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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문화로, 영화를 대중문화에 분류하였다. Alexander(2003)는 고급문화에는 미술, 오페라, 클래식, 공연예술인 연극과 무용, 순소설을 포함시켰으며, TV와 영화를 포함한 영상매체, 대중음악, 장르소설, 인쇄와 방송을 포함한 광고를 대중문화에 포함시켰다. 문화예술을 고급문화와 대중문화로 분류하는 것은 학자마다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문화예술 장르에 대한 분류에서는 국내외 학자들 사이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화예술이 창작되어 유통된 작품들을 개인들이 향유하는 것을 문화소비라고 한다. 문화소비라는 개념은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문화예술활동의 순환의 개념, 즉, 생산(창작)되고 유통(공연, 전시)되어 마지막 소비자가 소비(향유)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류태건, 2008: 68).
이러한 문화예술이 창작되어 유통된 작품들을 개인들이 향유하는 것을 문화소비라고 한다. 문화소비라는 개념은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문화예술활동의 순환의 개념, 즉, 생산(창작)되고 유통(공연, 전시)되어 마지막 소비자가 소비(향유)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류태건, 2008: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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