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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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트의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에 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
프로이트의 사상에 대한 주관적 해석과 이해

<목차>
1. 주제
2. 목차
3. 프로이트 인물분석 및 그의 사상
4. 프로이트 사상의 영향요소들에 대한 고찰
5.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의 작품 분석
6. 본편구성
7. 리비도의 여러 가지 유형
8. 절편음란증
9.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해소
10. 어린이의 성교육
11. 성격과 항문 에로티시즘
12. 항문 에로티시즘의 예로 본 본능의 변형
13. 마무리
1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음부의 점막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춘기 직전까지 항문성애가 전혀 변형되지 않은 채 강렬하게 남아 있는 사람들은 성기기 이전의 단계에서 환상과 놀이 속에서 생식기와 유사한 기관을 만들어 낸다. 즉 그들에게는 대변 <막대기>와 직장이 페니스와 음부를 상징하는 것들이다. 강박신경증의 환자들에게는 생식기의 퇴행적 평가절하가 발생한다. 성기기 단계에서 구상된 모든 환상이 항문기 단계로 이전되어 페니스가 대변으로 바뀌고, 음부가 직장으로 바뀐다. 만일 페니스에 대한 관심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줄어들게 되면, 기관의 유사관계는 페니스로 관심을 전이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아이들이 성적 탐구 속에서 아이가 내장에서 태어난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의 성적 탐구는 항문성애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물려받게 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 페니스에 대한 탐구가 먼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항문성애가 자기애적으로 적용될 때 반항심이 표출된다. 반항은 다른 사람들의 요구에 대항하여 자아가 내보이는 중요한 반응이다. 처음에는 대변에 대한 관심이 선물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고, 그 다음에는 돈에 대한 관심으로 바뀐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페니스의 발견은 페니스에 대한 선망으로 바뀌고, 그것이 나중에는 페니스가 달린 남자를 소유하고픈 소망으로 변한다. 그 이전에 페니스에 대한 선망이 아기를 갖고 싶은 소망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으며, 거꾸로 아기를 갖고 싶은 소망이 페니스에 대한 선망으로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페니스와 아기의 유사적인 상사 관계는 둘 다 하나의 상징(작은 것)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아기를 갖고 싶은 소망이 남자를 소유하고픈 소망으로 이어지는 합리적인 소망의 전이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본능이 변형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상호 관계의 다른 핵심 부분은 남성들에게서 좀 더 분명하게 관찰될 수 있다. 그것은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에게 페니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형성된다. 말하자면 남자아이는 페니스를 대변처럼 떼어낼 수 있는 신체의 한 부분이라고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항문기의 반항이 거세 콤플렉스로 이어진다.
성기기 이전의 단계에서 내장의 내용물이 최초의 페니스와 연결되는 관계를 하나의 동기로 고려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린 아이는 성적 탐구를 통해 그 내장의 내용물에 대한 심리적 대체물을 찾게 된다. 이런 탐구를 통해 아이는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기를 <럼프>로 간주하며, 그것에 자신의 강한 항문성애적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그러다 사회 경험을 통해 아기는 진정한 사랑의 징표인 하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될 때, 아기를 갖고 싶은 소망은 다시금 힘을 얻는다.
대변과 페니스와 아기는 모두 유형(有形)의 덩어리들이다. 이 세 가지는 모두 강한 삽입이나 축출 작용을 통해 점막의 통로, 즉 직장과 음부를 자극한다. 그리고 루 안드레아 살로메가 말했듯이 음부는 직장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다. 유아기의 성적 탐구는 오로지 아기는 대변과 똑같은 경로를 따라 나온 것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이때의 성적 탐구에서는 페니스의 기능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그러나 수많은 우회의 길을 거친 뒤에 심리적 영역 속에서 무의식의 동일체로 하나의 유기적인 상호 관계가 다시 나타난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흥미로운 사실이다.
<마무리>
프로이트의 자아-초자아적 정신분석학적인 견해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해석하고 그에 발산하여 분기되는 성욕에 대한 분석에 대하여 주관적으로 다시 해석해 써 보았다. 그의 이론에 있어서 자기모순에 빠지거나 심리요인 중 간과하며 지나가는 부분이 간간히 보였지만, 서론에서 프로이트의 개방적 자세-3판까지에 이른 여파로 인한 소극적 자세일까? 종종 자신의 이론임에도 약간은 제3자의 입장을 취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는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의 해석과 이해를 통해 자신의 이론에 대한 백본(backbone)만 잡힌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정도였다. 정신분석학이란 아직 정확하게 과학적 체계를 잡을 수 없는 학문이기에 독자로 하여금 학술서적의 딱딱함 보다는 약간의 공감의 유대를 형성하기만 해도 자기만족의 대체로 인한 깊은 몰입감을 갖게 해 쉽게 이론을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같은 현상을 가지고도 그 사람의 심리나 사고방식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므로 어쩌면 과학이란 학문 자체가 ‘진실’이 아닌 ‘합의’일 뿐인지도 모른다. 라깡의 정신분석학 해석이나 융의 다른 견해에 대해서도 공감하는바가 없진 않지만, 나의 경우는 프로이트의 심리분석이 스스로의 해석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이론같이 인간을 동물의 연장선에 놓는 견해를 좋아하는 바이다. 이번에 항문에 관해 포인트를 맞춘 이유는 동성애적 성도착자들에 대해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이해를 하고자 한 것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나 심한 폐쇄적 교류의 유형인 대한민국에서의 동성애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그 숫자가 많으며 드러나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기반이 있다. 또 심리 발달 과정에서의 상징물에 대한 의미와 역할의 분석 또한 흥미를 끌었기에 여기에 이르기까지 논해보았다. 사회적로 도외시 당하는 성에 관한 문화의 재해석이나 신화, 민담, 전설 등에 등장하는 마녀, 연금술사, 도사, 신선서부터 뱀파이어, 늑대인간, 강시, 귀신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상징물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입각해 해석해보는 것 또한 하나의 유희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http://www.sarangmc.org/seminar/freud/sex.htm
2. http://freud.pe.kr/freud_st/freud_st_07_15.html
3. http://members.nate.com/kalatia/s05.htm
4. http://members.nate.com/kalatia/s06.htm
5. 본편 pp.101∼121 요약,
http://www.gojunlife.com/zboard/zboard.php?id=sem1&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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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19
  • 저작시기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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