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속의 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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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드라마 속의 여성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한국의 드라마의 구조화된 여성상
3. TV드라마 속 여성 비하(卑下), 왜곡
4. TV드라마 속 변화하는 여성
5. 나오며

본문내용

게 아이를 빼앗기는 수동적인 여성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드라마 속의 기존 여성상에 대한‘반기’도 엿볼 수 있다. 흔히 이혼 경력이 있는 여성이 드라마에서 비춰지는 이미지는 우울하거나 무거운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맹가네 전성시대’에서의 여주 인공 금자(채시라)는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그려졌다.
(6)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의 사랑
실제로 약2~3년 전부터 연상연하커플이 유행처럼 번지듯이 많이 증가하는 경향이고, 드라마 는 이를 반영하여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의 사랑을 등장시켰다. KBS ‘고독’의 조경민 (이미숙)과 14 세 연하의 민영우(류승범)의 사랑을 하게 된다. 그동안 드라마속 여주인공들의 평균 나이보다 월등히 높아졌으며 아들뻘이 되는 남자와의 사랑을 소재로 하기도 한다. SBS의 '외출'에서는 30대 이혼녀인 김미숙이 20대 남성과 사랑을 전개해 간다. 30대 중후반의 여자 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의 감정 등을 그려 그동안 항상 남자만이 나이가 많게 그려졌던 드라마 의 틀을 깨고 여성의 변화를 그렸다.
5. 나오며
시청자와 작가의 절대 다수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서 여성상은 왜곡되고 비하된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여성상이 왜곡되고 비하되는 이유는 상업적, 구조적, 관습적, 문화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방송사는 시청률이 낮은 드라마 즉, 수익성이 적은 드라마는 도태시키고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연장방영까지 한다. 진지한 고민보다는 당장의 시청률만 강요당하는 현실에서 연출자나 작가가 살아남기 위한 길은 시청률 높은 드라마들에 보이는 기존 공식을 찾는 것뿐인 것이다. 다시말해 여성은 방송국의 수익을 위해 TV드라마 속에서 질투의 화신이며 가부장제에 순응하는 여자로 그려지는 희생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TV는 분명 사회구조와 그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오늘 발표에서 드라마속의 여성을 두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앞으로 드라마에서 여성은 전자에 그린 수동적이고 나약한 여성보다는 후자인 능동적이고 강한 여성으로 그려져야 할 것이다. 사회도 그렇게 변화하고 있고 또한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로서 TV드라마는 앞으로 나아갈 올바른 여성상의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세상의 절반 여자, 여성 이야기 / 우리교육 출판부 편 / 우리교육 / 1993년
2. 드라마의 현실과 실제 / 한국드라마학회 / 국학자료원 / 1997년
*참고사이트
1. 네이버 검색창(http://www.naver.com)에서 ‘드라마의 여성상’ 입력<‘우먼타임스’ 클릭
2. 네이버 검색창(http://www.naver.com)에서 ‘드라마의 여성상’ 입력<‘해피캠퍼스’ 클릭
3. 네이버 검색창(http://www.naver.com)에서 ‘드라마의 여성상’ 입력<‘아쿠아칼럼’ 클릭
4. 야후 검색창(http://kr.yahoo.com/)에서 ‘드라마속의 여성상’ 입력<‘존중받고 싶어하는 여 성’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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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9.30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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