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4월관찰일지

소개글

2세4월관찰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는 소리가 들려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 가서 엉덩이를 닦아주고 손을 씻고 나왔다.
4/14 이불을 깔고 자신의 이불 위에 누워서 “선생님이 재워주세요”라고 한다.
“그래, 친구들 모두 재워 주고 예서에게 가서 재워 줄게 잠시 누워서 기다려줘”라고 말하였더니 “예”라고 대답을 하고 기다린다.
“이제 선생님이 재워 줄게”하며 토닥겨려 재워주었더니 잠이 들었다.
해석
영아들이 한 줄을 따라 걸어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천천히 걸어가면 조금씩 된는데 영아들이 천천히가 안되고 다들 급하게 뛰는데 예서는 차분하게 잘 걸어간다.
예서가 좋아하는 보라색 컵을 들고 와서 마셔보라는 흉내를 내며 갔다준다. 맛있게 마시는 흉내를 내니 좋아한다.
언어에 관심이 많은 예서가 영어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질문에 영어로 대답하고 즐거워한다.
밥 먹을 때 항상 물어보며 밥을 먹는다. 매운 음식을 집에서도 잘 안먹어서 원에서 김치를 먹을 때 항상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
처음에 화장실에 가서 응가 한다는 말을 못해서 바지에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화장실 간다는 말을 잘 한다.
평상시에는 혼자서도 잘 자는데 요즘 엄마가 출장 중이시라 잠시 엄마 품이 그리웠나보다.
oo반 4월 관찰일지
결재
담임
원장
이름
ooo
성별
ooo
생년월일
ooo
기록자
ooo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
사회정서
언어인지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4월
관찰내용
4/14 체육 시간에 긴 빽업을 이용하여 코끼리 코도 만들어 보았다. 도구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원우가 빽업을 들고 흔들어 보며 놀이를 한다. 친구와 서로 도구를 잡고 기차를 만들어 기차 놀이를 한다. “원우가 앞에서 출발해 볼까”라고 말씀해 주시니 웃으며 출발한다.
4/15 오후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원우가 몰펀을 이용하여 오전에 만들어 보았던 사람을 만든다.
“선생님 봐봐요”라며 원우가 만든 사람을 보여 준다.
“우와~~~ 원우는 혼자서도 사람을 만들었네... 정말 잘 만들었네”라고 했더니 웃으며 좋아한다.
4/11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작은 사각 블록을 이용하여 전화기를 만들었다.
“선생님, 전화기”라며 만든 전화기를 보여준다.“전화기로 엄마에게 전화 해 볼까?”라고 하였더니 원우가 “엄마 어디야”라고 엄마에게 전화 하듯이 물어본다. 선생님이 “원우야, 엄마 어디시래”라고 물으니 “금방 온대요”라고 말을 한다.
4/18 “오늘은 맛있는 잡채가 나왔어요, 맛있게 많이 먹어요”하며 배식을 해주었다.
젓가락 사용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당면을 잡으면 자꾸 떨어졌다. 원우가 양손으로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어서 오른 손에 젓가락을 끼워주고 음식을 집어보게 하였다. 잡채를 먹으면서 면을 많이 흘렸다.
4/30 스스로 화장실을 가고 스스로 옷도 잘 입기는 한다. 바지를 올렸는데 옆으로 돌려져 있으면 선생님이 원우을 불러서 옷을 다시 입혀준다.
4/30 이불에 누워서 한참을 뒤척거린다. “원우야 잠이 안와요”라고 물으니 그냥 고개만 끄덕인다. “선생님이 시우 재워놓고 원우재워줄게”라고 말하고 시우를 재우는 동안 원우가 잠이 들었다.
해석
내성적인 원우에게 앞에서 출발하라는 이야기에 너무 좋아하며 놀이를 하였다.
몰펀을 한 번 만들어 보고 똑같이 만드는 영아들이 거의 없는데 원우가 스스로 만들어 보았다. 좌 우 대칭도 맞추어서 균형감각을 보였다.
전화기를 만들면 영아들은 항상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가 항상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젓가락을 보내주셔서 젓가락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음식을 흘리게 된다. 그래도 스스로 먹어보려는 의지가 있어 기특해 보였다.
아직까지 별다른 행동이나 특성이 보이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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