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 일본적인 것
☭ 일본의 예술적 풍토
☭ 외부에서 바라본 일본
☭ 근대 일본의 문명사적 위치
☭ 천황제에 관하여
☭ 지식인에 관하여
☭ 전쟁과 지식인
☭ 일본적인 것
☭ 일본의 예술적 풍토
☭ 외부에서 바라본 일본
☭ 근대 일본의 문명사적 위치
☭ 천황제에 관하여
☭ 지식인에 관하여
☭ 전쟁과 지식인
본문내용
나 대규모가 된다면 그 나름대로 묘한 주도성을 지니며 그것은 일종의 활기에 넘친 사회 현상이 될 것이다. 연령 다음은 성별에 관하여 말하고자 한다. 결론은 서구 여러 나라와 비교할 때 일본지식인은 압도적으로 남성에 기울어져 있다. 또한 그와 관련하여 일본에는 외국에는 없는 부인잡지가 있다. 만약 지적 욕구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잡지를 읽는다. 일본 지식인이 말하는 모습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첫째, 적어도 영국과 프랑스의 지식인과 비교할 때, 전문가가 전문 영역 이외 영역의 사물에 나타내는 관심이 한정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둘째, 일본에서는 전문 영역 이외에 관심을 갖는 일이 많다. 셋째, 한번 사회 문제가 화제가 되고 따라서 화자의 정치적인 입장이 명확해지면 많은 경우 그 입장은 실제적이기보다는 이론적이며, 구체적이기보다는 추상적인 것이 많다. 넷째, 교양의 배경에 관하여 말하면 일본 지식인의 교양은 놀랄 만큼 국제적이다. 다섯째, 도쿄에서는 자국의 문화에 관한 적극적인 흥미가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여섯째, 그러나 필시 위에서 기술한 특징이 자각의 결과, 또는 다른 사정에 의해 일본인끼리의 접촉에서는 두드러지지 않고 외국인과의 접촉 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외국과의 비교가 성립하는 범위에서도, 즉 자기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것과는 별도로, 객관적으로 돌아본 경우에도 일본의 지식인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은 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인이라고 하면 관료나 법관 쪽의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말한다면 직업적인 이유로 지식인을 나누기 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과 생각, 가치관등에 의해 지식인을 구별해야 할 것이다. 일본 지식인의 특징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있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생각으로 자극을 일으키는 지식인은 젊은 경우가 많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지금까지 가부장적 사회로서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남성 쪽이 여성들보다 더 높은 지위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었다. 이런 점은 현재 남녀평등 사상의 보급으로 많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은 여러 가지 비슷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쟁과 지식인
- 이 글은 요약을 하는 데에 약간 어려움이 많아서 내 생각만 쓰려고 한다. 전쟁의 발발 후 지식인들의 반응은 국가의 의견에 동의하여 파시즘에 대해 동의하는 쪽과 파시즘에 반대하는 쪽으로 나뉘었다. 그러나 당시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지 않았고 당연히 파시즘에 반대하는 글은 실릴 수 없었다. 지식인은 그 국가의 생각과 사상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서 그들의 전시 책임에 대해 묻거나 이야기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전쟁에 협력하였다고 해서 나쁜 지식인이고 반파시즘이었다고 해서 좋은 지식이었다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약간 괴리가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중과 같이 국가가 혼란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다른 외압적인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관철시킬 수 있는 곧은 생각의 지식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식인이라고 하면 관료나 법관 쪽의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말한다면 직업적인 이유로 지식인을 나누기 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과 생각, 가치관등에 의해 지식인을 구별해야 할 것이다. 일본 지식인의 특징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있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생각으로 자극을 일으키는 지식인은 젊은 경우가 많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지금까지 가부장적 사회로서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남성 쪽이 여성들보다 더 높은 지위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었다. 이런 점은 현재 남녀평등 사상의 보급으로 많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은 여러 가지 비슷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쟁과 지식인
- 이 글은 요약을 하는 데에 약간 어려움이 많아서 내 생각만 쓰려고 한다. 전쟁의 발발 후 지식인들의 반응은 국가의 의견에 동의하여 파시즘에 대해 동의하는 쪽과 파시즘에 반대하는 쪽으로 나뉘었다. 그러나 당시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지 않았고 당연히 파시즘에 반대하는 글은 실릴 수 없었다. 지식인은 그 국가의 생각과 사상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서 그들의 전시 책임에 대해 묻거나 이야기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전쟁에 협력하였다고 해서 나쁜 지식인이고 반파시즘이었다고 해서 좋은 지식이었다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약간 괴리가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중과 같이 국가가 혼란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다른 외압적인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관철시킬 수 있는 곧은 생각의 지식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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