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1
1] 종묘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
Ⅱ. 본론 ‥‥‥‥‥‥‥‥‥‥‥‥‥‥‥‥‥‥‥‥‥ 1
1] 종묘 소개
(1) 종묘의 유래
(2) 종묘에서의 의식-종묘제례
(3) 종묘를 세운 이유
2]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
(1) 향대청 일원
(2) 재궁 일원
(3) 전사청 일원
(4) 악공청
3] 제사를 모시는 공간
(1) 정전 일원
(2) 영녕전 일원
4] 종묘의 장치들
(1) 하마비
(2) 신로
(3) 부알판위
(4) 월대와 계단
Ⅲ. 결론 ‥‥‥‥‥‥‥‥‥‥‥‥‥‥‥‥‥‥‥ 6
1] 종묘에 대한 견해와 후기
참고문헌 ‥‥‥‥‥‥‥‥‥‥‥‥‥‥‥‥‥‥‥ 7
1] 종묘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
Ⅱ. 본론 ‥‥‥‥‥‥‥‥‥‥‥‥‥‥‥‥‥‥‥‥‥ 1
1] 종묘 소개
(1) 종묘의 유래
(2) 종묘에서의 의식-종묘제례
(3) 종묘를 세운 이유
2]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
(1) 향대청 일원
(2) 재궁 일원
(3) 전사청 일원
(4) 악공청
3] 제사를 모시는 공간
(1) 정전 일원
(2) 영녕전 일원
4] 종묘의 장치들
(1) 하마비
(2) 신로
(3) 부알판위
(4) 월대와 계단
Ⅲ. 결론 ‥‥‥‥‥‥‥‥‥‥‥‥‥‥‥‥‥‥‥ 6
1] 종묘에 대한 견해와 후기
참고문헌 ‥‥‥‥‥‥‥‥‥‥‥‥‥‥‥‥‥‥‥ 7
본문내용
든 사각형의 부알판위는 부묘제(삼년상을 치른 왕이나 왕후의 신주를 궁궐에서 종묘 정전으로 옮겨 모시는 의식)를 할 때 신주를 모신 가마를 놓는 곳이다. 이때 정전에 봉안된 태조 이하 모든 신주들을 신실 앞에 있는 신탑에 꺼내 놓고 이미 종묘에 계신 조상신들에게 고하는 의식을 행한다. 부알판위는 영녕전에도 있다. 조천의식(정전에서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기는 의식)을 하는 판위이다. 삼년상을 치른 왕의 신주를 궁궐에서 종묘 정전으로 부묘하기 위해서는 이미 정전에 모시고 있던 신주 하나를 영녕전으로 옮겨 모셔야 했기 때문이다.
(4) 월대와 계단
정전과 영녕전 앞에 넓게 펼쳐져 있는 대를 월대라고 하고, 월대가 있는 공간을 묘정이라 부른다. 월대는 상월대와 하월대로 구분되어 있다. 정전과 영녕전 건물은 상월대 북쪽에 설치한 기단 위에 서 있다. 상월대와 하월대 사이에는 계단이 3벌 설치되어 있다. 가운데 계단을 태계, 동쪽의 계단을 동계 혹은 조계, 서쪽의 계단을 서계라 한다. 태계는 신주를 모시고 들어갈 때, 동계는 제관이 건물에 오르내릴 때, 서계는 망료례(종묘제례의 마지막 순서) 때 사용한다. 상월대에 이르는 계단과 동월랑의 계단 소맷돌(돌계단 난간)에는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이 구름 장식은 종묘 정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식물로서 ‘천상의 공간’임을 상징한다.
Ⅲ. 결론
1] 종묘에 대한 견해와 후기
조선왕조와 관련된 텔레비전 사극을 보면 신하가 왕에게 “종묘사직을 보존하소서.”, “종묘사직의 체통을….”과 같은 대사들을 흔히 들을 수 있다. 또한, 태조는 경복궁을 지을 때 종묘도 함께 지었고, 선조가 왜란의 폐허 속에서도 잊지 않았던 것이 조상에게 제사 올리는 장소를 마련하는 일이었으며, 인조가 호란 후 제일 먼저 고쳐지은 것이 종묘건물이었다. 조상들이 종묘와 사직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이다.
종묘를 주제로 정하고 나서 직접 견학을 하러 들어서는 순간,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단조로우면서도 안정되어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는 그 모습에서 엄숙함을 넘어 신성한 느낌을 받았다. 종묘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가로’로 길게 증축되어있는 건물들이었다. 건물을 위로 쌓아올리지 않고, 옆으로 증축함으로서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의 분위기를 극명하게 드러내 주고 있었다.
엄격한 규정에 의한 위치나 형식에 따라 세워진 종묘는, 조선시대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온갖 규율에 제한되던 왕조들의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다. 또한, 그들의 엄숙한 분위기와 종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매우 닮아있다. 조선 왕조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들을 상징하는 종묘부터 찾아가봐야 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고궁산책/ 허균/ 교보문고 1998
세계문화유산 종묘 이야기/ 지두환/ 집문당 2005
한국건축답사수첩/ 한국건축역사학회/ 동녘 2006
딸과 함께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 이용재/ 디자인하우스 2008
종묘/ (종묘 관람 안내 책자)
■참고 사이트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4) 월대와 계단
정전과 영녕전 앞에 넓게 펼쳐져 있는 대를 월대라고 하고, 월대가 있는 공간을 묘정이라 부른다. 월대는 상월대와 하월대로 구분되어 있다. 정전과 영녕전 건물은 상월대 북쪽에 설치한 기단 위에 서 있다. 상월대와 하월대 사이에는 계단이 3벌 설치되어 있다. 가운데 계단을 태계, 동쪽의 계단을 동계 혹은 조계, 서쪽의 계단을 서계라 한다. 태계는 신주를 모시고 들어갈 때, 동계는 제관이 건물에 오르내릴 때, 서계는 망료례(종묘제례의 마지막 순서) 때 사용한다. 상월대에 이르는 계단과 동월랑의 계단 소맷돌(돌계단 난간)에는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이 구름 장식은 종묘 정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식물로서 ‘천상의 공간’임을 상징한다.
Ⅲ. 결론
1] 종묘에 대한 견해와 후기
조선왕조와 관련된 텔레비전 사극을 보면 신하가 왕에게 “종묘사직을 보존하소서.”, “종묘사직의 체통을….”과 같은 대사들을 흔히 들을 수 있다. 또한, 태조는 경복궁을 지을 때 종묘도 함께 지었고, 선조가 왜란의 폐허 속에서도 잊지 않았던 것이 조상에게 제사 올리는 장소를 마련하는 일이었으며, 인조가 호란 후 제일 먼저 고쳐지은 것이 종묘건물이었다. 조상들이 종묘와 사직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이다.
종묘를 주제로 정하고 나서 직접 견학을 하러 들어서는 순간,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단조로우면서도 안정되어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는 그 모습에서 엄숙함을 넘어 신성한 느낌을 받았다. 종묘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가로’로 길게 증축되어있는 건물들이었다. 건물을 위로 쌓아올리지 않고, 옆으로 증축함으로서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의 분위기를 극명하게 드러내 주고 있었다.
엄격한 규정에 의한 위치나 형식에 따라 세워진 종묘는, 조선시대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온갖 규율에 제한되던 왕조들의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다. 또한, 그들의 엄숙한 분위기와 종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매우 닮아있다. 조선 왕조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들을 상징하는 종묘부터 찾아가봐야 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고궁산책/ 허균/ 교보문고 1998
세계문화유산 종묘 이야기/ 지두환/ 집문당 2005
한국건축답사수첩/ 한국건축역사학회/ 동녘 2006
딸과 함께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 이용재/ 디자인하우스 2008
종묘/ (종묘 관람 안내 책자)
■참고 사이트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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