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문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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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태조는 통일신라에서 융성하였던 불교를 바탕으로 유교사상을 지향함으로 격조있는 새로운 문화창달을 꾀하였다. 불교 승려들은 건축, 조각 , 단청, 기와를 비롯하여 각종 공예품을 제작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고 초기 고려도자는 신라의 토기제작 기술에서 계승한 재질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녹청자가 만들어졌고 10세기 전반경에는 초보적인 백자도 번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감청자 : ①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문양
② 동물형상을 소재로 한 문양
③ 식물형상을 소재로 한 문양
④ 인물소재를 다룬 문양
⑤ 장식을 목적으로 시문된 문양
회청자 : 문양은 동물과 식물, 물고기등이 주로 시문되었고 운학, 초충, 모란, 연화, 국화, 매화, 보상화, 포류, 당초문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도자문양
초기에는 고려시대 청자에서 백자로 전환되는 시기로 분청사기와 백자로 전환되는 시기로 분청사기와 백자가 함께 공존하게 된다. 분청사기는 분장회청사기의 준말로서 청자의 회색, 회흑색의 태토위에시유한 사기로서 임진왜란이 발발하던 16세기말까지 많이 생산되었다가 차차 소멸되어 졌다.
백자 : 전문적인 화가가 그린 것이 대부분이며 도식화 된 것도 있다. 둥근 입체 조형의 흰 태토위에 남색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흰 백색의 공간과 어울려 조선시대의 경치 풍속, 문화등을 담았다.
청화백자 - 산수화가 제일 많고 송죽, 매조, 초충, 모란, 송하, 호, 국, 죽, 십장생, 조수, 난, 용, 운문, 수, 복자등
철화백자 - 포도, 매죽, 용, 용운, 초화 갈대등
진사백자 - 포도, 초화, 연화, 매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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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문양에 관하여,   문양이란,   도자문양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