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미디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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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시아의 수하르토 정권의 만행을 다루거나 베트남 양민 학살과 같은 기획 연재가 있지만 세계적 뉴스들을 좁은 지면에 다루기에 역부족인 듯 하다. 특히 '웃기는 세계-편집장의 고민'이라든지 '뉴욕 경찰 마피아보다 무섭다'와 같이 흥미 위주의 해외 토픽란에서나 봄직한 기사들은 시사주간지로서 무게가 너무 국내 뉴스에만 기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
간략하게나마 한겨레 21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몇 개의 개선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시사지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6살 밖에 되지 않은 어찌 보면 신생지라 할 수 있지만 발행 초기 당시 언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왔던 고유한 특성을 계속 간직해 날로 보수화 되어 가는 언론사들에게 경종을 일으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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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5.09.10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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