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6월관찰일지

소개글

2세6월관찰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 색깔을 찾아서 칠한다.
6/20 점심 배식이 끝나고 인사를 하고 점심을 먹는다.
김치를 먹으며 “선생님 어린이집 김치는 안맵죠”라고 하며 밥과 김치를 먹는다. 김치 반찬을 다 먹고는 “선생님 저 김치 다 먹었어요”하며 자랑을 한다.
앞에 있는 형주에게 “너도 먹어봐 어린이집 김치는 안매워”하며 친구에게도 먹어 보라한다.
6/25 점심을 먹다가 “선생님 응가 마려워요”한다.
“그래 화장실 가서 응가하고 응가 다하면 선생님불러요”하니 화장실로 바로 간다. 응가를 다하고 선생님을 불러서 응가를 닦아주고 손 씻고 나온다.
6/16 오랜만에 등원하여 점심때부터 “친구들 재우고 나도 재워주세요”라고 한다. “그래 친구들 재워주고 예서도 재워줄게”라고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해석
공을 굴리고 싶은 곳으로 굴리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굴려서 선생님에게 전해주고 다시 받아서 놀이한다는 것을 알고 활동한다.
엄마와 주말에만 만나는 예서는 주중에 엄마가 와서 같이 놀아주고 밥먹고 옆에서 자고 가는 것이 행복한 것 같다.
그림을 보면서 색칠을 하는데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기도 한다. 그림이나 사물인지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
김치 반찬을 항상 맵다고 생가하는데 오늘은 먹어보고 안매웠는지 잘 먹고 선생님에게 스스로 먹은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응가를 하는 날이면 점심을 먹는 도중에 가는 날이 많다.
낮잠 시간에 이불깔고 누워있으면 재워주기 전에 잘 자는 예서이다. 하지만 가끔 재워달라고 하면서 선생님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 같다.
oo반 6월 관찰일지
결재
담임
원장
이름
ooo
성별
ooo
생년월일
ooo
기록자
ooo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
사회정서
언어인지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6월
관찰내용
6/11 실외 놀이를 하러 놀이터로 나갔다. 친구들과 놀이 약속을 하고 놀이를 한다.
원우가 축구 공을 들고 온다.
“원우야, 축구 공은 발고 차는 운동이야.....손으로 잡지 않고 발로 차볼까?”하며 선생님이 먼저 공을 발로 찼다. 원우가 쫓아와서 발로 공을 찬다.
6/24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영아들이 커다란 와플 블록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서 밀고 다닌다.
원우가 태효가 만들어서 놀고 있는 자동차를 가지려고 한다.
태효가 “선생님 원우가 내꺼 가져가요”라고 하니 당황한 얼굴을 하며 선생님을 본다.“원우야, 태효가 다 놀고 나면 그때 가지고 놀자...”라고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6/9 이야기 나누기를 하려고 매트에 앉아 있는다. 영아들이 기다리면서 집중을 못하여 “우리 노래 불러 볼까요?”라고 하니 원우가 “개울가에 올챙이”라며 손을 마주대고 움직이는 표현을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라며 다른 노래를 부르니“아니, 아니”하며 손을 흔들어서 아니라는 표현을 한다.
6/25 점심 배식이 끝나고 밥을 먹는다. 밥만 먹는 원우에게 “원우야, 이것도 먹어봐”하며 고사리나물을 숟가락에 얹어 주었다. 밥을 먹고 나서 원우가 “맛있어요.”하며 이야기한다.
6/16 낮잠을 자고 난서 “화장실에 가서 쉬하고 와요”라고 하니 “안마려워요”라고 한다. “3층 강당으로 체육하러 갈꺼예요”라고 하니 그때서 화장실을 간다.
6/25 이불을 깔고 한참을 누워서 손으로 장난을 한다.
“원우야, 잠이 안와?”라고 물어보니 “아니요”라고 한다. 잠시 후에 보니 잠이 들었다. 한 손이 옆에 있는 승찬이 얼굴을 만지는 것처럼 손이 올려져있다.
해석
원우도 그렇지만 영아들은 아직 공만 있으면 손으로 잡고 손으로 던져서 놀이를 한다.
원우에게 발로 차는 것을 알려주고 같이 차보았다.
요즘 들어 친구가 놀고 있는 장남감을 원우가 가지고 싶으면 말도 없이 가져오려 한다. 그러다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거나 친구가 이야기를 하면 어색한 표정을 지은다. 자신이 잘 못 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면 금방 알아듣고 수긍한다.
노래를 좋아하는 원우는 선생님이 노래불러 볼까요하면 항상 자신이 아는 노래를 불러 달라고 노래 앞부분을 불러 준다.
알아 듣는 노래도 있지만 가끔은 못알아 듣는 노래도 있다.
새로운 음식은 전혀 먹어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먹어보고 난 후에 맛있다고 하는 음식도 있고 싫다고 하는 음식도 많았다. 오늘 나온 고사리는 맵지도 않고 맛있었던 것 같다.
3층에 화장실이 있기는 하나 잘 가보지 않은 곳이라 체육전에는 꼭 1층에서 쉬를 하고 간다.
평상시에 잠을 잘 자는 원우가 오늘은 잠이 안왔던 모양이다. 그래도 조용해지니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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