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_ 저자: 박종현

소개글

[서평]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_ 저자: 박종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낀 점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나는 한국인이기에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숨통이 막힐 정도의 완벽주의와 긴장감 넘치는 대인 관계,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융통성 없는 태도 등은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기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의 시간과 공간을 존중하는 태도나 그 외에 소개하지 않은 내용 중에서도 배워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 탐험기 외에도 이렇게 일본인들의 정서와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모로 즐거웠고 일본어를 배우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그들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머리보다는 마음으로서 일본과 일본인을 알아가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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