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아프로디테 & 헤파이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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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론
- 이 신들을 선택하게 된 이유
아프로디테
1. 아프로디테의 어원과 상징
2. 아프로디테의 탄생
3. 아프로디테 관련 일화들
4. 아프로디테 관련 작품들

헤파이스토스
1. 헤파이스토스
2. 헤파이스토스의 탄생
3. 헤파이스토스의 업적
4. 헤파이스토스 관련 작품들

아르테미스와 헤파이스토스의 결혼

참고문헌

아프로디테와 헤파이스토스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이스토스는 자기 침대 위에 그물을 펼쳐 놓고, 자신은 외출한 것처럼 꾸몄다. 이에, 아레스는 아프로디테의 침실로 살금살금 숨어 들어갔다. 둘이 침대 속으로 들어가자 헤파이스토스는 그물을 잡아당겼다. 헤파이스토스는 그 현장을 올림포스의 모든 신들에게 구경시켰고, 망신을 당한 두 연인은 그물에서 풀려나자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그 일 이후에도 아프로디테의 외도는 끊이지 않았다. 아프로디테는 다시 키프로스 섬에서 은거를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에서 또 다른 유명한 연인 아도니스(Adonis)와의 사랑으로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녀는 후에 헤르메스(Hermes)와 트로이의 안키세스(Anchises)를 연인으로 삼았고, 그들은 그녀를 통해서 헤르마프로디투스(Hermaphroditus)와 에네아스(Aeneas)의 아버지가 된다.
한편, 헤파이스토스도 바람이라고도 할 수 없는 추태를 부린 설이 있다. 트로이 전쟁 때 헤파이스토스를 찾아온 포세이돈은 곧 아테나가 올 것인데, 실은 오래전부터 아테나가 헤파이스토스를 좋아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했다. 평소에 아테나에게 관심이 있던 순진한 헤파이스토스는 그 말을 사실로 알아듣고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 먹었다.
대장간에 나타난 아테나는 무기의 제작을 청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테나는 헤파이스토스의 등 뒤에서 쇠붙이를 다루는 구경을 하고 있었고, 잠시 후 헤파이스토스가 갑자기 돌아서며 아테나를 덮쳐 안았다. 기겁을 하며 놀란 아테나는 몸을 뒤틀었다. 이때 헤파이스토스는 그만 아테나의 다리에 사정(射精)을 해 버리고 말았다. 아테나는 재빨리 올리브 잎으로 이것을 닦아 버렸는데, 이 정액은 공교롭게도 땅에 떨어져 대지의 여신에게 수태를 시키고 말았다. 억울하게 남의 아이를 임신한 대지의 여신은 노발대발하며 이 아이를 못 기르겠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아테나는 반은 사람, 반은 뱀의 꼬리를 가진 이 아이를 자식으로 삼았다. 그리고 에릭토니오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후일 에릭토니오스는 아테네의 왕이 된다.
※참고문헌
서적
홍사석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그리스신과 영웅들)
토마스 불핀치 - 그리스 로마 신화
유시주 -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윤일권, 김원익 -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 문화
체리 길크리스트 -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떠나는 일주일 여행
토마스 불핀치 - (만화로 보는)그리스 로마 신화, 1-14
논문
장민정 - 고대그리스 신들의 복식에 관한 연구
인터넷
http://blog.naver.com/gganm007?Redirect=Log&logNo=80005592420
http://blog.naver.com/2lili?Redirect=Log&logNo=20008337377
http://blog.naver.com/mmarie21?Redirect=Log&logNo=36954886
http://blog.naver.com/sueun6186?Redirect=Log&logNo=70004210629
http://blog.naver.com/luftweg?Redirect=Log&logNo=130016805976
http://blog.naver.com/mrpita?Redirect=Log&logNo=40026577221
http://blog.naver.com/bschun55?Redirect=Log&logNo=60026672470
http://www.shihwa.net/pandora/mythology/gods/aphrodite01.htm
http://www.shihwa.net/pandora/mythology/gods/hephaistos01.htm
http://blog.empas.com/topos77/16530438
http://julyhood.iwebschool.net/gods/hephaestos.html
http://www.mediamob.co.kr/aciles/blog.aspx?id=135950
※아프로디테와 헤파이스토스에 대한 나의 견해
사실 여태껏 아프로디테가 사랑과 미의 여신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던지라, 이번 기회로 아프로디테에 관해 조사하면서, 그리고 ‘신화’ 자체에 여러모로 놀람을 금치 못했다.
‘신화’ .. 말 그대로 ‘신들의 이야기’ 인지라 나도 모르게 어떠한 환상을 가졌던 것 같다. 신성하고 위대한 모습이 그려졌을 것이라는. 그러나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다루어지는 신들의 모습은 인간의 성격과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어 졌고, 특히나 내가 조사했던 아프로디테와 헤파이스토스의 관계는 불륜과 외도의 내용이 많이 담겨졌었다.
솔직히 나는 아프로디테의 외도가 나쁘게 보여 지지만은 않는다. 현대 사회로 보면 하나의 ‘정략결혼’ 인 셈. 처음부터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의 결혼이었고, 그러한 결혼생활이 순탄할 리가 없다. 더군다나 여러 내용을 보아도, 아프로디테가 외도하는 사실에 대해 헤파이스토스가 조금이라도 아프로디테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아폴론이 보다 못해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폭로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신화’에서 그려지는 헤파이스토스의 모습이 일에만 열중해있고, 일만 하는.. 그러한 신으로 그려져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 역시 남녀 간의 사랑에는 상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은 ‘성욕’의 본능을 가진 동물이고,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그려지는 신들의 모습도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였으므로, 그러한 본능의 현장에 여러 신들을 불러 망신을 준 처사는 ‘조금 과도한 징벌이 아니었나..’ 싶다.
나는 여태껏 ‘신화’ 에 대해 단지 허구적인 이야기 일 뿐이라고 생각하여 큰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신화’에 대해 좀 더 접근하면서, ‘그리스. 로마신화’ 에의 서구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 그리고 어느 나라나 ‘인간’ 이기에 느낄 수 밖에 없는 ‘애욕(愛慾)’과 그로 인한 갈등의 모습을 보았다. 현대 우리 사회가 서구화 되어있기는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여러 모습들과 그 당시 ‘신화’를 통해 그려지는 서구의 모습을 보며 ‘인간’에의 본성과 욕망에 대해 다시 고찰해 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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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22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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