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생산자 협동조합운동
2. 생활협동조합운동
3. 지역화폐운동
2. 생활협동조합운동
3. 지역화폐운동
본문내용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00개 이상 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녹색평론이란 잡지에 소개된 이래, 1998년 3월에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이 미래화폐란 이름으로 지역 통화제를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그 이후 불교환경교육원, 구리YMCA, 대구로터리클럽, 도서출판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작아 장터, 교육관련 출판사인 ‘민들레’의 민들레 교육통화, 송파품앗이 송파머니+SM, 동작지역 지역화폐, 그린네트워크 녹색화폐, 안산고잔품앗이, 과천품앗이, 지역품앗이 광명그루 등과 같이 시민단체 혹은 주민단체들에 의한 다양한 지역통화운동이 전국적으로 꾸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구 중구청의 지역 활성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통화, 서울시 서초구청의 서초 품앗이,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의 송파 품앗이 등과 같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실시되는 지역통화운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이원규 2000; 이창우 2000). 지역통화운동은 단순한 경제적 거래만 위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 이득에만 매몰되지 않는 인간적 신뢰, 믿음,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를 일상 속에 복원하여 주체적이면서 협력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궁극적인 지향점을 두고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