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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으며, 아동 성폭력·장애인 성폭력이 얼마나 무섭고 가슴 아픈 일인지 다시금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게 해 주었다.
사건 발생 6년 만에 인화학교 성폭력사건의 전면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2011년 11월 18일 성폭행과 법인 비리에 연루된 인화학교 전현직 교사, 교직원 등 40명 중 14명을 형사입건하기로 했다는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이날 인화학교와 인화원을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석에 대해 법인 허가를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많은 법률이 개정 되었다고는 하나, 그 죄의 무게에 비하면 아직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많다.
좀 더 강화 된 처벌이야말로 죄를 단절 시킬 수 있는 것 아닐까?
민수의 마지막 절규의 말이 귀에 어른거린다.
“누가 용서를 해요? 제가 용서를 안했는데....”
사건 발생 6년 만에 인화학교 성폭력사건의 전면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2011년 11월 18일 성폭행과 법인 비리에 연루된 인화학교 전현직 교사, 교직원 등 40명 중 14명을 형사입건하기로 했다는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이날 인화학교와 인화원을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석에 대해 법인 허가를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많은 법률이 개정 되었다고는 하나, 그 죄의 무게에 비하면 아직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많다.
좀 더 강화 된 처벌이야말로 죄를 단절 시킬 수 있는 것 아닐까?
민수의 마지막 절규의 말이 귀에 어른거린다.
“누가 용서를 해요? 제가 용서를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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