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이 지은 동한시대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後漢通俗演義) 03회, 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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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이 지은 동한시대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後漢通俗演義) 03회, 04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三回 盜賊如蝟聚衆抗官 父子聚麀因奸謀逆
제삼회 도적여위취중항관 부자취인간모역

父子聚麀(암사슴 우; ⿅-총13획; yōu):짐승은 예의를 모르기 때문에 아비와 새끼가 같은 암컷과 관계함 
후한통속연의 3회 도적은 고슴도치처럼 대중을 모아 관리에 항거하며 부자는 한 여자와 간통해서 간사한 역모가 생기다.




第四回 受脅迫廉丹戰死 圖光復劉氏起兵
제사회 수협박렴단전사 도광복유씨기병

후한통속연의 4회 협박을 받은 염단은 전쟁에서 죽고 광복을 도모하는 유씨는 병사를 일으키다

본문내용

모양 ③ 말이 술술 쏟아져 나오는 모양
양쪽은 성명을 물으니 군사일을 서술해 유연은 입으로 말하고 그림을 지적하는 말이 술술나와서 다시 이통이 옆에서 논의하고 참가하다 왕상은 갑자기 크게 깨닫고 말했다. “왕망이 잔학해 백성은 한나라를 생각하니 지금 유씨가 부흥하니 곧 진짜 주인으로 항상 주군의 한팔뚝처럼 도와 큰 공로를 보좌하여 이루길 원합니다.”
(豪爽得。)
호상득흔
豪爽 [haoshung] 호쾌하고 시원시원하다
매우 호쾌하고 시원시원하다.
縯笑答道:“事若得成, 難道我家獨享?”
연소답도 사약득성 난도아가독향마
유연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일이 만약 성공하면 우리 집안만 홀로 부귀를 누리겠소?”
當下面訂契約, 起座告別, 常送出營外, 還白黨徒, 成丹等齊聲道:“大丈夫旣經起事, 當思自主, 何必依人?”
당하면정계약 기좌고별 상송출영외 환백당도 성단등제성도 대장부기경기사 당사자주 하필의인
곧장 면전에서 계약을 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이별을 고하며 왕상은 군영밖으로 송별을 나와 다시 무리에 고백하니 성단등이 일제히 말했다. “대장부가 이미 거사를 일으켜 응당 자기를 주인이 될 생각을 해야지 하필 타인에 의지합니까?”
常搖首道:“王莽苛酷, 致失衆心, 現在人皆思漢, 蠢然欲動, 所以我等得乘機起事, 但欲建大功, 必須應天順人, 若徒負强恃衆, 雖得天下, 亦必復失, 試想秦皇項羽, 何等威武, 尙致覆亡, 何況我等布衣, 嘯聚草澤?今南陽諸劉, 擧族起兵, 我看他來議諸人, 統是英雄, 非我輩所能及, 若與合, 必成大功, 這是上天保佑吾, 不可錯過!”
覆亡 [fuwang] 멸망하다
왕상은 머리를 흔들며 말했다. “왕망이 가혹하여 여러 마음을 잃게 되어 현재 사람이 모두 한나라를 생각하여 준동하려고 하니 그래서 우리들은 기회를 틈타 거사하니 단지 대공을 세우고자 하면 반드시 하늘을 순응하고 사람에 따라야 하니 만약 한갓 강함과 많음을 믿고 비록 천하를 얻어도 또 반드시 다시 잃을 것이니 생각건대 진시황과 항우는 어떤 위엄의 무력으로 아직 패망하게 되니 어찌 우리들은 평민으로 산적을 불러 모을수 있는가? 지금 남양의 여러 유씨는 온 가족이 병사를 일으켜 내가 보니 그사람은 타인에 논의하고 온통 영웅들이니 우리 무리가 미칠바가 아니며 만약 병합하면 반드시 대공을 이룰 것이니 이는 위로 하늘이 우리 무리를 보우함이니 잘못해서는 안되오!”
成丹, 張, 方悅服, 卽與常引兵至棘陽, 與縯相會, 新市, 平林諸兵, 見有援兵到來, 亦皆歡躍。
성단 장앙 방재열복 즉여상인병지극양 여연상회 신시 평림제병 견유원병도래 역개환약
성단과 장앙이 바로 기뻐 복종하고 왕상은 병사를 이끌고 극양에 이르니 유연과 만나서 신시와 평림의 여러 병사는 구원병이 도래함을 보고 또 모두 즐거워 뛰었다.
這一番有分:漫道鯨海甸, 好看龍虎會風雲。
저일번유분교 만도경예탄해전 호간용호회풍운 
漫道 [mandao] 慢(…는 말할 것도 없고)
(도롱뇽, 암코래 예; -총16획; ni) [jngni]①수고래와 암고래 ②해적 ③해도 
海甸(경기 전; -총7획; dian) [hidian] ① 해역 ② 해전
이 한번 가르침이 있다. 고래가 해역을 삼킴을 말할 것도 없으니 잘 용과 호랑이는 바람과 구름을 만난다.
欲知劉縯如何調度, 且至下回明。
욕지유연여하조도 차지하회서명
度 [diaodu]①관리하고 배치하다 ②지도하다 ③지시 
明 [xuming]①분명하게 쓰다 ②명확하게 말하다 ③똑똑히 밝히다 
유연이 어떻게 관리하고 배치할지 아래 5회 부분의 삵힘을 기다려보자.
食人之祿, 忠人之事, 此爲古今通論。
식인지록 충인지사 차위고금통론
타인 녹봉을 먹고 사람을 충성할 일을 해야 함이 이는 고대와 지금의 통하는 논의이다.
但如廉丹之戰死成昌, 史家不言其死節, 或反大書特書曰:“赤眉誅廉丹。”
단여염단지전사성창 사가불언기사절 혹반대서특서왈 적미주염단
단지 염단은 성창에서 전사함은 역사가가 그의 죽음으로 절개를 지킴을 말하지 않고 혹은 대서특필해서 말한다. “적미군이 염단을 죽였다.”
夫赤眉賊耳, 廉丹助逆, 亦不過一賊而已, 以賊殺賊, 獨書曰誅, 詞似過激。
부적미적이 염단조역 역불과일적이이 이적살적 독서왈주 사사과격
적미는 도적일 뿐이고 염단은 반역을 도와 또 한 도적일 뿐이며 도적이 역적을 죽이며 홀로 ‘죽일 주’라고 말함은 말이 과격한 듯하다.
然卽此可以見出處之大防, 助逆而死, 死且遭譏, 爲人臣者, 顧可不擇主而事乎?
연즉차가이출처지대방 조역이사 사차조기 위인신자 고가불택주이사호
大防 [dafang] ① 규율 ② 경계 ③ 경제
그런즉 이는 규율을 넘어서서 역적을 돕다 죽으니 죽어도 조롱을 당하니 신하된자가 주군을 선택해 섬김을 돌아보지 못하는가?
劉縯倡義, 秀乃輔之, 閱史者必以爲秀之中興, 實賴長兄, 不知秀亦非眞事田, 無志光復者, 觀其安知非僕之言, 已見雄心;
유연창의 수내보지 열사자필이위수지중흥 실뢰장형 부지수역비진사전산 무지광복자 관기안지비복지언 이견웅심
田 [tianchn]전지 부동산
유연이 의거를 시작해 유수가 보좌하니 역사가는 반드시 유수의 중흥이 실제 장형에 의뢰함만 읽고 유수가 또 진짜로 농사만 힘쓰고 광복할 뜻이 없지 않으니 어찌 내 말이 이미 영웅마음이 드러났음을 모르는가?
乃絳衣大冠, 身服軍裝, 而族中子弟, 謂謹厚者亦復如是, 此正所以見秀之權略耳。
내강의대관 신복군장 이족중자제 위근후자역부여시 차정소이견수지권략이
略 [quanlue]①권모 ②임기응변의 책략 ③권략
유수는 진홍색 옷과 큰 관을 몸에 군복을 입으니 가족중 자제는 삼가고 돈후함이 또 이와 같아야 하니 이는 바로 그래서 유수의 임기응변일뿐이다.
遵養時晦, 一飛衝天, 秀之才實過乃兄, 宜乎兄無成而弟獨得國也。
준양시회 일비충천 수지재실과내형 의호형무성이제독득국야
遵時養晦의 원문은 遵養時晦[zn yng shi hui숨어서 때를 기다리다]이다.
晦 [ynghui]①은퇴하여 때를 기다리다 ②은거하여 덕을 쌓으며 시기를 기다리다 ③은거하다
一飛衝天:非子· 유로老에 나오는 말로 비록 날지 않을지라도, 날면 반드시 하늘을 찌른다; 비록 울지 않을지라도 울면 반드시 사람을 놀라게 한다.
숨어서 때를 기다리다 한번 날라 하늘을 상충하니 유수의 재능이 실제 형보다 나으니 형은 성공하지 못하고 아우가 홀로 나라를 얻음이 마땅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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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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