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a) 나라별 스타시스템의 특징
- 한국의 스타시스템
- 미국의 스타시스템
- 일본의 스타시스템
b) 대표적 기획사
- 한국, ‘SM Entertainment'
- 일본, ‘Johney's Junior'
c) 현재 스타시스템의 장․단점
- 장점
- 단점
3. 결론
4. 참고자료
2. 본론
a) 나라별 스타시스템의 특징
- 한국의 스타시스템
- 미국의 스타시스템
- 일본의 스타시스템
b) 대표적 기획사
- 한국, ‘SM Entertainment'
- 일본, ‘Johney's Junior'
c) 현재 스타시스템의 장․단점
- 장점
- 단점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sic Assemble People'의 약자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와 같이 단순히 데뷔당시의 인기만화영화 ’개구장이 스머프‘에서의 스머프에서 따온 듯하다.
지금은 30세에 가까운 고령(?)의 연예인들이지만. 이들도 10대 때 쟈니스 주니어에 들어가서 춤 등을 연습하면서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렇게 스타시스템회사를 통해 그룹이 결성되는 점들의 특징은 전혀 모르던 사람들이 모여서 결성이 된다는 것이다. 뜻이 맞는 다는 것보다. 인기를 끌만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의 이미지와 역량 등을 생각해서 하나의 그룹을 탄생시키는데 SMAP도 그렇게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룹의 관리도 뛰어났다.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동이지만. 다섯 명이 모여서 가수 활동하는 것 외에 다른 활동을 통해서 각자의 끼를 발산하고, 캐릭터를 만들기도 한다. 국내에는 탤런트로 더 인지도가 높을법한 키무라 타쿠야의 경우, 독특한 이미지를 1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c) 현재 스타시스템의 장단점
가. 장 점
매니지먼트사에의한 효율성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매니지먼트사의 장점은 세 가지로 생각해보았다.
첫째, 매니지먼트는 제작사와 스타간의 거래를 대리하고 책임지며 거래비용을 절감시킨다. 매니지먼트의 활용은 제작사가 스타를 수직적으로 통합하는 전속제에 비해 거래비용이 크지만, 제작사와 스타간의 직접적인 거래보다는 비용이 적게 든다. 즉, 전속제가 갖는 비효율성을 고려하면 매니지먼트 제도의 활용이 최선의 합리적 선택이다. 특히 매니지먼트제도는 전속제에 비해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장점을 갖는다. 그리고 스타의 거래를 대행한 결과, 스타는 계약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작품에만 주의를 기울임에 따라 문화상품의 질을 높이고, 인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둘째. 스타를 포함한 제작인력의 정보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사는 산업이 필요로 하는 주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유통시켜, 일종의 거래비용인 정보비용을 절감시키며 효율성을 창출한다. 매니지먼트사가 소속 가수의 인기도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나타나는 스타의 시장가격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능력은 제작사와 스타간의 거래에서 출연료에 대한 정보비용을 감소시킨다. 사실상 스타의 시장가격은 항상 불안정하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사의 존재로 스타의 이미지와 시장가치, 그리고 스케줄 등 주요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양질의 정보를 원활하게 유통시켜 정보비용을 상당히 낮추는 효율성을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매니지먼트사는 스타의 캐스팅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스타의 생명주기를 연장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스타시스템이 자리잡기 시작한 지금, 스타 시스템은 우리 가요시장에 많은 발전은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나. 단 점
오늘날, 대중가요 산업에서 상업성과 경제적 효율성만이 지나치게 우선시 되어 가수의 예술성이나 창작성 보다는 문화산업에서의 경제적 가치가 강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타로서의 근성과 재능을 보고 캐스팅하기 보다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즉 상업적으로 시장가치가 높은 이미지를 미리 만들어 놓고, 그 이미지에 부합되는 마스크와 외형조건을 갖춘 사람을 신인으로 발탁한다는 것이다. 얼굴 잘 생기고, 춤 좀 잘 추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팀을 만드는 것과, 텔레비전에 꾸준히 출연하면 음반 좀 팔린다는 안일한 생각들 때문에 가수들의 생명이 짧아진다.
매니지먼트사의 대형화로 인해 기존 개인형 매니지먼트사들은 존립여부에 서 있다는 것이다. 세련된 경영기법과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화된 업체의 활동은 소자본과 적은 수의 스타를 관리하는 수준으로 연명해온 매니지먼트사의 존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형화는 결국에는 자본 종속을 의미한다.
매니지먼트사가 기업화되면서 특정 스타의 출연을 조건으로 무명의 소속 스타들을 끼워 파는 패기지가 최근 매니지먼트사의 전략으로 자리잡혀가고 있다. 예를 들어,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에 같은 소속사의 스타급 연기자를 우정 출연시켜 수용자들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한다. 이러한 패키지 현상은 문화상품의 불확실성에 대한 수요의 안정성을 어느 정도 보장해 준다는 면에서 효율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캐스팅 풍토가 재능 있는 신인들의 기회를 막으며, 수용자들의 선택권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비판이다.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점은, 기업형 매니지먼트사에서 스타를 기획할 때, 과도하게 10대 여성 팬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팬클럽은 90% 이상이 10대 팬들로 구성되며 이들이 음반 구매, 가요 순위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즉, 이 같은 현실에서 최대의 피해자는 10대 팬이다. 상업화의 구도에 빠져 ‘기획사의 돈벌이’에 청소년들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한국 및 외국의 스타시스템 변화과정을 지켜보았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재능 있는 스타들이 발굴되어 온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이 무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탄생하는 과정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 대중들의 입맛에 맞도록 꾸며지는 것은 좋게 볼 일이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더욱 더 상업화 되고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인위적인 듯한 모습만을 보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들과 떨어질 수 없는 대중 매체.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들 앞에 서는 스타들. 매체 속에 있기 위한 과정과 그들을 도와주는 시스템은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뀔지 모르지만. 대중 매체 속 에서 사람들을 대표해서 나오는 것만은 변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현재의 스타시스템의 특성을 바로 알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해야 겠다.
4. 참고자료
- ‘한국문화산업의 스타시스템에 관한 연구’ , 김학진 , 중앙대 논문
- ‘뉴스메이커’ , 강근주 , 2001년 4월12일자
- www.smtown.com
- '대중가요에서의 스타시스템‘ , 한상휘외 5명
지금은 30세에 가까운 고령(?)의 연예인들이지만. 이들도 10대 때 쟈니스 주니어에 들어가서 춤 등을 연습하면서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렇게 스타시스템회사를 통해 그룹이 결성되는 점들의 특징은 전혀 모르던 사람들이 모여서 결성이 된다는 것이다. 뜻이 맞는 다는 것보다. 인기를 끌만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의 이미지와 역량 등을 생각해서 하나의 그룹을 탄생시키는데 SMAP도 그렇게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룹의 관리도 뛰어났다.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동이지만. 다섯 명이 모여서 가수 활동하는 것 외에 다른 활동을 통해서 각자의 끼를 발산하고, 캐릭터를 만들기도 한다. 국내에는 탤런트로 더 인지도가 높을법한 키무라 타쿠야의 경우, 독특한 이미지를 1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c) 현재 스타시스템의 장단점
가. 장 점
매니지먼트사에의한 효율성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매니지먼트사의 장점은 세 가지로 생각해보았다.
첫째, 매니지먼트는 제작사와 스타간의 거래를 대리하고 책임지며 거래비용을 절감시킨다. 매니지먼트의 활용은 제작사가 스타를 수직적으로 통합하는 전속제에 비해 거래비용이 크지만, 제작사와 스타간의 직접적인 거래보다는 비용이 적게 든다. 즉, 전속제가 갖는 비효율성을 고려하면 매니지먼트 제도의 활용이 최선의 합리적 선택이다. 특히 매니지먼트제도는 전속제에 비해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장점을 갖는다. 그리고 스타의 거래를 대행한 결과, 스타는 계약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작품에만 주의를 기울임에 따라 문화상품의 질을 높이고, 인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둘째. 스타를 포함한 제작인력의 정보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사는 산업이 필요로 하는 주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유통시켜, 일종의 거래비용인 정보비용을 절감시키며 효율성을 창출한다. 매니지먼트사가 소속 가수의 인기도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나타나는 스타의 시장가격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능력은 제작사와 스타간의 거래에서 출연료에 대한 정보비용을 감소시킨다. 사실상 스타의 시장가격은 항상 불안정하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사의 존재로 스타의 이미지와 시장가치, 그리고 스케줄 등 주요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양질의 정보를 원활하게 유통시켜 정보비용을 상당히 낮추는 효율성을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매니지먼트사는 스타의 캐스팅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스타의 생명주기를 연장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스타시스템이 자리잡기 시작한 지금, 스타 시스템은 우리 가요시장에 많은 발전은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나. 단 점
오늘날, 대중가요 산업에서 상업성과 경제적 효율성만이 지나치게 우선시 되어 가수의 예술성이나 창작성 보다는 문화산업에서의 경제적 가치가 강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타로서의 근성과 재능을 보고 캐스팅하기 보다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즉 상업적으로 시장가치가 높은 이미지를 미리 만들어 놓고, 그 이미지에 부합되는 마스크와 외형조건을 갖춘 사람을 신인으로 발탁한다는 것이다. 얼굴 잘 생기고, 춤 좀 잘 추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팀을 만드는 것과, 텔레비전에 꾸준히 출연하면 음반 좀 팔린다는 안일한 생각들 때문에 가수들의 생명이 짧아진다.
매니지먼트사의 대형화로 인해 기존 개인형 매니지먼트사들은 존립여부에 서 있다는 것이다. 세련된 경영기법과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화된 업체의 활동은 소자본과 적은 수의 스타를 관리하는 수준으로 연명해온 매니지먼트사의 존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형화는 결국에는 자본 종속을 의미한다.
매니지먼트사가 기업화되면서 특정 스타의 출연을 조건으로 무명의 소속 스타들을 끼워 파는 패기지가 최근 매니지먼트사의 전략으로 자리잡혀가고 있다. 예를 들어,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에 같은 소속사의 스타급 연기자를 우정 출연시켜 수용자들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한다. 이러한 패키지 현상은 문화상품의 불확실성에 대한 수요의 안정성을 어느 정도 보장해 준다는 면에서 효율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캐스팅 풍토가 재능 있는 신인들의 기회를 막으며, 수용자들의 선택권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비판이다.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점은, 기업형 매니지먼트사에서 스타를 기획할 때, 과도하게 10대 여성 팬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팬클럽은 90% 이상이 10대 팬들로 구성되며 이들이 음반 구매, 가요 순위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즉, 이 같은 현실에서 최대의 피해자는 10대 팬이다. 상업화의 구도에 빠져 ‘기획사의 돈벌이’에 청소년들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한국 및 외국의 스타시스템 변화과정을 지켜보았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재능 있는 스타들이 발굴되어 온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이 무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탄생하는 과정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 대중들의 입맛에 맞도록 꾸며지는 것은 좋게 볼 일이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더욱 더 상업화 되고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인위적인 듯한 모습만을 보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들과 떨어질 수 없는 대중 매체.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들 앞에 서는 스타들. 매체 속에 있기 위한 과정과 그들을 도와주는 시스템은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뀔지 모르지만. 대중 매체 속 에서 사람들을 대표해서 나오는 것만은 변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현재의 스타시스템의 특성을 바로 알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해야 겠다.
4. 참고자료
- ‘한국문화산업의 스타시스템에 관한 연구’ , 김학진 , 중앙대 논문
- ‘뉴스메이커’ , 강근주 , 2001년 4월12일자
- www.smtown.com
- '대중가요에서의 스타시스템‘ , 한상휘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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