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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고 허구한날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한다.
나는 이 친구를 보며 내가 마치 무엇이라도 된 양 훈계하는 듯이 친구에게 이제 나이도 20대 중반이고 군대도 다녀왔으니 무엇이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충고를 했다.
그러나, 이 문장을 보고 선하지 못한자를 가려서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 돌이켜보니 나는 무엇이라도 이루었는가, 한낱 대학생일 뿐인데 마치 내가 이미 교사라도 된 양 무슨 자격으로 그 친구에게 훈계하듯 지적하였는가를 느끼며 스스로 얼굴이 발개져 창피하였다.
2000년도 더 전의 기원전의 사내가 말한 것을 그 제자되는 사내들이 기록한 대화록을 읽으며 2014년을 살고있는 24세의 내가 이렇게 많은 깨달음을 얻으며 스스로를 돌이켜보기도 하고, 미래에 교사가 된 후에는 어떻게 하겠다 라는 계획도 세우게 만드는 논어 라는 책은 정말 평범하면서도 기묘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책을 24세에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
교수님의 말마따나 내가 더 나이가 들고 30세에 40세에 그 후에 읽을 때마다 또 다른 깨달음으로 내게 가르침을 줄 논어라는 책은 공자와 그 제자들께서 2000년도 더 전에 내게 남기신 인생의 가이드북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나는 이 친구를 보며 내가 마치 무엇이라도 된 양 훈계하는 듯이 친구에게 이제 나이도 20대 중반이고 군대도 다녀왔으니 무엇이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충고를 했다.
그러나, 이 문장을 보고 선하지 못한자를 가려서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 돌이켜보니 나는 무엇이라도 이루었는가, 한낱 대학생일 뿐인데 마치 내가 이미 교사라도 된 양 무슨 자격으로 그 친구에게 훈계하듯 지적하였는가를 느끼며 스스로 얼굴이 발개져 창피하였다.
2000년도 더 전의 기원전의 사내가 말한 것을 그 제자되는 사내들이 기록한 대화록을 읽으며 2014년을 살고있는 24세의 내가 이렇게 많은 깨달음을 얻으며 스스로를 돌이켜보기도 하고, 미래에 교사가 된 후에는 어떻게 하겠다 라는 계획도 세우게 만드는 논어 라는 책은 정말 평범하면서도 기묘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책을 24세에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
교수님의 말마따나 내가 더 나이가 들고 30세에 40세에 그 후에 읽을 때마다 또 다른 깨달음으로 내게 가르침을 줄 논어라는 책은 공자와 그 제자들께서 2000년도 더 전에 내게 남기신 인생의 가이드북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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