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탈피 측정 일반화학실험

소개글

엔탈피 측정 일반화학실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Title 엔탈피 측정
2.Introduction
3.Principle&Theory
4.Apparatus&Reagents
5.Procedure
6.Result
7.Discussion&Feeling
<출처>

본문내용

출된 열량 = -(용액에 의해 흡수된 열량 + 플라스크에 의해 흡수된 열량)이므로
실험 A) -(4051.3396J +513.5445J) = -4564.8841J
실험 B) -(2315.0512J + 288.456J) = -2603.5072J
실험 C) -(1462.76592J +288.456J) = -1588.53192J 이다.
실험 A의 반응열 실험 B의 용해열 실험 C의 중화열을 구하면 용해열과 중화열 모두가 반응열에 포함되는 것이므로 같은 식을 쓰면 된다. 방출된 총 열량/ NaOH의 몰수 이므로
실험 A의 반응열은 -4564.8841J/50 = 91.297682kJ/mol
실험 B의 용해열은 -2603.5072J/50 = 2.070144kJ/mol
실험 C의 중화열은 -1588.53192J/50 = 31.7706384kJ/mol 이다.
나온 결과를 가지고 헤스의 법칙에 대입해보면 헤스의 법칙은 총열량 불변의 법칙으로 “화학 변화에 있어서 반응 전의 물질의 상태와 반응 후의 물질의 상태가 결정되면 반응 경로가 달라도 그 사이에 출입하는 열량의 총합은 일정하다“라는 법칙이므로 △H₄=△H + △H 결과를 넣어 보면 91.297682kJ/mol = (2.070144kJ/mol +31.7706384kJ/mol = 33.8407824kJ/mol) 이다. 91.297682kJ/mol - 33.8407824kJ/mol = 57.4568996kJ/mol
둘의 값이 일정해야 하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나므로 이는 오차가 발생한 것이다.
오차가 발생한 원인을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 기구를 깨끗이 닦고 말리지 않아서 이다. 플라스크의 무게를 잴 때 깨끗하게 닦고 말려서 제대로 정확한 무게를 쟀어야 했는데 실험을 바쁘게 하다 보니 기구에 묻은 물이나 이물질을 제대로 닦아내지 못했을 수 있다. 두 번째, 측정을 할 때의 실수이다 눈금을 잘못 읽었거나 온도를 잘못 쟀을 경우 예를 들면 비커바닥에 온도계를 닿게 했을 경우,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데 측정을 중단했을 경우, 눈금을 읽을 때 수평에서 측정하지 않았을 경우에 실험에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세 번째, 단열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이다. 단열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열이 밖으로 나가서 온도가 적게 올라가 오차를 만들 수 있다. 네 번째, 산과 염기의 농도를 정확하게 만들지 않아서 이다. 농도를 만들 때 계산을 잘못했다거나 희석 시킬 때 물의 양을 잘못 넣었을 수도 있다.
처음에 실험을 할 때는 엔탈피라는 개념도 이해하지 못했고 실험을 가지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도 이해를 못했었다. 그런데 식을 가지고 대입해보면서 다시 한번 실험을 차근차근 떠올려보고 이론을 결합시켜 생각하니 그전엔 이해하지 못했던 이론들이 무엇이지도 알게 되었고 이 이론들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다. 이번 실험을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것을 놓치고 지나가는 것 일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이번 실험을 통해 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유익한 실험이었던 것 같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이번 실험에 오차가 너무 크게 난 것인데 다음번에 실험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오차의 원인들에 좀 더 신경을 써서 헤스의 법칙과 일치하게 둘의 열량이 일정한 오차가 없는 실험을 해보고 싶다.
<출처>
일반 화학 실험-대한 화학회(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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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탈피 측정,   일반화학실험,   엔탈피,   산과 염기의 중화반응,   반응열,   생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