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위에서 놀기 -편집자의 의도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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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집자 위에서 놀기 -편집자의 의도파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신문이란?
ⅰ.신문의 정의
ⅱ.신문의 특징
Ⅱ.신문 편집
ⅰ신문속의 편집
ⅱ.신문 편집 방법
Ⅲ.편집자적 시각으로 바라보기
ⅰ.편집자적 시각
ⅱ.예시1
ⅲ.예시2
Ⅳ.마무리
Ⅴ.참고자료

본문내용

체가 두고 간 트럭 안에서 각목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며 집회를 벌였다.경찰은 현장에서 박찬성 목사와 박 목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촛불집회 참가자 세 명을 연행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보수단체로부터 폭행을 당한 박씨와 강씨를 불러 조사했으나 가해자는 현장에서 연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2008년 6월 24일)
『중앙일보』의 경우 '촛불시위대-보수단체 물리적 충돌'이라는 비교적 중립적인 표제를 사용했다. 기사의 내용도 촛불시위대와 보수단체, 두 집단의 이야기를 모두 실음으로써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일보』와 비교했을 경우, 『중앙일보』는 상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평을 받을 수 있다.
『조선일보』는 "'촛불 900명, '보수 20'명에 "죽이겠다" 협박" 했다는 표제를 사용함으로써 촛불시위대의 부정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기사의 내용은 촛불시위대가 보수단체 및 경찰들에게 행한 협박, 욕설 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보수단체로부터 맞은 50대 여성의 사건은 기사 맨 마지막에 "보수단체 회원과 촛불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로 주먹다툼을 벌여, 촛불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이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라고만 쓰여 있어, 이 여성이 마치 보수단체와 촛불시위대 사이의 몸싸움에서 다친 것처럼 보인다.
두 신문 기사의 시시비비를 떠나서, 만약 이 '현실'에 대해『조선일보』의 기사만을 본 독자가 있다면 그는 보수단체의 무고함과 촛불시위대의 과격함만을 얻을 것이다.
Ⅳ.마무리
우리는 편집자의 시각에서 신문을 바라보는 일을 알아보았다. 신문을 읽을 때에는 한 가지의 편향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닌 기사가 어떠한 의도로 쓰여졌는지를 알고 신문을 읽어야 한다. 신문의 기사를 기사 자체로만 바라보아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해 놓지 않는 상태에서 기사를 보게 되면 한쪽으로 치우치기가 쉽다. 만약 가치관이 확실하지 않으면 하나의 신문만을 구독하는 것은 객관적 시각을 찾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대안점 으로는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신문을 구독하거나 비교적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신문을 구독할 필요가 있다.
Ⅴ.참고자료
이상철, 「신문의 이해」,傳英社(전영사), 1999
손석춘, 「신문 읽기의 혁명」, 개마고원, 2005
『조선일보』 2008년 6월 24일 1면, 사회면
『한겨레』 2008년 6월 24일 1면
『중앙일보』 2008년 6월 24일 10면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5.26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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