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드라마 ‘밤비노’에 대한 설명과 내용
◎ 드라마 ‘밤비노’의 장르
◎ 드라마 ‘밤비노’의 기획의도
◎ 드라마 ‘밤비노’의 인물에 대한 나의 생각
◎ 드라마 ‘밤비노’의 연결법
◎ 드라마 ‘밤비노’의 문체와 표현기법
◎ 드라마 ‘밤비노’에 대한 비평과 나의 생각
◎ 드라마 ‘밤비노’를 각색
◎ 드라마 ‘밤비노’의 장르
◎ 드라마 ‘밤비노’의 기획의도
◎ 드라마 ‘밤비노’의 인물에 대한 나의 생각
◎ 드라마 ‘밤비노’의 연결법
◎ 드라마 ‘밤비노’의 문체와 표현기법
◎ 드라마 ‘밤비노’에 대한 비평과 나의 생각
◎ 드라마 ‘밤비노’를 각색
본문내용
わ!
理にはまけられん!」
笑顔で手を振り合う二人。
<번역>
가게의 뒷문으로부터 뛰쳐나와 가는 반.
큰 길에, 에리의 모습을 찾아낸다.
「에리!」
「···」
공원에서 이야기하는 두 명.
「그렇구나. 연수로 도쿄인가.」
「응. 내일 내려가.」
「왜, 가게에서 부르지 않았어?」
「왜냐면, 반이 내 얼굴 보면 다시 또 반해 버릴지도 모르니까.」
「뭐야 그게.」반이 미소 짓는다.
「농담이야! 반의 얼굴 보면, 내 마음이 약해질까봐 꼴 사나워져··.」
「··왜그래? 일이 힘들어?」
「응 어쩐지. 의욕이 넘쳤었는데 자신 없어져 버렸어. 내가 따라갈 수 있는 것일까,
기가 죽더라 연수 겨우라고 해도, 모두 대단한걸···그리고, 반가 만든 요리 먹으면,
힘이 날까하고 생각하고, 가 보았다고.」
「···그랬구나」
「응···.」
「···괜찮아? 에리.」
「응? 응.」
「···그나저나 참 힘들어 일이란 녀석은.」
「응?」
「이전, 하카타의 고등학교때의 선배를 록뽄기에서 우연히 만났어」
「응.」
「그러더라 그러면 인생이 즐겁냐고, 그말을 듣고 나니 모르겠더라 나 계속 눈앞 일만 봐왔으니까 」
「그래..」
「응. 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일은 참 힘들다고. 왜냐면, 일은 평생 해야 하는 거잖아.
고등학교에 들어가거나 대학 들어가는 변화는 더 이상 우리들에겐 없어.」
에리가 수긍한다.
「학교 다닐 때는 가라고 해서 가잖아. 어렸을 때부터 얼른 일어나서 학교 가렴! 이라고 해서 갔었잖아」
「응 그렇지.」
「 그런데···일은 달라.
왜냐면,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 의지로 그 장소에 있는 거니까. 한마디로 꼭 가야하는 게 아니야, 반대로 말하면 언제 그만둬도 아무런 문제도 없어. 누구에게도 혼나지 않아. 자신 의지니까.」
「응.」
「그렇게, 계속 쭉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 구나 사회인은, 그런 것이네··라고.」
「···」
「긴 싸움이지.
그렇지만, 절대 지지 않을거야.」
「···싫다~ 반 멋있어. 선배 같아」
「응? 무슨소리야? 사회인으로서는, 너보다 선배지.」
「아··그렇지.」
「아, 그렇지라니 안 그러면!」
에리가 웃는다.
「고마워! 왠지 힘이 생겼어.」
「그래.」
「응.」
「다행이네.
···나도 힘이 생겼어.」
「···힘내자.」
「응. 힘내자!
어제든지 고민이 있으면 말해, 언제라도 상담에 응해줄게 선배가.」
에리가 무시해 웃는다.
「뭐가 웃겨?」
「 실은, 반도 안 좋았지? 그렇지만 나의 얼굴 보니까 힘이 없어서 격려해주려고 한거지?
그렇지?」
「···」
「그런데도 열심히 잘 격려해줬네! 훌륭하다, 반.」
「하! 어째서, 아는거야?」
「몇 년을 교제했다고 생각해?」
「뭐야 그거 이래서야 마지막이 볼품없잖아.」
서로 웃는 두 명.
에리를 배웅하는 반.
「반! 반에게는 지지 않아!」
에리가 되돌아 보고 외친다.
「좋아! 그 승부 받아줄게!
에리에게는 지지 않아!」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드는 두 명.
드라마를 보는 내내 느낀 것이지만, ‘밤비노‘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다들 한번쯤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특히 나는 이 장면의 반의 대사가 너무 좋았다. 초반에는 어설프기만 했던 반이 점점 성장해가고, 이제 학생이 아니라 진정한 요리사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았고 스스로! 라는 자립심이 키워지고 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다.
이 드라마의 주제는 일과 성장이다. 하지만 나는 일을 배워가며 스스로를 찾아내는 반의 모습을 보며, 사랑 역시 반의 성장의 일부분이 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았다. 물론 이 드라마에서 사랑이야기까지 첨가가 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신파가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과 사랑 두 가지 모두들 손에 넣을 수 있는 반을 그려보고 싶다.
理にはまけられん!」
笑顔で手を振り合う二人。
<번역>
가게의 뒷문으로부터 뛰쳐나와 가는 반.
큰 길에, 에리의 모습을 찾아낸다.
「에리!」
「···」
공원에서 이야기하는 두 명.
「그렇구나. 연수로 도쿄인가.」
「응. 내일 내려가.」
「왜, 가게에서 부르지 않았어?」
「왜냐면, 반이 내 얼굴 보면 다시 또 반해 버릴지도 모르니까.」
「뭐야 그게.」반이 미소 짓는다.
「농담이야! 반의 얼굴 보면, 내 마음이 약해질까봐 꼴 사나워져··.」
「··왜그래? 일이 힘들어?」
「응 어쩐지. 의욕이 넘쳤었는데 자신 없어져 버렸어. 내가 따라갈 수 있는 것일까,
기가 죽더라 연수 겨우라고 해도, 모두 대단한걸···그리고, 반가 만든 요리 먹으면,
힘이 날까하고 생각하고, 가 보았다고.」
「···그랬구나」
「응···.」
「···괜찮아? 에리.」
「응? 응.」
「···그나저나 참 힘들어 일이란 녀석은.」
「응?」
「이전, 하카타의 고등학교때의 선배를 록뽄기에서 우연히 만났어」
「응.」
「그러더라 그러면 인생이 즐겁냐고, 그말을 듣고 나니 모르겠더라 나 계속 눈앞 일만 봐왔으니까 」
「그래..」
「응. 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일은 참 힘들다고. 왜냐면, 일은 평생 해야 하는 거잖아.
고등학교에 들어가거나 대학 들어가는 변화는 더 이상 우리들에겐 없어.」
에리가 수긍한다.
「학교 다닐 때는 가라고 해서 가잖아. 어렸을 때부터 얼른 일어나서 학교 가렴! 이라고 해서 갔었잖아」
「응 그렇지.」
「 그런데···일은 달라.
왜냐면,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 의지로 그 장소에 있는 거니까. 한마디로 꼭 가야하는 게 아니야, 반대로 말하면 언제 그만둬도 아무런 문제도 없어. 누구에게도 혼나지 않아. 자신 의지니까.」
「응.」
「그렇게, 계속 쭉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 구나 사회인은, 그런 것이네··라고.」
「···」
「긴 싸움이지.
그렇지만, 절대 지지 않을거야.」
「···싫다~ 반 멋있어. 선배 같아」
「응? 무슨소리야? 사회인으로서는, 너보다 선배지.」
「아··그렇지.」
「아, 그렇지라니 안 그러면!」
에리가 웃는다.
「고마워! 왠지 힘이 생겼어.」
「그래.」
「응.」
「다행이네.
···나도 힘이 생겼어.」
「···힘내자.」
「응. 힘내자!
어제든지 고민이 있으면 말해, 언제라도 상담에 응해줄게 선배가.」
에리가 무시해 웃는다.
「뭐가 웃겨?」
「 실은, 반도 안 좋았지? 그렇지만 나의 얼굴 보니까 힘이 없어서 격려해주려고 한거지?
그렇지?」
「···」
「그런데도 열심히 잘 격려해줬네! 훌륭하다, 반.」
「하! 어째서, 아는거야?」
「몇 년을 교제했다고 생각해?」
「뭐야 그거 이래서야 마지막이 볼품없잖아.」
서로 웃는 두 명.
에리를 배웅하는 반.
「반! 반에게는 지지 않아!」
에리가 되돌아 보고 외친다.
「좋아! 그 승부 받아줄게!
에리에게는 지지 않아!」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드는 두 명.
드라마를 보는 내내 느낀 것이지만, ‘밤비노‘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다들 한번쯤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특히 나는 이 장면의 반의 대사가 너무 좋았다. 초반에는 어설프기만 했던 반이 점점 성장해가고, 이제 학생이 아니라 진정한 요리사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았고 스스로! 라는 자립심이 키워지고 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다.
이 드라마의 주제는 일과 성장이다. 하지만 나는 일을 배워가며 스스로를 찾아내는 반의 모습을 보며, 사랑 역시 반의 성장의 일부분이 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았다. 물론 이 드라마에서 사랑이야기까지 첨가가 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신파가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과 사랑 두 가지 모두들 손에 넣을 수 있는 반을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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