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자기만의 색채이미지 - 안정된 색채정서와 색채심리, 색채이미지 형성과 색채치료

소개글

[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자기만의 색채이미지 - 안정된 색채정서와 색채심리, 색채이미지 형성과 색채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정된 색채정서와 색채심리

2. 색채이미지 형성과 색채치료
　1) 자기만의 기억 색채 형성
　2) 색채이미지 형성
　3) 긍정적 시각
　4) 양육자포함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들의 모든 것에 가치 있다는 확고한 의식을 준다. 따라서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새로운 긍정적 색채를 갖도록 하고, 한편으론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조화로운 색채를 활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실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 또한 색채치료사는 클라이언트에게 즐거운 것과 창의적인 세상을 보여주어 클라이언트의 의식 및 세계관을 변화시키고, 클라이언트의 태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불러일으키는 태도를 통해 색채이미지로 형성시킬 수 있다.
4) 양육자포함
양육자는 처음에는 색채치료세션을 관찰하고, 그 다음에는 색채치료사의 지도아래 치료에 참여하고, 마지막으로 치료를 주관한다.
양육자는 그들의 관점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색채치료를 관찰한다. 색채치료에서 양육자를 포함시키는 목적은 클라이언트를 이해하고 양육자와의 소통으로 클라이언트가 내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내용을 추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색채는 이상보다 현실을 전달하려는 측면과 직결된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직면한 문제와 새롭고 긍정적인 유아와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즉, 색채치료에서의 양육자참여는 양육자가 변화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의미를 가지므로 색채치료를 통해 양육자와 클라이언트 간의 관계를 재탄생하고 재구조화 과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라이언트와의 관계가 잘못되었거나 클라이언트의 자아상이 왜곡되었을 경우 부정적인 기억의 색채를 인식하고 있으므로 다시 조화로운 색채를 가질 수 있도록 가장 좋은 방법인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색채심리는 양육자-자녀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 의식발달을 대인관계 이론에 기초하여 다루고 있다. 성격발달은 본질적으로 대인관계이며, 이는 양육자와 자녀 간의 초기 애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비로소 소통이 되는 것이다. 즉 인간행동에 있어 1차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관계를 향한 욕구이며, 이것의 충족과 회복을 돕는 것이 바로 색채의 개입이다. 색채치료에서는 클라이언트를 장난감이 없는 방으로 데려가, 클라이언트와 색채치료사와의 관계 그 자체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도록 한다. 저항과 방어기제가 있는 클라이언트를 색채치료실로 데려가기 위해 치료놀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와 떨어지기를 싫어하는 클라이언트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집중력 게임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색채치료실로 들어가는 그들의 두려움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 감각을 느끼도록 하여, 재미 속에서 색채치료를 하기 위함이다. 그 결과 아이는 안정감을 갖고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이해하게 되며, 잃었던 자아기능을 회복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획득하게 된다.
참고문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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