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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장 높다는 것을 보았을 때, 선진국의 높은 발전과 부의 축적이 행복하리라는 희망은 깨어지고 있다. 선진국보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이 더욱 행복지수가 높다는 것을 대변해 주고 있다. 대량생산, 초국적기업의 출현으로 모든 것이 행복한 사회질서가 되리라 생각되었지만 21세기는 정보화 등 발전만이 최선이라는 공식은 깨어지고 육체노동의 지위는 점점 하락되고 있으며 정규직, 조직한 노동자의 중산층이 점점 줄어들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양산되며 무한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도록 되어있다. 국가관과 민족이라는 정체성도 약해지고 있는 지구화 시대에 돌입했다고 할 것이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시달리고 사회가 양극화를 이해하더라도 좀 더 인간적인 삶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민주주의에 적극 관심을 갖고 임해야 하며, 또한 가족, 주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인간화를 이루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생활화 하는 진화된 인간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농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에서 20세기의 발전위주의 모습에서 어떻게 하면 인간이 삶의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갖고 양극화를 해소하고 물질이 아닌 정신적인 발전과 함께 같이 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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