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 광고와 시각문화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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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론 - 광고와 시각문화의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못한 누추한 것들은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일까. 필자는 광고의 본질과 시각문화의 현실을 설명하며 광고의 화려한 빛으로 반짝이는 이면의 어두운 부분을 걱정하고 있다.
‘결코 그렇지 못한 누추한 것들은 시민권을 주장하지 못한다.’ 자본주의 사회와 광고가 이어진 밀접한 관계에 대한 감상을 뒤로하고 필자가 말하는 누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꼇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광고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들 상품의 반짝임, 광채를 표현할 수 없는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태된, 모두가 누리는 상품의 반짝임을 누릴 수 없는, 사회의 구성원인 사람들 중 자본주의라는 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한 도태되고 만 주민들을 일컫는 것은 아닐까 나의 이 생각이 맞다면, 필자의 말이 설명이 된다.
자본주의라는 겉으로는 화려한 이 사회에서 어두운 일면은 그렇지 못한 주민들은 철저하게 도태되고 만다. 돈이없어 주거할 공간이 없고 살아나갈 힘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사람들에게 기업의 상품 광고에서의 상품의 주위의 미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기업과 광고는 이러한 것들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며 우리들을 소비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들며 지속적으로 기업이 사회가 세계가 추구하는 가치로 물들이며 광채의 어두운 일면또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광고는 분명 훌륭한 시각문화이고 문화를 만들어내며, 기업과 소비자와의 소통의 수단이다. 화려한 광채만이 존재하는 세계가 과연 존재 할 수 있을까. 광고역시 어떠한 모습으로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해 나갈 것이고 그 변화의 방향 역시 현재의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방향일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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