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연구 목적 및 방법
1. 연구의 목적
2. 분석 대상 및 기간
3. 분석 관점
Ⅱ. 본론 : 내용분석
1. 보수 언론의 보도내용 분석(조선,중앙)
2. 진보 언론의 보도내용 분석 (경향, 한겨레)
3. 인터넷 언론의 보도내용 분석 (오마이뉴스)
4. 방송사 보도내용 분석 (KBS, SBS, MBC)
Ⅲ. 결론 : 연구결과
1. 연구의 목적
2. 분석 대상 및 기간
3. 분석 관점
Ⅱ. 본론 : 내용분석
1. 보수 언론의 보도내용 분석(조선,중앙)
2. 진보 언론의 보도내용 분석 (경향, 한겨레)
3. 인터넷 언론의 보도내용 분석 (오마이뉴스)
4. 방송사 보도내용 분석 (KBS, SBS, MBC)
Ⅲ. 결론 : 연구결과
본문내용
가까워지는 것을 좌클릭이라 칭하는 유행어가 4월 총선 당시에 쓰였다. 이번 복지 공약의 경우 새누리당의 이른바 ‘좌클릭’ 경향이 심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과 같은 유행어를 기사에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인터넷 신문의 매체적 특성인 ‘상호작용성’으로 인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출입처에 의존하지 않고 이슈화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의 특성상, ‘독자 의견달기’란 등을 통해 독자의 반응을 바로 살필 수 있고 독자들의 의견교환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면 신문보다 다소 ‘연성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기사의 주제에 있어서 다른 지면신문과 큰 차이를 보였다. 조선일보나 한겨레 신문은 출입처 중심의 시스템으로 인해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기사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기사의 양이 대부분 500건을 넘었지만, 인터넷 기사의 경우 해당 분야의 취급비율이 낮다. 이는 동일 기간 ‘연예’를 검색했을 경우 352건이 검색되는데 반해, 복지 공약을 검색했을 경우 142건, 이중 실제 복지 공약을 다룬 기사는 채 20건도 되지 않았음에서 그 특성이 드러난다.
② 주요이슈
오마이뉴스는 다른 신문과는 달리 ‘아동복지’, ‘의료복지’, ‘노년복지’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를 상세하게 다뤘다. 또한 이러한 복지 정책을 다룬 기획기사의 비율도 높았다. 특히 무상의료를 주장하는 점에서 소외·취약계층을 지지하고, 복지 정책의 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관점임을 알 수 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비판적인 보도행태를 보이나, 이번 총선에서는 보편적 복지 쪽으로 전향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거 복지 포퓰리즘을 비판하던 한나라당의 갑작스런 복지 정책의 변화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4. 방송사 보도내용 분석 (KBS, SBS, MBC)
<표-8> 방송사 보도 내용별 분류
일반적
내용
복지
부정
복지
긍정
새누리
옹호
새누리
비판
민주통합
옹호
민주통합
비판
여론조사
분석
기타
SBS
9
4
-
-
-
-
-
-
-
MBC
10
3
-
8
-
9
-
-
-
KBS
4
3
-
1
-
-
1
2
-
① 보도분석 및 경향
방송사의 뉴스보도는 정치분야에 할애되는 전체 보도의 수가 적다는 점에서 당연히 신문사의 보도에 비해 그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강한 논조를 갖고 있는 신문사들에 비해 보수나 진보의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복지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를 통해 이번 복지 공약에 관하여 대부분의 언론사가 비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방송사가 중립적인 관점을 보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론조사의 결과가 미비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국민에게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방송보도의 특성상 공약에 대한 분석이나 여론조사 등을 조사해 발표해주었다면 국민의 알권리와 정보 전달에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② 주요이슈
방송 보도에서는 ‘선심성 총선 공약’ 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도드라졌다. 이는 이번 총선의 복지 공약들이 총선용으로 만들어진 공약이라는 비판인데, 이는 전 언론사를 통틀어 진행되고 있는 틀짓기라고 보여진다. 사실상 복지 전쟁에 관해 긍정적인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복지에 중점을 두고 조사해보니 야당에 대한 비판보다 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가 더 많았다. 실제 정당 정책에 관한 직접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아쉽다.
야당의 보편적 복지정책과 여당의 선별적 복지정책으로 대립 구도를 이룸. 각 정당간의 대립구도 기사도 많았지만 ‘박근혜 VS 한명숙’ 등의 대립구도를 내세워, 각 정당 대표의 갑론을박을 인용해 보도하는 형태의 뉴스가 주를 이뤘다.
Ⅲ. 결론 : 연구결과
4월 총선 복지공약 관련 뉴스보도의 방향은 주로 ‘부정적’인 특성을 띄고 있었다. 뉴스보도에서 사용된 뉴스 프레임의 특성은 보수 진영의 경우 ‘비현실적 공약에 대한 정부나 여론의 비판’, ‘대책 마련 미흡’을 꼬집으며 보수당이었던 새누리당의 일관되지 못한 ‘좌클릭’ 성향을 비판하는 논조가 강했다.
진보진영의 경우 복지 공약 자체가 확대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지만, 대책이 부족하다는 비판과 함께 의료, 아동, 청년 방면에서 더욱 확대해야한다는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사 결과 각 방송사간에 결합한 정당이나 논조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대책이 미흡한 복지 공약 논쟁 자체에는 대부분 ‘선심성 공약’을 논하며 부정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 같은 유행어를 기사에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인터넷 신문의 매체적 특성인 ‘상호작용성’으로 인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출입처에 의존하지 않고 이슈화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의 특성상, ‘독자 의견달기’란 등을 통해 독자의 반응을 바로 살필 수 있고 독자들의 의견교환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면 신문보다 다소 ‘연성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기사의 주제에 있어서 다른 지면신문과 큰 차이를 보였다. 조선일보나 한겨레 신문은 출입처 중심의 시스템으로 인해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기사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기사의 양이 대부분 500건을 넘었지만, 인터넷 기사의 경우 해당 분야의 취급비율이 낮다. 이는 동일 기간 ‘연예’를 검색했을 경우 352건이 검색되는데 반해, 복지 공약을 검색했을 경우 142건, 이중 실제 복지 공약을 다룬 기사는 채 20건도 되지 않았음에서 그 특성이 드러난다.
② 주요이슈
오마이뉴스는 다른 신문과는 달리 ‘아동복지’, ‘의료복지’, ‘노년복지’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를 상세하게 다뤘다. 또한 이러한 복지 정책을 다룬 기획기사의 비율도 높았다. 특히 무상의료를 주장하는 점에서 소외·취약계층을 지지하고, 복지 정책의 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관점임을 알 수 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비판적인 보도행태를 보이나, 이번 총선에서는 보편적 복지 쪽으로 전향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거 복지 포퓰리즘을 비판하던 한나라당의 갑작스런 복지 정책의 변화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4. 방송사 보도내용 분석 (KBS, SBS, MBC)
<표-8> 방송사 보도 내용별 분류
일반적
내용
복지
부정
복지
긍정
새누리
옹호
새누리
비판
민주통합
옹호
민주통합
비판
여론조사
분석
기타
SBS
9
4
-
-
-
-
-
-
-
MBC
10
3
-
8
-
9
-
-
-
KBS
4
3
-
1
-
-
1
2
-
① 보도분석 및 경향
방송사의 뉴스보도는 정치분야에 할애되는 전체 보도의 수가 적다는 점에서 당연히 신문사의 보도에 비해 그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강한 논조를 갖고 있는 신문사들에 비해 보수나 진보의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복지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를 통해 이번 복지 공약에 관하여 대부분의 언론사가 비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방송사가 중립적인 관점을 보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론조사의 결과가 미비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국민에게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방송보도의 특성상 공약에 대한 분석이나 여론조사 등을 조사해 발표해주었다면 국민의 알권리와 정보 전달에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② 주요이슈
방송 보도에서는 ‘선심성 총선 공약’ 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도드라졌다. 이는 이번 총선의 복지 공약들이 총선용으로 만들어진 공약이라는 비판인데, 이는 전 언론사를 통틀어 진행되고 있는 틀짓기라고 보여진다. 사실상 복지 전쟁에 관해 긍정적인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복지에 중점을 두고 조사해보니 야당에 대한 비판보다 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가 더 많았다. 실제 정당 정책에 관한 직접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아쉽다.
야당의 보편적 복지정책과 여당의 선별적 복지정책으로 대립 구도를 이룸. 각 정당간의 대립구도 기사도 많았지만 ‘박근혜 VS 한명숙’ 등의 대립구도를 내세워, 각 정당 대표의 갑론을박을 인용해 보도하는 형태의 뉴스가 주를 이뤘다.
Ⅲ. 결론 : 연구결과
4월 총선 복지공약 관련 뉴스보도의 방향은 주로 ‘부정적’인 특성을 띄고 있었다. 뉴스보도에서 사용된 뉴스 프레임의 특성은 보수 진영의 경우 ‘비현실적 공약에 대한 정부나 여론의 비판’, ‘대책 마련 미흡’을 꼬집으며 보수당이었던 새누리당의 일관되지 못한 ‘좌클릭’ 성향을 비판하는 논조가 강했다.
진보진영의 경우 복지 공약 자체가 확대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지만, 대책이 부족하다는 비판과 함께 의료, 아동, 청년 방면에서 더욱 확대해야한다는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사 결과 각 방송사간에 결합한 정당이나 논조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대책이 미흡한 복지 공약 논쟁 자체에는 대부분 ‘선심성 공약’을 논하며 부정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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