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을이다. 안동 하회마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유명한 명소인데 나는 하회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구경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하회마을은 우리 선조들이 슬기롭게 자연을 선택하고 이용하고, 다스리고, 즐기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조선의 미학을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좋다고 한다. 이렇게 유명한 문화유적지도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가 문화 유적지를 간다고 해도 이 책의 글쓴이처럼 이렇게 답사기를 쓰고 이러진 못하겠지만 나도 나름대로 문화 유적지 관찰지 같은 거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글쓴이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대한 감탄과 역시 문화재란 문화재구나 하는 문화재의 진귀함에 다시 한 번 감탄하며 이 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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