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교판으로 즐기는 다각형 탐구 - 탱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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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칠교판으로 즐기는 다각형 탐구 - 탱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활용
(1) 언제 활용할까요?
① 아침 자습 시간에 활용 - 일주일 중 하루나 이틀 정도 칠판에 칠교 그림을 제시하고, 그 그림을 칠교판으로 맞추어 보도록 합니다.
② 짜투리 시간 활용 - 급식 시간에 순서를 기다릴 때, 수업이 일찍 끝났을 때,기타 시간이 비었을 때 활용해 보도록 합시다.
③ 칠교대회 개최 - 한 달에 한 번 정도 학급에서 모둠별이나 개인별로 칠교대회(칠교 빨리 맞추기 대회, 칠교 창작 대회 등)를 연다면 한결 부드럽고 활기찬 학급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어떻게 활용할까요?
① 칠교 공책 만들기 - 색종이로 칠교판을 만들어 아침 자습이나 급식 시간 등에 맞추어 본 칠교 그림을 미리 준비한 공책에 계속 붙여나가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만든 모양은 공책에 자료로 남기 때문에 칠교 놀이가 일회에 그치지 않고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면 칠교 공책을 꺼내서 다시 맞추어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 자료는 다음에 나오는 모양 꾸미기와 교실 환경 구성의 자료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시중에 파는 색종이를 그대로 칠교 조각으로 만들어 공책에 붙일 경우 칠교 그림이 공책보다 커지게 되므로 색종이를 반의 반으로 접은 크기로 칠교판을 만들기 바라며, 선생님이 검사를 해 주어야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② 칠교 스탬프 찍기 - 칠교 공책에 색종이로 칠교 그림을 붙여나가는 대신 지우개로 만든 칠교 조각으로 자신이 완성한 칠교 그림을 미리 준비한 칠교 공책에 스탬프로 찍어 나가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도장 찍는 것을 무척 즐겨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칠교 공책과 더불어 운영해 보기 바랍니다.
③ 도화지에 칠교로 모양 꾸미기 - 칠교 공책에 칠교 그림이 어느 정도 붙여지면 칠교 공책에 있는 그림을 바탕으로(자신이 원하는 그림이 없을 경우 그림을 창작) 주제에 맞추어(또는 자기 자신이 주제를 설정하여) 도화지에 칠교로 그림을 꾸며 나가며, 모둠 대항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6. 탱그램 만들기
컴퓨터로 탱그램 만들기
1) 정사각형 만들기
보기에서 격자, 설정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① 가로와 세로에 만들고자 하는 크기를 기록합니다.(예컨대, 격자 한 칸의 길이를 5mm로 하려면 가로와 세로에 각각 5를 써 넣습니다).
② 격자 방식은 격자에만 붙이기와 격자 보이기를 클릭합니다.
③ 다각형그리기를 클릭한 후 격자 8개씩 위와 아래를 찍으면 정사각형이 그려집니다. 나머지도 선 그리기를 통해 탱그램을 그리면 한 변이 4cm인 탱그램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2) 직사각형 탱그램
보기에서 격자, 설정을 클릭하면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① 가로와 세로에 만들고자 하는 크기를 기록합니다.(예컨대, 격자 한 칸의 길이를 17.32mm와 10mm로 하려면 가로와 세로에 각각 17.32mm와 10mm를 써 넣는다.)
② 격자 방식은 격자에만 붙이기와 격자 보이기를 클릭합니다.
③ 다각형그리기를 클릭한 후 격자 4개씩 위와 아래를 찍으면 정사각형이 그려집니다. 나머지도 선 그리기를 통해 탱그램을 그리면 가로가 69.28mm 세로가 40mm인 직사각형탱그램을 그릴 수 있게 된됩니다. (※직사각형탱그램의 가로와 세로의 길이 비 17.32 : 10)
7. 읽어보아요.
[수학으로 세상읽기] 칠교놀이는 테트리스의 원조?
[한국일보 2005-01-19 18:30]
지하철 김포공항역에 내리면 사진과 같이 칠교판(七巧板) 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장식한 벽면을 볼 수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칠교판은 큰 직각이등변삼각형 2개, 작은 직각이등변삼각형 2개, 중간 크기의 직각이등변삼각형 1개, 작은 정사각형 1개, 평행사변형 1개 등 모두 7조각의 도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7조각을 사용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를 칠교놀이라고 한다. 단순해 보이는 7조각의 도형들로 연출할 수 있는 모양은 인물 동물 식물 글자 건축물 등 다양하다.
예로부터 칠교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널리 즐겼던 민속놀이다. 칠교판은 기다리는 손님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오락기여서 ‘유객판(留客板)’이라고도 하고, 갖가지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혜를 짜내야 하므로 ‘지혜판’이라 불리기도 했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장서각에 보관돼 있는 <칠교해(七巧解)>라는 책에는 칠교놀이의 방법과 함께 칠교판으로 만들 수 있는 300여 종의 모양이 수록돼 있어,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이 놀이를 즐겼음을 알 수 있다. 칠교놀이는 약 5,000년 전 중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 사람들도 탱그램(tangram)이라고 불리는 칠교놀이를 즐겼다. 미국의 작가 애드가 앨런 포우는 탱그램을 광적으로 즐긴 마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상아로 탱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또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세인트 헬레나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탱그램으로 소일했다고 한다.
테트리스는 칠교놀이와 비슷한 초창기 컴퓨터 게임이다. 필자와 같이 게임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도 친숙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여러 가지 모양의 블록이 화면 위에 나타나는데, 이를 순발력 있게 적당한 위치로 이동하고 회전시켜 배치함으로써 면을 채워간다. 이런 방식으로 한 줄이 완전히 채워지면 그 줄이 사라지면서 점수가 올라가고, 채우지 못해 남은 줄들이 쌓여 더 이상 블록이 나타날 수 없게 되면 게임이 끝난다.
테트리스는 1985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개발한 게임이다. 4개의 정사각형을 붙여 만든 7가지 블록에는 모양에 따라 J, L, S, O, Z, T, I 라는 알파벳이 붙어 있다. 파지노프는 당초 5개의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12가지의 블록을 이용하는 펜토미노(Pentomino)를 컴퓨터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펜토미노는 너무 복잡해 정사각형의 개수를 4개로 줄인 테트라미노(Tetramino)를 이용해 테트리스(Tetris)를 만들었다.
7개의 도형 조각으로 독창적인 모양을 만드는 칠교놀이와 정사각형을 연결해 만든 블록으로 면을 채워가는 컴퓨터 게임 테트리스를 보면 기본 도형으로 하는 놀이는 시대를 초월한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 가격1,4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5.03.1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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