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역사

소개글

혁명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을 중심으로, 자본의 팽창, 문화혁명은 사회주의 혁명의 오류를 나타내며, 쿠바의 경우는 민족주의, 이란의 혁명은 정교일치의 신앙적, 신자유주의 반발, 현재는 음식혁명, 의상혁명, 통신혁명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어려운 점은 이런 혁명들의 내용을 같은 범주로 묶는 다는 것을 힘이 드는 작업이다. 칼 맑스가 말한 것처럼 ‘모든 혁명은 기존 사회를 해체시킨다. 그런 의미에서 혁명은 사회적이다. 모든 혁명은 기존의 폭력을 무력화시킨다. 그런 의미에서 혁명은 정치적이다’라고 했다.
역사는 또 한편 혁명도 담겨져 있다. 그러나 인간의 해방과 자유를 약속하면 끊임없이 외쳤지만, 수 천 년이 흘러온 지금도 약속은 충족되지 못한 것 같다. 이런 역사 속에서 혁명이 반(反) 혁명으로 작용을 하여 오히려 포악한 권력자로 정당과 악용의 사례도 수없이 많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혁명은 반드시 비폭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혁명을 통해서 얻고자 함이 목표가 자유와 평등이라고 한다면, 다수를 위해 소수를 멸절하거나, 소수를 위해 다수를 멸하는 것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계속 진행하면서 철학을 해야 될 과제임에 틀림없다.
현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혁명은 과연 무엇일까, 당시의 열거한 시대와 환경과 문화의 큰 차이가 있다. 이웃의 눈물과 탄식을 외면한 채,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 온갖 불법을 자행하는 물질 만능주의, 인간의 존엄성은 무너진 시대다. 유전무죄의 법치주의 사회, 한탕주의, 출세지향주의, 혈연과 학연으로 뭉쳐진 시대와 사회이다. 또한 양심과 질서를 지키면 바보가 되는 이런 시대, 도덕과 윤리와 이치의 이성이 땅바닥에 떨어진 모습이 마치 콘크리트 같은 시대에 사는 우리의 모습이다. 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혁명은 무엇인가, 바로 ‘나 자신부터의 정신과 마음과 의지와 행동의 혁명’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전의 시대와 동일한 사람과 무엇이 다르다 말인가,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그 분의 이루신 혁명은 인간의 사상과 행동을 초월한 인류의 역사상 완벽한 모델이다. 그 분의 가진 진리에 근거한 혁명을 배우고, 행동을 절대적으로 모방하고 싶다. 바로 그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더욱 이 시대에 절박하게 도전을 준다 하겠다.
참고도서: 혁명의 역사, 페터 벤데(Peter Wende) 엮음, 권세훈 옮김, 시아출판사, 2004년도

키워드

혁명의 역사,   혁명,   혁명은 반드시 비폭력을 지녀야 한다,   나 자신부터의 정신과 마음과 의지와 행동의 혁명’이,   혁명적 변화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