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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간지][일간신문]일간지(일간신문)의 가판 유지, 일간지(일간신문)의 정치면 사진편집, 일간지(일간신문)의 지역보도, 일간지(일간신문)의 지방선거보도, 일간지(일간신문)의 미디어저널리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일간지(일간신문)의 가판 유지

Ⅲ. 일간지(일간신문)의 정치면 사진편집
1. 정치인과 사진기자
2. 당직자 위주의 사진 취재에서 탈피해야
3. 취재 시스템의 개선 필요

Ⅳ. 일간지(일간신문)의 지역보도

Ⅴ. 일간지(일간신문)의 지방선거보도
1. 지방선거 보도 실태와 문제점
1) 기사건수
2) 기사 유형
3) 기사 내용
2. 지방선거 보도 개선

Ⅵ. 일간지(일간신문)의 미디어저널리즘
1. 미디어 저널리즘의 환경
1) 미디어 면과 운용
2) 조직 구성원
3) 미디어 콘텐츠
2. 미디어 저널리즘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미디어 면이 없을 경우는 주로 방송(연예)면이나 (대중)문화면, 사회면, 인물동정면 순으로 미디어 기사를 분산 게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조직 구성원
미디어 전문기자가 소속된 부서의 명칭은 대체로 통일성을 띠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의 주관부서는 미디어 면을 가진 신문의 경우, 종합기획부(경향신문), 문화부(중앙일보, 조선일보), 여론매체부(한겨레), 미디어팀(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으로 다양하다. 물론 이들 중에 부서 전체를 미디어 면과 관련주제 취재보도를 위해 가동시키고 있는 부서는 현재 한겨레의 여론매체부가 유일하다. 고정적 미디어 면을 갖고 있지 않은 나머지 타 신문들이 모두 문화부라는 부서에 소속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조사결과 한겨레만이 유독 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평균 2명 정도가 미디어 면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물론 이들 외에도 외부 필진들의 글이 미디어 면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각 신문사의 미디어 기자의 수가 적절한가라는 설문에서는 대부분의 기자들이 그렇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세계일보, 조선일보 그리고 오마이뉴스는 미디어 기자 충원의 필요성을 피력함으로써 향후 미디어면 제작에 대한 발전적 구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한겨레로서, 답변한 기자들이 기존의 인원(6명)에서 오히려 대략 절반으로 감축을 희망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인력증감에 대한 기자 개인의 주관적 의견과는 별도로 미디어 면을 위한 인적조직적 환경의 객관적 전망을 묻는 설문에 대해 미디어 기자 전체를 종합해보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향후 확장 증대될 것\'이라는 견해가 훨씬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디어 면과 미디어 전문기자의 운용이 앞으로도 당분간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육성 발전시켜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 미디어 콘텐츠
미디어 저널리즘의 관찰영역은 미디어나 그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있는 사회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포괄한다. 예컨대 언론이 정치 시스템과 공유하는 영역으로 언론정책이 있고 경제시스템과 결합하여 미디어 산업과 같은 영역이 있는가 하면, 미디어 자체가 스스로 창출하는 콘텐츠에 대한 평가나 검증 등이 모두 미디어 저널리즘의 보도영역에 해당한다. 미디어 면이나 기타 면을 통해 주로 다루어지는 미디어 주제로 6개의 영역(언론정책, 미디어 경제/산업, 언론법제, 미디어 비평, TV 프로그램 소개, 언론인, 광고/PR)을 제시한 결과 미디어 기자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도영역은 명백하게 언론정책과 미디어 비평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도주제는 언론법제, 미디어 경제/산업, 언론인 등이었다. 반면에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은 주제로 평가된 주제는 광고/PR이였으며, TV 프로그램 소개는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신문의 미디어 기자가 취재보도 대상으로 삼는 매체는 주로 텔레비전과 신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동종 미디어에 대한 취재보도나 비평이 이종 미디어에 대한 그것에 비해 거의 없었으나 이제는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터부처럼 여겨졌던 신문의 신문에 대한 보도와 비평이 지금처럼 일반화된 배경에는 신문사 세무조사를 비롯한 언론개혁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이고도 폭 넓게 여론화한데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형성된 비평문화로 인해 오랫동안 신문매체 상호간 굳게 쌓였던 동업자 의식의 카르텔이 붕괴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저널리즘의 비평은 이종매체간 보다는 동종매체간에서 이루어질 때 자기관련적 현상의 본질이 더욱 잘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미디어 기자가 뉴스 취재를 할 목적으로 타사 신문을 참조하는 것은 일반화된 사실이다. 조사한 12개 신문사 미디어 기자가 취재를 위해서 주로 참조하는 신문들이 어떤 신문들인지를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이 읽혀지는 신문은 오마이뉴스로 나타났다. 한 기자 당 3개 신문사까지 체크가 가능하도록 한 결과, 9개 경쟁신문사가 뉴스 취재를 위해 오마이뉴스를 열독하며 참조한다고 집계되었다. 그 뒤로는 동일한 빈도로 경향신문, 조선일보, 한겨레, 프레시안 순으로 취재에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신문들의 공통점은 모두 미디어 면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있는 점이었다.
2. 미디어 저널리즘의 전망
미디어 저널리즘 환경에 대한 발전적 방안으로서 각 신문사 편집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 중 가장 비중있게 나타난 것은 보도기사에 관한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미디어 기사 중 외부필진에 의한 원고비율의 증대와 미디어 주제의 다양화가 우선적으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 비중있게 논의되는 사항으로는 조직구성원에 대한 것으로서 부서의 개편없이 미디어 담당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독립된 미디어 면의 신설과 이를 운용하는 전담부서의 신설을 계획하는 신문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사회를 흔히 미디어 사회라고 부르고 있다(Croteau & Hoynes). 사회의 전문화, 다양화의 흐름에 미디어가 차지하는 영향력과 비중이 그만큼 확장되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미디어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이러한 흐름을 스스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내부에서도 이같이 미디어 보도에 대한 발전적 방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은 분명 향후 미디어 저널리즘의 전망이 매우 밝아질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병학(2002) / 지역신문의 지방선거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김창옥(1991) / 지역신문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대전충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2001) / 지방신문의 문제와 과제, 대전: 대전충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양정철(1994) / 현재로선 TV 일간지에 밀려 침체국면, 시장전망 낙관 비관 엇갈려, 신문과 방송3월호, 한국언론연구원
황용석(2000) / 중앙일간지의 초판신문 비교 관행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학보쪽,
한국언론재단(1999) / 지역주의와 언론보도: 중앙일간지 분석 및 중앙, 지방일간지 비교, 서울: 한국언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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