론
이는 선지자들의 지식을 신비한 지식을 아는 성경 외적 경우들과 동렬에 놓고서 전자의 독특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예언이 점술에 의해서 설명된다면, 이는 완전히 오해된 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4. 말씀과 ‘들음’을 통한 계시
선지자들이 말하는 이 하나님의 말씀하심이란 구상적으로가 아니라, 여러 번 문자적인 의미로 쓰여졌다. 또한 여호와의 생각과 말이 함께 있는 것 처럼, 하나님께서도 그렇다는 것이다. 내면적인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들의 마음에서 나온 감정이나 사고의 산물인야 생각하여 그것이 선지자의 의식에서 나온 것으로 보는 사고의 혼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선지자는 단순히 내면적 음성이 제공하는 것만을 바로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내면적으로 그의 귀를 사용하시는 동안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입이 되는 것이다.
5. 보여주심과 ‘봄’을 통한 계시
많은 경우에 이상은 내면적인 것이다. 즉 그 상을 이루는 이상의 내면적 장소가 곧 선지자의 내면적 이상인 것이다. 이 전체는 신비의 영역이고,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과정들이 이를 특징지우는 것이다.
6. ‘들어올림’(휴거)을 통한 계시
이는 선지자의 전체 몸이 하늘 영역에 들어올림을 받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그는 단지 자신을 위해 내려온 객관적인 초자연의 한 부분을 보았을 뿐 아니라, 몸으로나 혹은 보다 그럴듯한 것으로 영으로 하늘 영역에 올랐던 것이다.
7. 신체상의 영향
이상을 보는 상태에 신체상에 무엇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 좀 자세히 객관적으로 묘사해보면, 무엇보다 먼저 신체상의 눈을 닫는 것이 온다. 외부적 시각이 닫히자 마자 선지적 이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후 몸은 그대로 있고 영혼만 들려지는 일반적인 들려짐과 같이 보인다. 선지적 이상은 주관적인 면에서 계시적인 꿈과 연관되어진다.
8. 내적 정신상태
이상을 본 성경의 선지자들은 그가 보고 들은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신 과정이 아니다. 그 바른 개념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높은 수준에까지 놓인 데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의 상태에서도 선지자들을 반성과 내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9. 극단적인 비평적 견해에 대한 답변
선지자들의 이상함을 이렇게 병으로 이해하는 많은 설명들이 있다. 또한 선지자들이 본 이상이 실재적인 경험이 아닌, 그들의 사신에 생생함과 힘을 주기 위한 문학적인 작품의 한 종류라는 견해가 있다.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는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상징을 사용하여 자유스런 문학적 창작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현상은 그런 이상들이 하나님의 역사이었음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제 13장. 예언 전달 양식
1. 말씀
사신이 담겨서 전달되는 형식은 말의 형식이고, 그것을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형식은 재생적 말씀의 형식이다. 신적인 말씀이 이렇게 해서 인간의 말이 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내적인 말씀을 통해서 신탁이 전달되기 바로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는 그것을 다른 말로 번역할 시간조차 없는 것이다. 말하여진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전달할 것을 요구하는 것 같이 이상도 그 회화적 기원이 잘 인식될 수 있도록 특별한 종류의 언어적 전달을 요구한다. 눈으로 본 경험은 눈으로 본 만큼은 말로 재생될 수 있으므로 선지자들은 더 이상의 설명없이 단지 나는 보았다고 할 뿐이다.
2. 이적들
이적이라는 말들은 특유하고, 의외적인 어떤 일, 놀라움을 일으키고 주목시키는 것,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 등의 뜻이 있다. 이적 자체가 목적하는 변증적이고 구원론적 목적 외에도 이적 요소의 우위성은 종말론의 영역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선지적 이적은 기도에 따라서 그리고 자유롭게 행사하시는 여호와의 능력에 종속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신성의 강제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제 14장. 선지적 계시의 내용
1. 여호와의 성품과 속성
(1) 유일신론 : 선지자들은 이방신들을 소신들 또는 헛 것들이라고 표현했다. 이 거짓신들은 충만한 신성의 개념에 이르지 못한다. 어떤 영역이나 장소에서라도 여호와께 드려진 무한한 권능은 선지자들의 유일신론과 관련되어져 있다. 선지자들의 유일신론은 어디서도 여호와의 독특한 윤리적 성품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
(2) 여호와의 성품과 속성 : 여호와는 신으로 불리웠다. 이는 비물질성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는 생명의 힘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초월적 속성에는 전능성, 전지성, 영원성, 편재성, 거룩성 등이 있다.
(3) 전능성 : 여호와는 산을 조성하셨고, 바람을 지으시며, 묘성과 삼성을 만드신 분이다. 그는 바닷물을 이끌어 들이시며, 그것을 지면에 쏟으신다. 낮을 밤으로 만드시고,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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