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설교본문말씀-골로세서 1장 3-8절] 바울의 감사 (기독교, 교회, 말씀, 성경,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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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순종 잘할 수 있다. 많은 율법이 있지만 사랑하면 모든 율법이 다 이루어진다.
7절 참 신자의 한 모델이다. 에바브로는 종이다. 하나님의 종이다. 종은 겸손한것이고 충성하는 것이다. 종이 어떻게 교만할 수 있나? 종은 제일 낮은 자리이다. 겸손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교만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 교만하면 자기만 대접받으려 하지 다른 사람을 대접하지 못한다. 신실한 사람이었다. 정말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가운데 사는 사람은 이렇게 종이 자리에서 복음도 전하고 성도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사람앞에서도 진실하다. 선한양심을 쓰지않으면 믿음이 파선한다는 것을 아무리 배워도 실제 믿지 않으니까 양심을 쓰면서 신앙생활하는 자가 많지 않다.
8절 성령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준 자이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에 첫번째 열매가 사랑이다. 성령안에서 살면 사랑한다. 골로새 교인, 에바브로가 성령안에서 사니까 진실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의 핵심은 바울의 감사이다. 순전히 자기에게 뭐가 잘되서 하는 감사가 아니고, 순전히 골로새교인들을 생각할때 감사하다. 골로새 교인들의 신앙상태는 믿음, 소망,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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