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분장애의 유형에 대하여 설명하여 보시오.
본문내용
기적, 행동적인 증상이다.
조증 상태에서는 기분이 고양된 것만큼 무엇이든 굉장한 것을 이룰 것 같은 의욕에 차 있고 지나친 행동을 보인다. 열광적으로 일에 집착하기도 하고 종교적으로나 성적으로도 광적으로 열중한다. 사업을 시작하여 어느 정도 발전하는 중에 조증상태가 되면 엄청나게 사업확장을 하게 되는 데 이런 가운데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게 되고 급기야는 정신과에 입원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들의 행동은 요구적이고 지배적이며 간섭하는 특성을 지닌다.
넷째, 신체증상이다.
조증 상태에서는 지나친 활동 의욕 등으로 수면요구가 줄어든다. 잠을 안자고 활동하다 보면 이삼일 후에는 지쳐서 행동이 줄어들지만 기분은 여전히 안절부절 못하고 들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신분열병과 같이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고 bio-psycho-social 한것이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정신병보다 유전적 경향을 더 많이 받는다. 정신분열병과 마찬가지로 생물학적인 요인이 발병에 중요한 것으로 얘기되고 있는데, 특히 norepineghrine나 serotonin등의 활동성이 감소 되면 우울증 증가하면 조증이 된다는 가설이 비교적 인정되고 있다.
양극성 우울증의 약물 치료는 주요우울장애의 치료와 대체로 비슷합니다. 조울증 환자가 우울증을 보이는 경우 항우울제 투여로 치료 될 수 있다. 그러나 조울증(양극성 기분 장애)에서 나타난 우울증의 경우 항우울제를 투여하게 되면 일부 환자에서 우울증이 조증으로 바뀌게 될 수 있으므로 리튬과 같은 기분 안정제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재발의 경험이 있는 기분 장애 환자의 경우 예방을 위하여 약물의 유지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유지 치료의 경우 리튬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으로 잘 유지되어 오다가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오히려 재발률이 높아 질 수 있어 유지 치료 중 약물의 중단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조울증(양극성 장애)의 단기 및 장기 치료는 주요 우울장애에 비해 약물치료가 더욱 중심이 된다. 그러나 정신 치료가 조울증의 전 국면에 걸쳐 사실상 중요한 부가적 역할을 한다. 특히 정신치료는 재발 빈도를 증가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부담스러운 생활사건과 같은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인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게 해 준다. 정신치료는 질병 자체로 초래된 정신적, 대인 관계적 또는 사회적 결과들을 주요 대상으로 시행한다. 병으로 인해 자존심이 낮아지고 대인 관계가 나빠질 수 있으며, 우울증이 심해 직장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자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도록 하여 재발되지 않기 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 참고 자료
양극성 장애(이상심리학 시리즈③) 조영래 / 학지사, 2010
이인정,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2
현대인의 정신건강 장연집, 박경, 최순영 공저 / 학지사, 2009
김규수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눔의 집, 2002
정신건강론 김혜련, 신혜섭 공저 / 학지사, 2008
조증 상태에서는 기분이 고양된 것만큼 무엇이든 굉장한 것을 이룰 것 같은 의욕에 차 있고 지나친 행동을 보인다. 열광적으로 일에 집착하기도 하고 종교적으로나 성적으로도 광적으로 열중한다. 사업을 시작하여 어느 정도 발전하는 중에 조증상태가 되면 엄청나게 사업확장을 하게 되는 데 이런 가운데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게 되고 급기야는 정신과에 입원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들의 행동은 요구적이고 지배적이며 간섭하는 특성을 지닌다.
넷째, 신체증상이다.
조증 상태에서는 지나친 활동 의욕 등으로 수면요구가 줄어든다. 잠을 안자고 활동하다 보면 이삼일 후에는 지쳐서 행동이 줄어들지만 기분은 여전히 안절부절 못하고 들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신분열병과 같이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고 bio-psycho-social 한것이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정신병보다 유전적 경향을 더 많이 받는다. 정신분열병과 마찬가지로 생물학적인 요인이 발병에 중요한 것으로 얘기되고 있는데, 특히 norepineghrine나 serotonin등의 활동성이 감소 되면 우울증 증가하면 조증이 된다는 가설이 비교적 인정되고 있다.
양극성 우울증의 약물 치료는 주요우울장애의 치료와 대체로 비슷합니다. 조울증 환자가 우울증을 보이는 경우 항우울제 투여로 치료 될 수 있다. 그러나 조울증(양극성 기분 장애)에서 나타난 우울증의 경우 항우울제를 투여하게 되면 일부 환자에서 우울증이 조증으로 바뀌게 될 수 있으므로 리튬과 같은 기분 안정제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재발의 경험이 있는 기분 장애 환자의 경우 예방을 위하여 약물의 유지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유지 치료의 경우 리튬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으로 잘 유지되어 오다가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오히려 재발률이 높아 질 수 있어 유지 치료 중 약물의 중단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조울증(양극성 장애)의 단기 및 장기 치료는 주요 우울장애에 비해 약물치료가 더욱 중심이 된다. 그러나 정신 치료가 조울증의 전 국면에 걸쳐 사실상 중요한 부가적 역할을 한다. 특히 정신치료는 재발 빈도를 증가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부담스러운 생활사건과 같은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인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게 해 준다. 정신치료는 질병 자체로 초래된 정신적, 대인 관계적 또는 사회적 결과들을 주요 대상으로 시행한다. 병으로 인해 자존심이 낮아지고 대인 관계가 나빠질 수 있으며, 우울증이 심해 직장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자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도록 하여 재발되지 않기 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 참고 자료
양극성 장애(이상심리학 시리즈③) 조영래 / 학지사, 2010
이인정,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2
현대인의 정신건강 장연집, 박경, 최순영 공저 / 학지사, 2009
김규수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눔의 집, 2002
정신건강론 김혜련, 신혜섭 공저 / 학지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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