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시(詩)와 도덕경(道德經)
2. 본 론
◉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시(詩)
◉ 욕(欲)과 시(詩)
◉ 욕(欲)이 나타난 시(詩)와 수주대토(守株待兎)
3. 결 론
있는그대로 인생을 반영하는 시(詩)
시(詩)와 도덕경(道德經)
2. 본 론
◉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시(詩)
◉ 욕(欲)과 시(詩)
◉ 욕(欲)이 나타난 시(詩)와 수주대토(守株待兎)
3. 결 론
있는그대로 인생을 반영하는 시(詩)
본문내용
의견에 이 해석이 맞다. 틀리다에 치중하기보다 많은 시간을 정성들여 읽는 것에 공을 들였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말로 딱 잡아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구나, 이런 뉘앙스구나. 라고 느끼는 부분을 가려내어 시와 엮어보았다.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동물인 인간은 과도한 욕망으로 심신을 스스로 괴롭히며 살고있다. 그것은 무언가를 이루려고하는 욕망과 지향하는 바에 도달하지못하는 안타까움이 섞여 고뇌가 되고 남과 비교하여 부족한 면을 스스로 끌어올리려하는 ‘억지스러움’ 때문에 고통이라 느낀다. 왜 흐르는 듯 살지않고 궂이 자기자신을 괴롭혀서 순수에 도달하지 못하는가. 인생을 어떻게 느끼고 있고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지, 살아가고자하는지에 대해 진심을 담아 시를 쓰는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도 노자가 의미하는 “무위”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닐까. 절대자는 되지 못한다 해도 욕망에 휘둘려 본질조차 알아채지 못하고 무의미한 하루의 쳇바퀴를 돌리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나을 것이다. 시는 자기 자신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써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일로 고뇌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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