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정비에 관여했다. 대동법 시행을 주장했으며 주요저서로는《서봉일기》가 있다.
야외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왼쪽은 불쌍앞에서 찍은 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경평군의 태실이다. 태실이란 왕가의 출산이 있을 때 태를 묻던 석실로서 태봉이라고도 한다. 경평군의 태실은 1991년 10월 24일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 제26호로 지정되었고 높이 142cm, 지름 115cm이다. 1934년 9월에 행해졌던 발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석함 내부에는 태를 담은 두 개의 백자로 된 태항아리와 태지석이 들어 있었는데 작은 태항아리에서는 2조각의 금박과 동전 1개가 발견되었고, 태지석 앞면에는‘皇明 萬曆二十八年 六月 寅時生 王子阿只氏胎’뒷면에는‘皇明 萬曆三十六年 一月初七日藏’.라고 쓰여있었다. 이 글은 태실이 1600년에 태어난 경평군의 태를 1608년에 묻은 것임을 기록한 것이다.
한밭도서관안에 이런 박물관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었다.
비록 레포트를 쓰기 위한 견학이었지만 다시 한 번 조상들의 뛰어남과 대전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가 있는 계기가 된 것같다.
나도 모르게 지나쳤던 작은 유물들도 앞으로는 조금 더 관심있게 관찰해야 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야외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왼쪽은 불쌍앞에서 찍은 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경평군의 태실이다. 태실이란 왕가의 출산이 있을 때 태를 묻던 석실로서 태봉이라고도 한다. 경평군의 태실은 1991년 10월 24일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 제26호로 지정되었고 높이 142cm, 지름 115cm이다. 1934년 9월에 행해졌던 발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석함 내부에는 태를 담은 두 개의 백자로 된 태항아리와 태지석이 들어 있었는데 작은 태항아리에서는 2조각의 금박과 동전 1개가 발견되었고, 태지석 앞면에는‘皇明 萬曆二十八年 六月 寅時生 王子阿只氏胎’뒷면에는‘皇明 萬曆三十六年 一月初七日藏’.라고 쓰여있었다. 이 글은 태실이 1600년에 태어난 경평군의 태를 1608년에 묻은 것임을 기록한 것이다.
한밭도서관안에 이런 박물관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었다.
비록 레포트를 쓰기 위한 견학이었지만 다시 한 번 조상들의 뛰어남과 대전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가 있는 계기가 된 것같다.
나도 모르게 지나쳤던 작은 유물들도 앞으로는 조금 더 관심있게 관찰해야 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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