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문화제국주의적 요소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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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액트 오브 벨러], [론서바이벌] 등의 영화만 보더라도 서양인들이 동양인과 아랍인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쉽게 알 수가 있다. 한 예로 아메리카 스나이퍼에서는 아랍인들을 야만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영화 300에서도 지나치게 동양인의 모습을 더럽고, 야만민이며, 타락한 모습으로 표현을 하는 장면들을 볼수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서양인들은 아직도 동양을 식민지로 지배하던 그때의 사고방식이 남아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보는 영화, 드라마, 책, 광고 등 주변의 많은 것들에서 의식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있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른 나라 문화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문화상대주의 관점에서 주관을 갖고 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받아들일 자세는 필요한 것 같다.

키워드

문화제국주의,   영화,   드라마,   제국주의,   교육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