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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낮바람을 이용한 화공에는 뒤따라 들어가지만, 밤바람을 이용한 화공에는 뒤따라 들어가지
마라.
軍必知五火之變. (군필지오화지변.) - p.296
군은 반드시 다섯가지의 화공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
非利不動, 非得不用, 非危不戰. (비리부동, 비득불용, 비위부전) - p.297
유리하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키지 말고, 이득이 없으면 군대를 사용하지 말며, 위기에 처해
있지 않으면 싸우지 말아야 한다.
主不可以怒而興師, 將不可以而致戰. (주불가이노이흥사, 장불가이온이치전.) - p.298
군주는 일시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여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되며, 장수는 성난다고 해서 전투
를 해서는 안 된다.
亡國不可以復存, 死者不可以復生. (망국불가이부존, 사자불가이부생.) - p.299
망한 나라는 다시 존재할 수 없으며,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明主愼之, 良將警之. (명주신지, 양장경지.) - p.299
현명한 군주는 전쟁을 삼가며, 훌륭한 장수는 전쟁을 경계한다.
제 13편. 用間
相守數年, 以爭一日之勝. (상수수년, 이쟁일일지승.) - p.309
적과 대치하기를 수 년 동안 하면서 결국 하루의 승리를 다투게 된다.
愛爵祿百金, 不知敵之情者, 不仁之至也. (애작록백금, 부지적지정자, 불인지지야.) - p.309
작록으로 주는 백금정도를 아끼고자 정보활동을 하지 못해 적정을 모른다면 이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必取於人. (필취어인.) - p.310
반드시 사람을 통해 정보를 취한다.
用間有五. (용간유오.) - p.311
간첩을 쓰는 데에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향간(鄕間), 내간(內間), 반간(反間), 사간(死間), 생간(生間)
事莫密於間. (사막밀어간.) - p.313
간첩의 일보다 극비는 없다.
非仁義不能使間. (비인의불능사간.) - p.313
간첩을 심복하게 하는 인의가 없으면 간첩을 쓰지 말라.
非微妙不能得間之實. (비미묘불능득간지실.) - p.313
미묘한 데까지 살피지 못하면 간첩이 제공하는 정보의 진실을 파악하지 못한다.
五間之事, 主必知之. (오간지사, 주필지지.) - p.317
오간의 활동은 군주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惟明君賢將, 能以上智爲間者. (유명군현장, 능이상지위간자.) - p.318
오직 영명한 군주와 현명한 장수만이 뛰어난 지혜를 가진 자를 간첩으로 삼을 수 있다.
三軍之所恃而動也. (삼군지소시이동야) - p.318
전 군이 그 정보를 믿고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마라.
軍必知五火之變. (군필지오화지변.) - p.296
군은 반드시 다섯가지의 화공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
非利不動, 非得不用, 非危不戰. (비리부동, 비득불용, 비위부전) - p.297
유리하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키지 말고, 이득이 없으면 군대를 사용하지 말며, 위기에 처해
있지 않으면 싸우지 말아야 한다.
主不可以怒而興師, 將不可以而致戰. (주불가이노이흥사, 장불가이온이치전.) - p.298
군주는 일시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여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되며, 장수는 성난다고 해서 전투
를 해서는 안 된다.
亡國不可以復存, 死者不可以復生. (망국불가이부존, 사자불가이부생.) - p.299
망한 나라는 다시 존재할 수 없으며,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明主愼之, 良將警之. (명주신지, 양장경지.) - p.299
현명한 군주는 전쟁을 삼가며, 훌륭한 장수는 전쟁을 경계한다.
제 13편. 用間
相守數年, 以爭一日之勝. (상수수년, 이쟁일일지승.) - p.309
적과 대치하기를 수 년 동안 하면서 결국 하루의 승리를 다투게 된다.
愛爵祿百金, 不知敵之情者, 不仁之至也. (애작록백금, 부지적지정자, 불인지지야.) - p.309
작록으로 주는 백금정도를 아끼고자 정보활동을 하지 못해 적정을 모른다면 이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必取於人. (필취어인.) - p.310
반드시 사람을 통해 정보를 취한다.
用間有五. (용간유오.) - p.311
간첩을 쓰는 데에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향간(鄕間), 내간(內間), 반간(反間), 사간(死間), 생간(生間)
事莫密於間. (사막밀어간.) - p.313
간첩의 일보다 극비는 없다.
非仁義不能使間. (비인의불능사간.) - p.313
간첩을 심복하게 하는 인의가 없으면 간첩을 쓰지 말라.
非微妙不能得間之實. (비미묘불능득간지실.) - p.313
미묘한 데까지 살피지 못하면 간첩이 제공하는 정보의 진실을 파악하지 못한다.
五間之事, 主必知之. (오간지사, 주필지지.) - p.317
오간의 활동은 군주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惟明君賢將, 能以上智爲間者. (유명군현장, 능이상지위간자.) - p.318
오직 영명한 군주와 현명한 장수만이 뛰어난 지혜를 가진 자를 간첩으로 삼을 수 있다.
三軍之所恃而動也. (삼군지소시이동야) - p.318
전 군이 그 정보를 믿고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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