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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시키기 위해서 억지로 약까지 먹여가며 눈을 멀게 하다니 유봉이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그렇게 까지 해서 소리를 완성시키고 싶었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으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유봉이 동호가 떠나버리자 송화도 자신을 떠나서 자신이 홀로 남겨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일부러 송화의 눈을 멀게 하여서 자신이 없으면 살지 못하게 하려고 한걸 아닐까 하는 생각 또한 들었다 그러나 어느 쪽이던 송화는 유봉의 욕심의 피해자라고 생각되어지는 장면이었다.
10.(장면)동호가 낙산거사의 도움으로 송화를 다시 만나 함께 소리를 하는 장면
-오래 헤어져있던 송화와 동호가 다시 만난 장면에서 감동이 느껴졌으며 함께 소리를 하면서 한을 풀었다던 송화의 말처럼 내가 들어도 정말 좋은 소리를 하였다 그리고 송화가 유봉과 많이 닮아간다는 것을 느꼈는데 동호가 보고 싶었음에도 한을 계속 품기 위해서 동호를 찾지 않았다는 것과 한곳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는 등 송화는 유봉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사실 송화나 유봉의 마음이 완전히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나도 예전에 장구를 오랫동안 배운 적이 있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부분도 생겼던 것 같다.
10.(장면)동호가 낙산거사의 도움으로 송화를 다시 만나 함께 소리를 하는 장면
-오래 헤어져있던 송화와 동호가 다시 만난 장면에서 감동이 느껴졌으며 함께 소리를 하면서 한을 풀었다던 송화의 말처럼 내가 들어도 정말 좋은 소리를 하였다 그리고 송화가 유봉과 많이 닮아간다는 것을 느꼈는데 동호가 보고 싶었음에도 한을 계속 품기 위해서 동호를 찾지 않았다는 것과 한곳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는 등 송화는 유봉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사실 송화나 유봉의 마음이 완전히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나도 예전에 장구를 오랫동안 배운 적이 있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부분도 생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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