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맑스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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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맑스 Marx)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르크스를 이해해보자! - 그가 살았던 시대와 그 밖의 환경.
2. 마르크스의 경제 이론 핵심 정리
3. 마르크스는 왜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 한 것일까?
4. 마르크스가 꿈꾼 공산주의
5. 마르크스는 이런 주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6. 마르크스주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걸까?

본문내용

아트의 혁명이 일어난다.
마르크스는 세계의 경제 상황을 단순히 보았다. 그러나 각각의 식민지들은 서로 다른 사회 구조를 갖고 있으며, 자본주의 체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한다고 해도 그것은 서로 다른 나라의 기존 경제 체계와 융합된다. 그런 나라들에서 실제로 혁명이 일어난 경우 마르크스의 이론은 그 나라의 정치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의 구미에 맞도록 왜곡되곤 하였다. 그 결과 진정으로 공산주의적인 사회는 한 번도 실현된 적이 없다.
4. 마르크스가 꿈꾼 공산주의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이상적인 사회이다. 그래서 그 이상적인 사회로 가기 전 단계를 사회주의라고 한다. 사람들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같은 용어로 이해를 하지만. 그 둘에는 큰 차이가 있다. 간단히 예로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자신이 50정도의 노동을 했다면 50만큼의 이득을 취하고 100정도의 노동을 한다면 100만큼의 이득을 취하는 것 이다.
하지만 공산주의 사회에선 50의 노동을 하고 필요에 의해 70을 가져갈 수도 있고 100의 노동을 하고 80의 이득만을 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평등의 원칙과 다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일한만큼 가져가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가 이루어 질 때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가 되는 것이다. 어느 날엔가 사회학사 수업을 마친 후에 주위 친구 중에 누군가가 "마르크스의 이론대로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지금은 거의 '민주주의국가'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 사회의 실정이고, '공산주의' 이론과 의도는 공감이 가고, 지금 이 시대에 맞는 해결책 인 것 같기도 하다" 고 결론에 모순점이 있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사회주의가 자유민주주의로 바뀌어 가는데 공산주의 이론이 이 시대에 맞는 해결책이라고 결론 내린 이유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인데 차라리 "사회주의국가는 자본주의가 발달하지 못한 나라에서 혁명으로 인해 이루어졌다. 마르크스의 주장에 의하면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최대로 발달했을 때 자본주의의 모순점을 깨트리고 마지막으로 발전하는 형태라고 하였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보다는 후진국에서 나타나게 되었고,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사회주의는 실패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5. 마르크스는 이런 주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 이데올로기 : 마르크스는 어느 사회에나 “그 사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는 지배 계급의 이데올로기이다”라고 주장한다. 마르크스적 의미에서 이데올로기는 어느 집단이나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고 정당화시키는 관념이다. 지배계급은 그들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여 사회의 모든 예술, 문화, 학문, 다시 말하자면 상부구조를 지배하고 자기들 이익에 부합하는 이데올로기를 마치 모든 사회성원에 맞는 공통된 가치관인 것같이 주입시킨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한 피지배계급은 현재의 사회구조를 정당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고 자신들의 처지를 개인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든다. 따라서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는 노동자들의 계급의식의 발달을 저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인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점에서 진보적 지식인들의 역할이 크다고 믿었고, 자기 자신이 이 역할을 위하여 학문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활동했던 것이다. 마르크스에게 있어서 학문은 정치적 목적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었다. 즉, 학문하는 목적은 보다 나은 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실천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 종교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말은 마르크스의 가장 유명한 말 중 하나이다. 아편은 감각을 마비시키는 마약인데 마르크스는 종교가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보았다.
결국 마르크스는 종교도 사회의 이데올로기적 허구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삶이 자연세계와의 관계에 종속되어 있고 원시사회에서는 종교가 인간과 자연의 통합을 도왔다. 자연적인 힘은 신으로 숭배되었고 자연의 순환은 종교의 일부가 되었다. 보다 발달된 사회에서는 인간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에 대한 종속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통제를 상실하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그런 절망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종교를 사용하게 된다.
마르크스는 종교도 소외의 또 다른 형태일 뿐이기 때문에 인간이 종교로부터 얻는 어떤 성취감도 허구라고 믿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자유롭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깨닫게 될 때 까지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다. 따라서 단순히 종교에 과학적이거나 합리적인 요소가 부족함을 입증하는 것만으로는 얻어지는 것이 별로 없다. 종교는 더 이상 억압되는 계급이 없고, 모든 사람이 평등해질 때에만 사라지게 될 것이다. 1844년의 ≪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에서 마르크스는 “인간의 허구적 행복으로서의 종교를 폐지하자는 것은 인간의 진정한 행복을 요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상황에 대한 허구를 버리자는 요구는 허구를 필요로 하는 상황을 버리자는 요구와 같은 것이다"라고 썼다.
6. 마르크스주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걸까?
사회인식에 대한 마르크스의 공헌은 사회인식이 결코 사회현상의 뼈대를 이루는 사회적 관계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밝히고, 특히 근대자본주의가 갖는 상품생산중심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의식과 행동이 조건 지워진다는 것을 밝혀준데 마르크스의 공헌이 있다.
또한 후에 막스 베버의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당시의 사회상을 고려할 때 자본주의체제에 대한 마르크스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이 분노를 거리의 투쟁으로 발산하지 않고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치밀한 분석으로 승화시킨 점에서 학자로서의 위대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연구에 힘입어 오늘날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자본주의체제의 성격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 사실이다. 또한 혁명만이 노동자를 그 비참한 상황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는 그의 외침 때문에 좀 더 인간적인 자본주의체제를 만들 수 있었던 측면도 있다.
모두가 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나, 그가 근대사회에 끼친 영향이 지대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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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05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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